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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바이오[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287번 제 목:[추천] 마젤란-들으면 반합니다? 올린이:turboksh(김성휘 ) 96/11/27 16:15 읽음:308 관련자료 없음


마젤란-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의 90년대 완벽한 재현.

키보드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시겠죠.
물룬 조금 구하기 힘듭니다만...

현란한 키보드 사운드를 90년대의 발달된 녹음기슬로 인해 보다 현란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쪼끔씩 감상을 올리도록 하죠.아주 쪼끔씩.
제가 메동에 가입한 기념입니다.
하핫.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291번 제 목:[감상] 마젤란 #1-바이오그래피.
올린이:turboksh(김성휘 ) 96/11/29 15:11 읽음:199 관련자료 없음


일단 마젤란에대한 설명부터...
마젤란...이름 그대로 미지의 세계를 헤쳐가는 외로운 항해사같은 그룹이죠.
물론 외롭지는 않겠지만 쟝르자체가 워낙 비대중적이다보니..

마젤란은 1985년에 결성됩니다.
1,2집 모두 보컬과 키보드,컴퓨터까지 담당했던 리더 트렌트 가드너와 기타리스트 인 그의 동생 웨인 가드너, 그리고 베이시스트 할 스트링펠로우 임브리에(꽤 이름이 길다), 또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드러머가 그 처음 멤버였죠.
트렌트는 그룹결성이전부터 키보드,트럼본연주에서부터 작사,작곡,레코딩 기술까지 연습을 했죠.프로그레시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기로 결심한 그는 트럼펫과 프렌치 혼도 다루는 그의 동생 웨인과 함께 그룹을 만들죠.거기다 원래 클래식 기타를 치다가 재즈로 전향 한 임브리에도 그들의 데모 테잎을 듣고는 바로 합류하죠.최초에 드러머를 포함 4인조였던 마젤란은 드러머가 있어서 작곡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사실 때문에 드러머 없이 3인조로 작곡을 계속하죠.
이 드러머는 지금 무얼하는지...

사실 이들의 무대 미국은 원래 프로그레시브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영국등지에서는 예스다 핑.플이다하는 프로그 그룹들이 활동했지만 유독 미국에서만은 80년대까지 프로그가 살아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80년대 후반 들어 레이져스 엣지(laser's edge)레코드가 숨겨진 과거 프로그 그룹들을 발굴하기 시작했죠.
그런데,이와 더불어 마이클 바니라는 이가 새로운 프로그 그룹들을 찾아내기 시작해요.여러 기타리스트를 발굴한 것으로 유명한 바니는 자신의 레이블 이외에 마그나 카르타 라는 레이블을 따로 마련해 프로그 그릅들-미래지향적인-을 찾습니다. 그 레이블에서 처음 출시된 앨범이 바로 마젤란의 `hour of restoration(회복의 시간)'이죠.
특이한 것은 이 레이블이름과 타이틀곡 제목이 똑같다는 거에요.
물론 의도한 것이 아니라 우연의 일치라는군요.희한하죠?
(바니의 원래 레이블은 슈라프넬 사.아세요?) 첫 앨범이 지역적으로 크게 히트한 데 힘입어 그들은 다시 93년에 2집인 `impending ascesion(임박한 부흥)'을 발표하죠.이 앨범이 그들을 프로그레시브계에 뚜렷이 각인시킵니다.훨씬 땀을 많이 흘린 흔적이 여기저기 나타나거든요.

이 앨범을 낸 다음인가요?그 전인가요....
마젤란은 핑크 플로이드를 기리는 `핑크 플로이드 트리뷰트'앨범제작에 세도우 갤러리,카이로 등과 같은 쟁쟁한 프로그 그룹들과 참여해요.
핑.플의 명반 `dark side of the moon'의 노래들을 다시 연주한 이 앨범에서 마젤란은 2면 처음의 money(money,get back...하는)를 연주합니다.
물론 한국에도 라이센스되어 있죠.

이렇게 프로그레시브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마젤란의 음악세계는 한 마디로 70년대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사운드의 90년대 재현 이에요.
쉴새없이 ,물론 악상이 바뀔때 잠깐씩 쉬지만,몰아치는 현란한 키보드 사운드는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죠.게다가 간간이 터져나오는 웨인의 기타, 현란하기만 한 키보드 사운드를 안정감있게 받쳐 주는 임브리에의 베이스도 잘 안들리지만 있는 듯 없는 듯 곡의 완성도를 높여줘요.요즈음 신세대 프로그레시브 하면 드림 시어터가 꽤나 알려졌죠.그런데,드림..류의 프로..
는 소위 아메리칸 프로그레시브에요.음악적으로는 키보드와 기타가 주고받든지 둘이서 공존하는(물론 기타가 리듬,키보드가 화음을 맡는)거죠.
그런데 비해서 마젤란은 정말로 (웨인이 기분나쁘겠지만) 키보드 중심의 브리티쉬(영국식)프로...를 구사하죠.그래서,옛 향수에 젖어있는 올드팬들이나 요즈음의 신세대들에게 다 같이 어필하는,보기드문 그룹 이에요.
아 참,드러머가 없다고 했죠.물론 지금도 없어요.
그럼 드럼 사운드는? 해답은 바로 컴퓨터.2집의 한 곡을 빼놓곤 모두 컴퓨터 를 이용했어요.드럼 세트? 물론 안 썼죠.근데 놀라운 건 곡의 리듬을 구석구석 파고들고 때로는 악상도 전환하는 드럼사운드의 위치 가 정말 절묘하다는거에요.더구나 드럼을 한번도 안배운 사람들인데..
음악성이 뛰어난 걸까요? 어쨌든 매우 훌륭한 음악이 세사람의 손에서 나오는 거에요.

지금까지 대충 살펴보았어요.
다음엔 곡 하나하나를 설명하죠.
그럼...하핫.

1.2 # Hour of Restoration[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295번 제 목:[감상] 마젤란 #2-1집 1면...
올린이:turboksh(김성휘 ) 96/12/04 15:13 읽음:141 관련자료 없음


?마젤란 ? 1집-hour of restoration.(회복의 시간) 재킷...꽤나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한 것같은 재킷입니다.
까만 우주에 파랗게 궤도같은 것이 그려져 있고 낡은 범선 한 척이 떠갑니다.근데,이건 우주선같군요.
날개도 있고 추진기도있고...
망망대해를 떠가는 외로운 범선의 모습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같아요.
1.magna carta(마그나 카르타) 잘 아시다시피 마그나 카르타는 1215년에 만들어진 영국의 대헌장이죠.
마젤란은 마그나 카르타와 존 왕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서조립니다.
물론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처음의 키보드와 드럼...드럼라인이 전문가 못지않게 정확하고 인상적..
악상전환...다시전환...이건 기타소린데..다시 키보드 상당히 현란하죠.메탈기타와 드럼..키보드의 매치...맑은 키보드소리.
다시 메탈릭..반복입니다.이제 노래..키보드가 보컬라인을 짚어주고 있어요 두두둥 하는 키보드.드럼.이제 메탈기타..다시 노래.이제 본격적인 스토리입니다.다시 말씀드리지만 참 드럼라인을 잘 넣어요.
마그나 카르타..좀 현란....앗,정말 메탈릭한 분위기.멜로디 메틀같군요.
이제 다시 현란한 키보드.키보드,기타,드럼의 밸런스..
연타 드럼..보컬...드럼연타가 멋집니다.부드러운 분위기..
같은 말을 반복하는군요,무슨 소린지......이제 긴장하십시오....
악상전환...이제 한참동안 잠잠한 키보드..소강상태로군요......
보컬..트렌트의 목소리는 상당히 부드러워요.이제 호흡이 빨라집니다.
클라이막스로...웅장한 키보드와 코러스...웨? 전자 오르간 소리와 기타가.프로그레시브다운 사운드...
점점 빨라집니다.악상전환...분위기가 사뭇 다르군요.보컬...
마그나 카르타...키보오드...징징징 기타.보컬.
이제 마무리 보컬이...계속 기타는 징징거립니다.키보드.
시티오브 런던...프리 커스텀.앤 퍼더 모어..퍼티션 카운슬..가사가 대충..
we have restoll the rights of common men...이게 반복.이게 주제같군요.
다시 메탈릭..징징징..드럼 연타..여운을 남기며 사라져가는 소리..
조금씩 소리가 잦아듭니다.키보드가 마무리를...하는 듯 하더니 베이슨가 기타가 좀..  ? 네,끝입니다. 14분45초, 대단하죠?
따라오느라고 힘드셨죠? 그럼 다음 곡으로.

2.the winner(2:07) 꽤 짧은 트랙입니다.그러나 호락호락하지는 않아요.
기타와 드럼.키보드가 깔립니다.맑은 기타소리.보컬라인이 전부 코러스로군 요.컴퓨터로 변조한 것같은데..다시 트렌트의 목소리.
we are all the winner,winner,winner...이렇죠.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연타 드럼.역시!
악상전환...드럼 한방으로 마무리..끝이에요. 짧죠?
그럼 1면 끝곡.

3.friends of america(3:27) 이건 걸프전을 소재로했대요.근데 무슨 말인지...
락 발라드같은 시작입니다.상당히 분위기가 달라요.
다시 빨라지는 리듬,트렌트 고음처리가 꽤 좋군요.
이건 2절같군요.가락은 같은데 가사는 다른 걸 보니..
변박,드럼,키보드..꽤 악상연결에 신경을 썼어요.
코러스 반복.프렌즈 오브 어메리카...반복입니다.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고음의 코러스.프렌즈 오브 어메리카 ? 우?우 프로그레시브...헤이,한 마디에 끝납니다.

에구,1면만 하겠습니다.쪼끔씩 하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지켜서..
저기,이거 실감나게 들으실려면 직접 틀어놓고, 귀는 노래들으면서 눈은 이 글을 따라오세요.
그럼 훨씬 좋아요.저도 그렇게 쓴 거에요,사실.
음..지구레코드에서 나왔거든요...값도 싸지요.3000얼마 하던데...
씨디도 좋구요.
꼭이요,한 번 사보세요.앨범 2개 사는데 10000원도 안들어요.
좀 큰 가게가야 살 수 있겠지만...
그럼 다음에 2면을...기대하시라...
뿅?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301번 제 목:[감상] 마젤란 #3-1집 2면..
올린이:turboksh(김성휘 ) 96/12/11 11:45 읽음:147 관련자료 없음


?마젤란? 1집 2면.
음..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꽤 많더군요.그럼 더욱 열심히..

1.union jack(9:08) 음...이 곡은 포클랜드 전쟁을 배경으로 했대요.
어떤 전쟁인지는 잘 모르지만,포클랜드에서 일어났겠죠?(썰렁...) 처음 컴퓨터로 변조된 목소리.뭔가 말하겠죠....음...
잠잠하게 시작을 합니다.트렌트의 목소리..참 목소리가 고와요.
계속 키보드,기타...같은 리듬 반복.
2절입니다.계속 사운드가 강렬해지네요.계속 가사를 �서조립니다.
물론 고음이지만.이곡은 가사가 좀 많군요..유니온 잭...
이제 악상전환...꽤 서정적이군요...
말씀 드리는 순간..다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가 ...
키보드..대단히 긴장감이 있습니다.이 부분이 대단히 좋네요.
이제 기타와 드럼...키보드는 물론...
누군가가 말합니다.무슨 뉴스방송같은데..트렌트일수도 있죠.
전화에서 나오는 듯한 목소리..전환..조성 바뀜.
밀어닥치는 사운드...노래가 나오는군요.아까 했던 말이네요,후렴이겠죠.
코러스..이쯤이 중반부..전형적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
리슨..리슨...크게 외치네요..코러스로...키보드 사운드..
절정으로 치닫는 전형적인 멜로디...다시 노래.
포에버어...기타사운드 입니다.다시 악상전환 빠릅니다.
키보드..드럼...반복..주고 받는군요.음..순간적인 마무리.
에...보시면 아시겠지만 악상전환이 한 5군데 정도...프로그레시브 다운...
곡 전체가 느슨해지지않는 긴장을 유지하죠.
마그나 카르타에 버금가는 대작이에요.그럼...짠.

2.another burning(5:04) 키보드..앗 갑자기 빠른 리듬..목소리.시작은 락 발라드 같군요.
키보드사운드가 잘 깔리는군요.간간이 기타가 맛을 더해주는..
코러스..can you feel it,don't you see that..이게 코러스..
투게더...기타.탁탁 끊는듯한 드럼.음...일품이여..프로그레시브..
피아노소리..엇 전자기타.이제 밀어치는 사운드.막 밀리죠.
이제 빨라지면서 전환...이게 진짜 전화목소리군요.
다시 트렌트의 목소리.혼잔데 마치 주고받는 것같군요.
다시 코러스..this is something we can do, together...이런 가사도 나오고..코러스.투게더어 다른 느낌의 노래네요, 우우..코러스 속에 트렌트의 목소리..음...긴박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
빠바?.밤.짧으면서도 재미있는 트랙.
긴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세겠죠.
(2집에 가면 짧으면서 아기자기한 메탈릭한 곡도 있어요...)

3.just one bridge(2:15) 이것부터 다음 두곡까지가 하나의 곡이죠.세 부분으로 나뉜...
주제는 마약중독과 회복이래요.구별할 수 없으니 다 적죠.
4.breaking these circles(5:17) 여기서 기가막힌 악상전환과 휘이몰아치는 사운드가 나와요.
5.turning point(1:24) 마무리를 하는 곡.
그럼 들어봅시다..잠잠한 기타,목소리....뭔가 호소하는 듯하군요.
마약먹지 마라고?...글쎄..계속 조성이 올라가면서 슬슬 시작하는군요.
좀 지루한 듯 할때에....팡 하면서 본격적으로...
같은 리듬..키보드와 드럼.아하,좀 지루하군요.음.......키보드 사운드.
전환.강렬한 기타..목소리.목소리에 힘이 실렸어요.코러스도 있고..
흡사 락 같은..꽤 빠른 리듬으로 지루함을 날리고 있고..
역시 마약먹지 마란 게 맞군요. 우 예에...키보드으..
자 이제 강렬한...전환 기타소리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군요.
이제 2절..코러스..breaking these circles around me..하고 말하는군요.
이곡에선 기타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목소리의 힘..다른 곡에선 들어볼 수 없었던.키보드..아아...코러스가 맞죠 드럼,키보드.아아....자 지루할 만하면 이제 짠....
드럼 키보드 빠릅니다....못 따라가겠어요..현란한 �쑴금...
음..정말�" 몰아치는... 키보드가 앞에 나서는 군요...빰....
헥헥,이제 진정하세요...4번이 끝납니다아...사라지는 소리..
we must search together....?하면서 5번이 시작되요.
가스펠같은 분위기...오르간 화음이군요..
음...참 좋은 분위기...조용히 사라지는 소리...네이션....

후?.상당히 유감스러운 건 아까 그 긴박한 리듬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해서요...죄송.급해서 오타난 거 보이시죠?
직저업 들어보시면 아시겠죠.(자꾸 사라고 강요하는것 같지만...)

1집을 다 들어봤는데...김현중씨를 포함해서, 너무 기대감을 갖진 마세요.이 앨범의 단점은 레코딩이 잘못됐는지...
사운드가 그러니까....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가 동시에 몰아치는 느낌이 좀 덜하다는게에요.사운드 라인이 단조롭죠.
뭔 말인지 아시겠어요? 적절한 표현이 없네요...
때에 따라 한 악기가 너무 부각되는 느낌이 있어요.
따라서 센세이셔널하고 파워풀한 느낌은 별로...현란하다는 건 맞는데...
하지만 2집은 좀 나아요.
그럼 다시...
기대했던 것 만큼 몰아치지 않는다고 x하진 마시길...
히히.

재킷을 베낄까요?
engineered by Mike Martin-the winner,friend of america,union jack Recorded & Mixed at Teluride Studio(now H.O.S recording) 먼로 파크.1990.
engineered by Craig Long -magna carta,another burning,끝에 세곡.
Recorded & Moxed at Paradise Studio 세크라멘토.1991.

All compositions written by Trent Gardner (with various musical & lyrical contributions/edits from the rest of band!) All songs c.Trent Gardner.헥헥,어렵다...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131번 제 목:[소개] 네오 프로그레이시브 그룹 마젤란 올린이:sevensea(정관훈 ) 96/05/11 21:57 읽음:203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음반은 MAGELLAN의 'Hour Of Restoration' 입니다.

이 음반은 MAGELLAN의 1집 앨범입니다.국내에서는 지구레코드에서 나왔구요.자켓은 우주에서 항해(?)하는 범선 (솔직히 선체는 배가 아닌것 같지만)을 표현한 겁니다. 그리 화려한 그림은 아닙니다만..... 먼저 멤버를 보면 Trent Gardner(Vocals,Kwybords), Wayne Gardner (Guitars,Backing Vocals), Hal Stringfellow Imbrie(Bass,Backing Vocals) 의 3인조 입니다. 드럼은 원래 멤버가 있었지만 작곡에 방해(?)가 된다하여 뺐다는군요.(사실 제가 드럼을 치는데 좀 이해 가 안갑니다.)

수록곡은 Magna Carta,The Winner,Friends Of America,Union Jack, Another Burning,Just One Bridge,Breaking These Circles,Turning Point 입니다.총 8곡인데 이 8곡에서 그들은 그들의 음악을 맘것 들려줍니다. 한곡도 놓칠만한 곡이 없습니다만 특히 저는 Magna Carta와 Union Jack을 추천하고 싶군요.

이들 곡의 특징은 주로 키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웅장한 사운드를 내는겁니다.기타는 간간히 나오고요,여기서 한마디 하고싶은게 있어요. 많은사람들이 키보드를 많이 쓰는 그룹은 실력없는 그룹이 라고 생각하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저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타로만 곡을 연주한다면 음색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그렇게되면 연주할수있는 음악의 폭이 그많큼 줄어들게됩니다. 드럼연주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직접 연주했고 드럼머쉰은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사실 뻥인것 같습니다. 너무 완벽한 연주거든요.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드럼치는 사람 서러워서 못살죠. /_\

하지만 이들에게도 약점은 있는데 바로 보컬입니다.(개인적 견해) 이들의 얼굴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Magellan은 30대 아저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보컬의 Trent Gardner는 대머리일 정도로 늙었고요... 그만큼 힘이 없어요.속지에는 그가 게리 리(RUSH),스티브 윌시(KANSAS),이안 앤더슨(JETHRO TULL)에게서 영향을 받았다네요... 하지만 괜찮은 음반입니다.요즘에 뭐 들을거 없나 하셨던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희귀음반이 아니라서 가격도 알맞고, 또 들어보신 곡도 있을거예요. CM송으로 나오는 곡도 몇곡 있거든요. 저 이만 쓸래요.

1.3 # Impending Ascension[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139번 제 목:[소개] 마젤란의 두번째 앨범(IMPENDING ASCENSION) 올린이:sevensea(정관훈 ) 96/05/19 10:19 읽음:181 관련자료 없음


지금 제가 소개하려는 앨범은 네오 프로그레이시브 그룹 "MAGELLAN"의 두번째 앨범 'IMPENDING ASCENSION'입니다. 이 앨범은 그들의 첫번째 앨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보컬입니다. 그렇다고 보컬리스트가 바뀐건 아니고 보컬 더빙이 상당이 두껍습니다. QUEEN을 연상시킬 정도로 하모니 오버더빙이 정교합니다. 드럼파트도 약간의 달라진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속지에는 드럼파트를 멤버들이 돌아가며 MIDI로 찍은거라 써있는데 아마 전 앨범도 그럴꺼예요. 하지만 단 한곡 'SONGSMITH' 에서는 외부 드러머를 초빙하여 녹음했습니다. 바로 JETHRO TULL의 드러머 Doane Perry 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도 MAGELLAN은 상당히 심각한 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곡 'Estadium Nacional' 에서는 칠레의 안티아고 정권 붕괴와 아옌데 의 군림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가사가 영어라 뭔 뜻인지 제대로 파악은 안되지만 이곡에서 그들은 매우 멋진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두번째곡 'Waterfront Weirdos' 는 집없는 사람의 고통을 표현했는데 상당히 저항적인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세번째곡은 외부 드러머가 드럼을 맡은곡 'Songsmith'. 이곡은 뮤지션이 스튜디오에서 곡을 녹음하는 과정을 대장간의 대장장이에 빗대어 표현한 곡입니다. 열심히 작업중인 그들이 느껴지는 곡이죠.
네번째곡은 'Virtual Reality'. 모든것을 컴퓨터에 맡기는 지금의 세상을 비판하는 곡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맨 마지막의 여성의 목소리 "Delete Universe."는 좀 유치하게 느껴집니다만 그들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섯번째곡은 'No time For Word'. 이곡은 다음곡의 인트로 성격이 짙습니다. 다음곡은은 이번 앨범의 백미 'Storms And Mutiny'. 그룹명의 주인공 마젤 란의 일대기를 그린 곡인데 탐험가 마젤란에 대한 평가(세상이 말하는)를 아쉬워하는 곡으로 마지막의 약간 지겹다 느껴질 정도의 Repeat & Fade Out 은 여운을 줍니다.
마지막곡 'Under The Wire'. 헤비메틀의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이곡은 가사 의 내용은 접수가 안되지만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MAGELLAN의 두번째 앨범 Impending Ascension을 소개했 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글었지만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확실한 프로그레이시브 락을 연주하는 뮤지션이 없는 현 음악계에서 마젤란은 열 심히 자신들만의 고집으로 항해하고있는 그룹이라는 겁니다. 이만........

1.4 # Test of Wills[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477번 제 목:[신보] 마젤란..3집.Test of Wills 올린이:lurboksj(김성재 ) 97/09/16 19:37 읽음:198 관련자료 없음


어...
마젤란 안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드럼을 머신으로 찍어낸다는 점..
근데 그분들 인제 할 말 없습니다.
습.
왜냐면..마젤란이 드러머를 구했기 때문이죠...캬캬캬

어 몇 달전에 나온 신보.
3집인데..
일단 사운드가 전작들에 비해 더 빠방.
그리고 드러머가 들어왔다는 점도 특이..
(짧은 드럼 솔로도 있음/2번곡 인트로.) 근데 얘들은 정말 3명 아니면 일이 안 되나...
베이시스트가 나갔답니다.^^

그래서 기타를 치는 아저씨가 베이스까지...흘.

으..근데 키보드의 톤이(스트링.리드) 좀..가벼워서 네 트레블이 많고 저음을 많이 깎았던 것 같아...

그래서 오래 들으면 지루함.
그치만 여전히 날렵한 손가락!!
키보드를 공부하시는 분은 참고하실 만한 음반입니다.
(1,2집도 마찬가지)

어..
뭐 급히 쓰느라 자료도 없고...
흘..
어쨌든 지구에서 나와서 값도 싸고,,그렇답니다.
구럼..20000

1.5 # YBD Interview with Magellan[ | ]

Proceeded by Bret Linford of PROGnosis

이 예바동 Magellan interview는 PROGnosis magazine의 Bret Linford 가 우리를 대신하여 질문하여 주었습니다.

This interview was conducted in December 1994 via phone to Magellan's studio in Vacaville, California. Wayne and Trent Gardner were hard at work on their third Magna Carta album. while Trent was busy with a keyboard part Wayne was kind enough to take a break to answer our questions...
이 interview는 California Vacaville라는 곳에 위치한 Magellan의 studio에서 전화를 통해 1994년 12월에 이루어졌습니다.. Wayne과 Trent Gardner는 세번째 Magna Carta label에서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rent는 keyboard part의 녹음에 바빴고 Wayne은 친절하게도 하던일을 멈추고 우리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습니다.

Q1. We know that Magna Carta's first release is Magellan's "Hour of Restoration." The second is shadow gallery's self-titled debut album and the last one is "Impending Ascension" by Magellan. Are there any other albums released by Magna Carta? And also, we're very curious to know about the Magna Carta label and Mike Varney. Please give us a short history of Magna Carta.
예바동 질문 1: 우리가 알고 있기론 Magna Carta label의 첫번째 release는 Magellan의 'Hour of Restoration'이고 두번째는 Shadow Gallery의 debut album, 마지막으론 Magellan의 'Impending Ascension'이라고 알고있다. 이말고도 다른 앨범이 있는지? 또 우리는 Magna Carta label과 Mike Varney에 대해 알고싶은데. Magna Carta label의 소사를 가르쳐 다오.

Wayne Gardner: So far, that's it. Cairo comes out in late January 1995. I don't know if ours will be out in 'early '95' but it will definitely be out in '95. It depends how fast we can jam through this. We want to take our time. There are a few other possible releases, but those our still confidential but will be very exciting.
Wayne Garner: 여태까진 그게 전부야. Cairo가 일월말에 나올것이고 우리의 세번째 앨범이 '95년 일찍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 그래도 '95년에 나오긴 나올거야. 그건 우리가 얼마나 빨리 이 일을 하느냐에 달려있지. 또 우리 앨범 말고도 다른 가능성 있는 계획도 있기는 있어. 아직은 잘 모르지만 익사이팅 할거야.

It was a joint idea between Mike Varney and Peter Morticelli. The saw the niche that prog rock had. It had its own fans and fanzines but maybe wasn't taken care of all that well by any American-based label especially the heavier variety of prog. SI music and Musea has been around for awhile but they don't lean towards the heavier side. They saw the opportunity and they went for it. Pete handles the day-to-day sort of business and Mike is mostly the A and R guy who handles the talent.
그건 Mike Varney와 Peter Morticelli의 Joint Idea였어. 그들은 progressive rock의 음악적 위치(niche)를 알아냈지. Progressive는 미국내에도 fan이 많고 fanzine(fan club magazine)도 있지만 그렇게 미국내 label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어. heavy progressive의 경우는 더 심하고. SI music(Netherland의 prog label, 최근 Red Jasper, Everon등을 통해 재미를 보고있는) Musea는 일을 잘 하고는 있는데 heavy progressive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해서. 그들(Mike와 Peter)은 가능성을 보았고 일을 추진했지. Peter가 일상의 일을 담당했고 Mike가 (artist들의) 능력을 판단하는 A and R guy로 (Artist and Repertory man) 활동했어.

Q2. Would you please tell us about the exact release date and title, if possible, of your third album? Is there any specific idea or concept in Magellan's upcoming album?
예바동 질문 2 : 새 앨범의 타이틀과 발매일을 가르쳐 주겠어? 그리구 새 앨범에는 어떤 concept 같은것이 있나?

WG: I wish I knew when it was coming out, as far as the exact date. I know it will be out in '95 and we're trying to get it out as soon as possible. Right now we still have a lot of work ahead of us so I can't pinpoint the exact date for release. It's called "Test Of Wills" and if there's any theme behind it is about struggling against the odds, that sort of thing. Remember how Rush had "Grace Under Pressure"? We didn't have that in mind but it's a similar kind of concept. Our's is better and will sound heavier! (laughs) I hesitate to call it a thematic thing or a concept album especially when we get around to releasing all the track names. We have actually written them out but it's not 100% solid. Wayne Gardner: 나도 새앨범이 언제 나오는지 알았으면 좋겠어. 아마 '95년 중에 나올거구 가능한한 빨리 하려해. 지금도 정말 할일이 많아. 나도 정확한 발매일은 모르겠어. 타이틀은 'Test of Wills'가 될거고 주제가 있다면 '거슬리는 것에 대해 게기는것' 그런 비슷한게 될거야. Rush가 'Grace under Pressure'(Rush의 앨범이름)에서 가진 concept를 기억해? 우리는 그 생각을 하고 한건 아니지만 비슷한 concept가 될거야. 우리게 Rush의 Grace under Pressure보다 낫고 더 헤비할거야!!(웃음) 나는 새 앨범의 모든 노래 제목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concept앨범이라고 부르기가 좀 그렇네. 이미 노래는 다 썼지만 아직 100% 다 된건 아냐.

There's a possibility that we'll have a bonus track for Japan only or U.S. only, we haven't decided. We have one song that's about 8 minutes long and it's kind of in a different style so were not sure what to do with it yet. Maybe we can sneak it on the album or something.
우리는 일본 only나 미국 only의 bonus track을 넣으려 해.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우리는 8분 정도의 좀 다른 style의 곡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앨범에 비밀 track으로 삽입할까.

Bret Linford: Is it because your not sure this song fits with the rest of the music or what?
Bret Linford: 그건 그 노래가 앨범의 다른 노래와 잘 안맞아서 그러는거니? 아님 다른 이유?

WG: It's clearly a different style. It's more of a Marillion/Genesis thing. Most of the stuff(for the new album) is heavier than that and is probably heavier than the first two albums. Were not sure if it will fit. We like to write albums in context to make sure it blends properly. We don't want it sticking out like a sore thumb. That track sort of sticks out.

Wayne Gardner: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야. Marillion/Genesis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새 앨범의 대부분의 곡들은 헤비하고 아마도 지난 두장의 앨범곡들보다 더 헤비할거야. 우린 잘 섞이는(전체적으로 일관성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은데. 그곡은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 우린 그곡이 다른곡과 분위기가 달라 튀는걸 원하지 않아. 아마 그곡은 튀는 곡일거야.

BL: Where would you put this song as to where Magellan want to go? Is it just an anomaly or is it a conscious move towards something?
Bret Linford: 그곡이 지향하는 바가 Magellan이 앞으로 가려는 방향이니? 그곡이 그저 다른 변태적인 시도니? 아님 뭔가 새로운 걸 해보려고 의식적으로 방향을 바꾸어 가는거니?

WG: Well, we purposely wrote it in a different style just to do it. It came together so fast and we started liking it. It came together faster than almost anything we've ever done before. But then we started to record it and we weren't sure 'cause we had so many others to record that we had to shelve it for awhile. It was an anomaly for sure 'cause usually everything we write, we use. It's not like us to write a song and not use it, so it's definitely one-of-a-kind.
Wayne Gardner: 음, 우린 의도적으로 뭔가 다른것을 하려고 그곡을 썼어. 그곡은 굉장히 빨리 써졌고 우리도 좋아하기 시작했어. 그곡은 우리가 했던 어떤 다른 곡보다도 빨리 완성되었어. 하지만 녹음하려고 할때 우리가 너무 많은 곡들을 녹음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서 잠시동안 보류 상태로 놓아두었어. 그것은 정말 특이한 일이었지. 왜냐하면 우린 우리가 작곡한 곡들은 다 사용하였으니까. 곡을 작곡하고 써먹지 않는건 우리 스타일이 아냐. 그래. 그곡은 역시 특이한 놈이야.

BL: Do you think the reason it came together so quick was because you wanted to do something different and maybe you weren't pressured by the fact that you wanted it to sound like Magellan?
Bret Linford: 혹시 그렇게 그곡을 빨리 쓴 이유는 느네가 뭔가 다른 걸 해보고 싶어했고 또 Magellan sound를 꼭 내야한다는 부담이 없었기 때문 아냐?

WG: That's it exactly! We knew we wanted to try something different. So we just went for it with the attitude that whatever happens, happens. And it worked out and it didn't sound too bad!
Wayne Garner: 맞아! 바로 그거야!! 우린 우리가 다른 걸 하고 싶다는걸 알았었어! 그래서 그냥 해본거야! 어떻게 되든 어떻게 되든 말야. 근데 잘된것 같아. 그다지 나쁘지 않았거든.

Q3. We've heard that your first album got much attention in Japan. We'd like to know how many copies were sold in Japan. And how 'bout the second album? 예바동 질문 3 : 우리는 너희들의 첫번째 앨범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들었는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궁금해. 그리구 두번째 앨범은?

WG: I suppose it got some attention. I don't exactly how much, but we got a lot of good press off it. I can't read Japanese but I can read the numbers, as far as rating go. I don't know exactly how much we've sold there but it's definitely in the low five figures. We didn't sell enough to retire or anything!(laughs) The label was very pleased with how we've done considering we're unknown and haven't toured, etc.
Wayne Gardenr: 내 생각에 조금 관심을 끈 것 같아. 얼마나 인지는 잘모르고. 하지만 좋은 평판을 들었어. 난 일본어는 못 읽지만 숫자정도는 알수 있지. 얼마가 팔렸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낮은 다섯자리 숫자 정도일거야(몇십만장). 우린 은퇴할 정도로 많이 음반을 팔지는 못했어(웃음). 레코드 회사는 우리가 투어도 한번 안하고 무명의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 했다는 사실에 대단히 만족해 하더라구.

We're hoping that the third album will do a lot better because the first two albums had a lot of long songs. Radio is a real key. Most of our stuff you just couldn't air. Our short songs were too short to even play! "The Winner" was that way. It was actually part of something longer but was condensed into about a two minute song. So, look forward to the third one to have some shorter stuff. There will still be long songs 'cause we still love to do that. With the new album we've put the emphasis on good songwriting but we need to explore the shorter areas but at the same time not wimp out! (laughs) That's why I'm really excited about these new tunes. They rock! (laughs)
우린 세번째 앨범은 더욱더 잘되기를 바래. 왜냐하면 첫번째와 두번째 앨범은 너무 긴곡들만 많았거든. 라디오는 정말 중요해. 우리의 곡들은 너무 길어서 방송을 타지 못했거든. 그리구 우리의 짧은 곡들은 또 너무 짧아서 틀기엔 좀 그랬을 거야! "The Winner" 가 그런 케이스이지. 원래는 긴곡의 한 부분이었지만 2분짜리 곡으로 줄어들었어. 그래서 세번째 앨범에는 짧은곡들을 넣으려해. 물론 긴곡도 있지. 우린 긴곡을 좋아하니까. 새 앨범에서 좋은 작곡을 중요시 하지만 또한 짤막한 곡들도 시도해 보려고해 망치지만 않으면! (웃음) 그래서 나는 이 새곡들에 더 흥분해 있는거야. 그 곡들은 rock 하거든!(웃음)

Q4. Have you played any live gigs? We suppose there are many of you fans in Korea and Japan. Do you have any plans to tour the Far-East in the near future?
예바동 질문 4: 너희들은 라이브 공연을 가진적은 없니? 우리 생각에 한국과 일본에는 너희들 팬이 많을 것 같은데. 조만간 이쪽 동네로 투어할 생각은 없어?

WG: We have to see how well the album does. I'm sure if it does well that record company will get us out there and say, "You guys just gotta tour!" It will be expensive to get us out there. We may have to get one or two drummers, possibly. It's pretty expensive to go over to Japan with the exchange rate being what it is. If it sells well there's a good chance. That's the reason we haven't gone over with the first two albums. It's prohibitively expensive.
Wayne Gardner: 우린 앨범이 얼마나 팔리는지 일단 봐야해. 만약 잘 팔리면 레코드 회사가 우릴불러 이렇게 이야기 할거야. "느네들 투어 해야돼!" 아마 그쪽으로 투어하러 가는것은 비용이 많이 들거야. 또 우리는 한명이나 두명의 drummer를 고용해야 할 것이구. 또 일본에 가는것은 환율이 비싸서 말야. 만약 앨범이 잘 팔리면 좋은 기회가 될거야. 그 이유가 우리가 지난 두장의 앨범으로 투어하지 못한 까닭이야. 정말 투어는 돈이 많이 들거든.

We actually spent a lot of time on "Impending Ascension" and by the time it was finished we needed a break. But then it was time to start on the third one. As it is now were cranking an album out once every two years but if we toured in addition to that we'd be long-forgotten by everybody!
우린 정말 "Impending Ascension"을 녹음하느라 시간을 많이 들였어. 마친 후엔 휴식이 필요했지. 하지만 또 세번째 앨범을 녹음할 때가 되었더라고. 지금처럼 2년마다 앨범을 만들어내고 게다가 투어까지 한다면 우린 아마 한참동안 팬들로부터 잊혀질거야(오랫동안 쉬어야 겠다는 얘기 같음)!

We have too may ideas now. We're just so anxious to get recording and doing these new tunes. I really think we'll get the fourth album out noticeably sooner than the first three. Now that we have our own recording equipment. We can make the recordings better and faster. Instead of traveling long distances back and forth to a studio which we've always done it the past, staying up long nights, we can now do it much more comfortably. It's better for the music 'cause we feel more creative. There's now pressure to get out of the studio when our time is up. Those days are gone!
우린 지금 너무나 아이디어가 많아. 우린 이 새곡들을 가지고 녹음하고 일하는 일이 많이 불안하거든. 나는 우리의 네번째 앨범은 처음 세 앨범보다 훨씬 빨리 나올것 같아. 우리는 이제 우리 소유의 녹음 장비들을 갖추었거든. 녹음을 더욱더 빨리 더욱더 잘할 수 있을거야. 우리가 옛날에 했던 것처럼 먼거리를 왕복하며 때론 며칠씩 외지에서 묵으며 녹음할 필요가 없으니까. 이젠 정말 편안히 할 수 있어. 우리가 더욱더 창조력이 많아지니까 음악도 좋아질거야. 우리가 예약한 시간이 끝나면 스튜디오를 나와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어지고. 궁상맞던 시대는 갔어!!

We've spent more time on this one song than we've spent on any three of our older songs. And were not even done with it yet! In fact, we're not even done tracking it and then there's the mix on top of that. And that's just for a five minute song. So, we're spending much more time. That's the only reason we haven't cranked them out every week or something. We're able to relax, able to do four, five, or six hours of recording a day. We've been at this one song for two weeks. And we still have a lot of work to do! But, it's gonna rule when it's done! (laughs) It's gonna be what we want.
우리는 새 앨범의 한곡에 우리의 옛날 세곡에 쓰는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썼어. 그리고 아직 완성도 못했지! 사실 아직 tracking도 하지 못했고 또한 mix도 해야돼. 그게 바로 5분짜리 곡을 위한 일들이야.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해 그게 바로 우리가 매주 일을 하지 못한 까닭이지. 우린 쉴 수 있고, 네시간, 다섯시간, 여섯시간의 레코딩을 매일 할 수 있어. 우린 지금 이 한곡을 가지고 2주일동안 매달려 있어. 그리고 아직도 할일이 엄청 많고! 하지만 다 끝나고 나면 정말 끝내줄거야!(웃음) 우리가 원하는게 될거야.

Q5. You quoted Winston Churchill's words on your first album and Shakespeare's famous words on your second. Is there any specific reason for you to choose these historic characters? Are you also planning to quote other famous people's words on you upcoming album?
예바동 질문 5: 너희들은 Winston Churchill의 유명한 말을 첫번째 앨범에 넣었고 Shakespeare의 말을 두번째 앨범에 인용하였어. 이러한 역사적 인물들의 말을 인용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니? 새 앨범에도 유명인사의 말을 인용할거니?

WG: Yes, we did quote these men. We had the Churchill quote and we had this song about the Falkland Islands War and even though Churchill was obviously not involved it sounded cool. It sounded almost generic enough that it fit in with the concept. As regards Shakespeare, the studio we were recording at used that quote as part of an advertisement. It just sounded so cool, it sounded so good we just had to put it in a song someplace. So, we brought that in to "Under The Wire."
Wayne Gardner: 맞아. 우리가 인용했었지. 우린 Chrchill의 말을 인용하였고 Falkland 섬의 전쟁에 대한 곡을 썼는데 Chuchill이 그 전쟁에 참여 안했지만 멋있어 보이잖아. 그 문구는 그 concept에 맞을 정도로 일반적인 것 같잖아. Shakespeare는 말야, 우리가 레코딩하던 스튜디오에서 그 말을 광고의 일부로 사용하였어. 그게 멋있는 말인것 같더라고. 너무 멋있어서 노래가사의 중간에 삽입하였지. 그래서 "Under the Wire"에 그 문구가 들어있지.

As far as the next album, we don't want to get pigeon-holed here. We might, we might not...how's that for an answer?! A definite 'maybe.'(laughs)
다음 앨범은 말야. 우린 대답을 뒤로 미루고 싶진 않지만. 우린 아마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해. 대답으론 어때? 확실히 '그럴것도 같고 아닐것도 같은것'.(웃음)

Q6. Do you have any plans to recruit a drummer?
예바동 질문 6: 너희들은 drummer를 고용할 계획은 없니?

WG: As far as the album, I still don't know. We've written about four or five tunes, but haven't done the final recording on any of them. It's possible that we might recruit Doane Perry again, it all depends whether he or someone else can fit it into their schedule. These guys are so busy! Tull is supposed to be recording their new album real soon. So, we'll have to play that one by ear. If we can snag a good drummer that would be great but we'll just have to see. We do have new drum equipment. It sounds a lot better than the old stuff.
Wayne Gardner: 앨범 녹음에 있어선 아직 난 잘 몰라. 우린 네곡 내지 다섯곡을 작곡하였는데 아직도 아무곡도 완전히 녹음을 끝내진 못했어. 아마 Doane Perry를 다시 고용할지도 몰라. 그건 그나 다른 drummer의 스케듈에 따른 것이지. 이 친구들은 정말 바빠! Tull(Jethro Tull)은 곧 새 앨범을 녹음 할 거야. 그래서 우린 drum part를 귀로 연주할 수 밖에 없지(영어가 딸려서 잘 모르겠지만 Perry의 drumming을 상상하며 리허설 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우리가 좋은 drummer를 나꿔 챌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 우린 새 drum set를 샀어. 꼬진 것보다 훨씬 소리가 좋아.

Q7. The picture of your band once appeared in the Korean Rock magazine Hot Music. You look somewhat wiser than other proggers and metal-proggers of the '90s. Would you please be kind enough to tell us your birth dates?
예바동 질문 7: 느네들 사진이 한국의 핫 뮤직이라는 잡지에 한번 나왔었는데 너희들은 90년대의 느네들 동료인 progressive하는 친구들이나 prog-metal 하는 친구들보다 훨씬 현명해 보이더라고(늙어보인다고 하려다가 머리가 빠져 그렇지 않아도 고민일텐데 아픈데 찌르는것 같아 관두었음). 느네들 나이는 어떻게 돼?

WG: Well, I appreciate the term 'wiser' 'cause there's certainly a lot of other terms that could be used! (laughs) I'm only 29 myself. I was born in 1965. Trent was born in 1962 so he's 32 and Hal, I think, is a year older than Trent so he's 33. So we're really not 'that' old! I mean you got guys in Camel and Yes about ready to get their pensions and Social Security checks!
Wayne Gardner: 음. 현명하다는 말(wiser) 정말 고마와. 다른 말로도 표현 할수 있는게 많았을 텐데!(이 친구 내 생각을 다 알고 있다!!)(웃음) 나는 이제 겨우 29 살이야. 나는 1965년에 태어났지. 우리 형 Trent는 1962년 생이야. 32 살이지. Hal은 아마 우리 형보다 한살 많아서 33살일거야. 우린 그렇게 늙지 않았어! Camel이나 Yes의 아저씨 들은 노인 연금과 사회보장 수표를 받을때가 되었을거야!

BL: That's like the guys in Dream Theater are only about 26 or 27 so you're not that much older than them...
Bret Linford: 그건 Dream Theater 애들이 스물 여섯이나 일곱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너희들은 그 친구들보다 많이 늙지 않았다는 이야기 같은데...

WG: Well, you know, they have more hair so they just 'seem' younger!
Wayne Gardner: 음. 너도 알잖아. 그들은 머리칼이 많아서 그냥 젊어 '보인다'는 거지!

Q8. We'd like to know how popular prog music is there in the States. We often regard Magellan as prog-metal along with Shadow Gallery and Dream Theater. Of course, Magellan's sound is much more prog-ish than Dream Theater and Fates Warning). To be more specific, how popular is prog-metal there in Western countries including the U.S.?
예바동 질문 8: 우리는 거기 미국에서 progressive 음악이 얼마나 popular 한지 알고 싶어. 우린 종종 Magellan을 Shadow Gallery나 Dream Thater같은 prog-metal로 분류하거든. Magellan 은 Dream Theater나 Fates Warning 보다는 훨씬 proggish 하지만 좀더 자세히 말해서, prog-metal은 미국을 포함한 서양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지?

WG: I know that Dream Theater has done well. I guess their last one, "Images And Words," went gold. So, that tells you something when a band like that can come out of the blue and do so well. They play them quite a bit on MTV. You know, every time Rush come out they do well. The same with Tull, Floyd, Genesis, and others. I thing prog-metal is doing fine. The only thing they all have in common is major label support, which is critical. I think it still has life. Before people get tired of 'prog metal' there needs to come along another group with more 'hooks' or something.
Wayne Gardner: 나도 Dream Theater 친구들이 잘하고 있다는걸 알아. 내 짐작으론 그 녀석들 앨범 'Images and Words'가 gold를 딴 걸로 아는데. 너도 뭔가 짐작가는 바가 있을거야. Drema Theater 같은 애들이 돌연히 나타나 잘하고 있다는걸 보면 말이지. 그들은 MTV에도 종종 뜨잖아. 알다시피, Rush는 나올때마다 잘 팔려. 내 생각에 prog-metal은 잘나가고 있는것 같아. 그 친구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Major Label의 support'야! 그게 정말 중요하지. 나는 prog-metal이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prog-metal에 지겨워지기 전에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녀석들이 나타날거야.

Q9. In the Korean copy of Magellan's "Hour of Restoration" liner notes, it is written that you didn't employ a drum machine when recording and inside the booklet of "Impending Ascension" it was said that you use MIDI drum triggers to record the drum parts. We Korean Magellan fans were very puzzled about it. Is there any difference between the drum machine and MIDI drum triggers? Or did you really play drums with the stick in your hand when recording your first album (many Korean Magellan fans believe this to be so)?
예바동 질문 9: 한국판 'Hour of Restoration'의 속지를 보면 너희들이 앨범을 녹음할때 drum machine을 쓰지 않았다고 되어있거든. 그리구 "Impending Ascension"의 속지를 보면 drum part를 녹음하는데 MIDI의 drum trigger를 썼다고 되어있는데 우리 한국 팬들은 약간 헷갈려. Drum machine과 drum trigger와는 어떤 차이가 있니? 아니면 첫번째 앨범을 녹음할때는 니가 정말 손에 스틱을 잡고 북을 쳤니?(많은 한국 친구들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WG: Well, I'd like to be able to say it's so, but honestly, it isn't. It was all drum machines on the first album, completely. It was actually the same on the second album with the exception of "Waterfront Weirdo's" which had Doane Perry perform the whole thing. He had his whole drum kit set up with MIDI. We took all the MIDI information and inserted our own sounds. We picked all the sounds but he did all the playing. I thought it worked out pretty well. It has a lot of potential to sound even better. The third one? It'll probably work out the same way except that we have some new gear.
Wayne Gardner: 음. 나는 우리가 직접 drum을 쳤다고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이야기 하면 그렇지 않아. 첫번째 앨범은 몽땅 drum machine이야. 두번째 앨범은 "Waterfront Weirdo"만 제외하곤 역시 마찬가지. 거기선 Doane Perry가 몽땅 drum 을 쳤지. 그는 그의 drum kit을 MIDI와 연결했어. 우리는 MIDI의 신호를 받아 우리의 음악에 집어넣었지. 우린 모든 sound를 pick up 했지만 그가 정말 연주를 하기는 했어. 정말 잘 된것 같아. 더 잘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세번째 앨범? 아마 우리가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비슷하게 될거야.

I have a whole new guitar rig, thanks to Mike Varney. My amp literally fried. It roasted! So Mike let me pick out one of his amps. I ended up borrowing the amp and two guitars! So, I have a whole new guitar sound. I think it's killer! I'm much happier with this sound than I was previously.
나는 guitar 장비를 몽땅 바꾸었어. Mike Varney의 도움으로. 나의 앰프는 완존히 튀겨졌어. 타버렸단 말이야! 그래서 Mike가 자기 amp를 하나 빌려주었지. 나는 앰프와 guitar두개를 빌렸지. 그래서 나는 전혀다른 guitar sound를 내게 되었어. 내생각에 죽여주는 소리인 것 같아! 나는 예전의 sound보다 지금의 sound가 훨씬 만족스러워.

Q10. The spaceship that appeared on the sleeve of "Hour of Restoration" looks very cool and it reminded us of Yes' "Fragile" of near a score ago and Pallas' "Sentinel" of 10 years ago. So I often consider those three albums as the prog albums of the decade with a cool ship on their cover. Do you also like the other two albums?
예바동 질문 10. "Hour of Restoration"의 표지에 나오는 비행선은 끝내주더군. 그리구 그건 우리에게 20년전의 Yes의 "Fragile", 10년전의 Pallas의 "The Sentinel"을 생각나게 하는데. 그래서 나는 종종 이 세 앨범을 죽여주는 비행선이 표지에 담긴 70년대의, 80년대의 , 90년대의 앨범이라 생각하거든. 너도 다른 두 앨범을 좋아하니?(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질문 :-))

WG: Actually, I do! "The Sentinel" was one of these albums I discovered, I thought. I saw it at the record store one day and thought it might be cool. I thought the artwork was really cool so I bought it and really like it. I've been a fan of theirs since. Of course I like "Fragile."
Wayne Gardner: 사실, 나도 좋아해! "The Sentinel"은 내가 '발견'한 앨범중의 하나야. 나는 레코드 가게에서 이 앨범을 언젠가 발견하고는 끝내줄거라고 생각했어. 정말 내 생각에 artwork는 죽여줬고 그래서 산 후 정말 좋아했어. 그 후에 나는 Pallas의 fan이 되었지. 물론 "Fragile"도 좋아해.

It was not done intentionally, that's for sure, regarding the ship, to copy the other albums. The concept for the first album cover was not really what we asked for! (laughs) Pete and Trent had extensive talks with the artist and it came right down to the deadline and we went down to see the art, and it looked real cool but it wasn't what we'd asked for, but we liked it!
그건 의도적인건 아니었어. 비행선이 담긴건 말이지. 다른 두 앨범을 카피하려는 건 아니었어. 첫번째 앨범 커버의 concept는 우리가 정말 원하던건 아니었어! (웃음) Peter와 우리형이 화가와 한참 토의를 했는데 그만 마감일자가 되고 말아서 그림을 보러갔지. 정말 괜찮더군. 하지만 우리가 부탁했던 그림은 아니었어. 하지만 우린 좋아했지!!

The second cover, I don't really care for. I hope the artist can't read Korean 'cause I didn't really care for it! (laughs) For the next one, we'd like to go in a whole new direction as far as artwork goes. Expect it to be very, very different. It won't look like the first two at all. We might do a logo change. We figure 'what the heck, you know?'
두번째 앨범의 cover는 음. 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음.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한국말을 몰랐으면 좋겠는데(예바동 interview를 보고 화날까봐 하는 말인것 같음). 나는 정말 그 그림을 좋아하지 않아!!(웃음) 다음 앨범은, artwork에 있어선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어. 아주 아주 다르게 말이지. 아마 처음의 두 앨범과 완전히 다를꺼야. 또 우리의 logo도 바꾸고 싶어. 우리 생각에 '이게 도대체 뭐지?' 그런게 될거야.

Q11. We've often heard that you keep very close ties with your predecessors such as bands like Jethro Tull, Yes, and Genesis. Do you have any special relationships with the members of '70's prog bands?
예바동 질문 11: 우리는 종종 너희들이 너네 선배 밴드들인 Jethro Tull, Yes, Genesis등과 친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특별히 친한 '70년대 progressive band는 있어?

WG: The only one I can say to that is Jethro Tull. Doane and Ian, to be specific. I wish I could say I knew the guys in Yes, to say I was hanging out with them and stuff but they just won't return our calls! (laughs) {\bf Wayne Gardner}: 내가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건 Jethro Tull이야. Doane과 Ian(Ian Anderson), 자세하게 얘기하면 말이지. 나도 내가 Yes 의 아저씨들과 잘 안다고 말하고 싶어. 말하자면 그 아저씨들과 알고. 하지만 그 친구들은 내가 불러도 대답을 않네! (웃음)

The guys from Tull are incredibly busy. Ian has his salmon farm. He has a huge 'Tull' business. Plus his family, too. I'm surprised that the guys has given us the time of day, but he has. So, we feel real lucky there. Ian's tentatively scheduled to play on our album, at least on one track, if he can get the time. If he can squeeze in some hours to do it, he'll do it. We really hope so. We hope to just send him a song on ADAT (the digital format Magellan and Cairo use to record) and it'd be real easy.
Jethro Tull의 친구들은 정말 바빠. Ian은 연어 양어장을 가지고 있지. 그는 커다란 "Tull 사업"을 가지고 있어. 또 가족도 말이지. 나는 그들이 우리에게 시간을 내어주어 정말 놀랐어. 하지만 그는 시간을 내었지. 우린 운이 좋았던 것 같아. Ian은 실험적으로 우리의 앨범에 참여하기 위해 스케듈을 조정하였어. 적어도 한곡에는. 만약 그가 시간이 있다면 말이지. 그가 몇시간 정도를 짜낼 수 있다면 그는 해줄거야. 우린 그가 그래주길 정말 바래. 우린 우리의 노래를 ADAT(Magellan과 Cairo가 사용하는 digital format)에 녹음하여 그에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마 그게 더 쉬운 방법일거야.

Q12. Would you please briefly define your music?
예바동 질문 12: 너희들 음악을 정의를 내린다면?

WG: Um...heavy prog, I guess. In some ways I'm leaning against calling it 'progressive' not because it isn't. We're obviously not in a state of denial. I wasn't even aware of the term 'progressive' until the late 1980's or something. I was listening to Rush and Yes and all that and had no idea it was called progressive rock. Once in awhile I'd heard of 'art-rock' or something-I just thought it was 'music', you know? I'd describe our stuff as energetic. It' s not boring. I think we have, at least we try of r it anyway, original chord progressions. We try to be unpredictable. We're always deadly afraid of cliches. We try to avoid them if at all possible. 'Non-cliched heavy-rock'-how about that?! (laughs)
Wayne Gardner: 음.. Heavy progressive라고 할까? 종종 나는 우리 음악을 progressive라고 부르기가 껄끄러운데 progressive가 아니기 때문은 아냐. 우리가 부인하는건 아냐. 나는 사실 1980년대후반까지는 progressive라는 말을 아예 몰랐어. 나는 Rush와 Yes를 듣곤 했는데 그게 progressive인 줄은 몰랐어. 언젠가 나는 'Art Rock'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그저 '음악' 이라고 생각 했어. 나는 우리의 노래들을 'Energetic' 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지루하지 않거든. 나는 우리가 original chord 진행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 우린 '예측할 수 없는' 밴드가 되고 싶어. 우린 항상 '구태의연한 연주'를 두려워 했어. 우린 가능한한 '구태의연'을 벗어나고 싶었지. '구태의연하지 않은 heavy rock' 어때? 우리 음악의 정의로? (웃음)

Q13. On the liner notes of your first album Ian Anderson of Jethro Tull fame was credited. We'd like to know what kind of suggestions and comments Ian gave you when your were recording your first album. Did Ian also help you with "Impending Ascension"?
예바동 질문 13: 너희들 첫번째 앨범 liner note를 보면 Ian Anderson이 크레딧 되어있더라고. Ian이 너희들이 녹음할때 어떤 comment를 주었는지 알고 싶은데. Ian이 "Impending Ascension"에서도 도와주었니?

WG: Ian heard a copy of our demo tape. The first three songs were "The Winner", "Friends of America", and "Union Jack". We sent it to him. He wrote us back and said he thought the music was very mature. He really liked it a lot. He suggested a name change (from "Streamline" as they were then known).I had glasses on in the photo we sent him. He said 'I betcha that guy in the glasses could come up with a good name'! Well, that was me and when the time came around for us to sign the contract with Magna Carta we finally came across Magellan. I was kind of thinking about it when he mentioned it, that "Streamline" kind of sounds like a bus! Our music was changing a lot at the time and it seemed like a good time.
Wayne Gardner: Ian이 우리의 demo tape을 들었지. 처음 세곡은 "The Winner", "Friends of America" 와 "Union Jack" 이었어. 우린 노래를 그에게 보냈지. 그가 답장을 모냈는데 음악이 잘 여물었다고 이야기 했어. 그는 우리 노래를 정말 좋아했어. 그는 팀명을 바꾸기를 제안 했지("Streamline"으로 부터 이제 우리가 아는 Magellan으로 )나는 그에게 보낸 사진에서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그는 "정말 그 안경쓴 친구가 뭔가 더 좋은 이름을 사용하였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어. 음, 그건 바로 나였고 우리가 Magna Carta와 계약할때 우리는 Magellan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지. Streamline은 뻐스 이름같다고 그가 생각했었어! 우리의 음악은 많이 바뀌었고 좋은 시간이었지.

Trent and I actually started writing music in the late 70's. It was progressive but not as heavy. Then the music started getting heavier and a little more compact. I just thought it was going in a new direction. Once you start putting out albums and all that and talking to people about it you really start to realize where you're coming from. We needed a concept. Where were we coming from? We really didn't used to think about that. We'd been writing songs for year. We played live occasionally, that kind of stuff. That's when we decided to get a new name due to Ian's suggestion and solidified the concept of Magellan.
우리 형과나는 사실 70년대 후반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어. 그건 progressive 였지만 heavy는 아니었지. 그후로 음악은 점점 heavy해지고 compact해졌어. 점점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했지. 앨범을 내고 그 앨범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어떤 음악으로부터 자신이 시작했는지를 알 수 있지. 우린 concept가 필요했어. 우린 어디로부터 왔는지? 우린 그런 생각에 익숙하진 못했어. 우린 일년간 곡을쓰고. 종종 공연을 했지. 그때가 우리가 Ian의 suggestion을 받아들여 밴드이름을 바꾸고 Magellan이라는 concept를 구체화 시킨 때이지.

Q14. To Trent: Which would you like to be called, a singing keyboard player or a keyboard-playing singer? Who are your favorite keyboardist and vocalist of all-time?
예바동 질문 14: Trent Gardner에게: 너는 노래하는 키보드 주자라고 불리고 싶니? 아님 키보드 연주하는 vocalist로 불리고 싶니? 네가 좋아하는 keyboard player와 vocalist는 누구니?

Trent Gardner: I'd rather be known as a trombone player who's trying to sing and play keyboards. That's probably the instrument I'm most proficient on. My favorite keyboardist is Eddie Jobson.
Trent Gardner: 난 노래하고 키보드연주를 하려고 노력하는 트럼본 주자라고 알려지고 싶어. 사실 나는 트럼본 연주가 가장 자신있기 때문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keyboard player는 Eddie Jobson이야.

WG: "The Green Album" by Zinc is one of our all-time favorites and a must-hear for any prog fan.
Wayne Gardner: Zinc의 "The Green Album"은 우리의 all-time 좋아하는 앨범중의 하나이고 어떤 prog 팬들도 꼭 들어보아야 할 음반이지.

Q15. To Wayne: who is your favorite guitarist of all-time and which brand of guitar do you usually use?
예바동 질문 15: Wayne에게: 네가 좋아하는 guitarist는 누구니? 그리구 어떤 brand의 guitar를 사용하니?

WG: It started off, hands down it was Alex Lifeson of Rush. For years that what I wanted to sound like. It's been changing over the years somewhat. I really don't have a favorite right now. I really like Steve Vai. I love John Petrucci. If anybody should be listened to, that's the guy! That guy rips! I probably listen to him more than anybody else right now.
Wayne Gardner: 처음에는 Rush의 Alex Lifeson이었어. 몇년동안 나는 그 소리를 내고 싶었지. 그후 시간이 감에따라 조금씩 변했지.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guitarist가 없어. Steve Vai를 정말 좋아하고. John Petrucci도 좋아해. 누구든지 꼭 들어봐야 할 guitarist가 있다면, 바로 그 친구야! 그 친구는 정말 거칠어! 아마도 지금은 다른 친구들 보다 그 친구 연주를 가장 많이 듣고 있을거야.

For the longest time I used Carvin. To be honest, I'm kind of tired of it, I think. I think I need a change. And so my amp blew up. I thought, "Ah, a perfect time to change." So, now I'm using Kramer, which I think is out-of-business now. I'm using a Kramer 'Sustainer', I think it's called. It has a like a built-in 'E-bow.' You just flick a switch and all your gain notes are sustained instantly. It's killer! I've never used a tremolo before but this one has a Floyd Rose on it so I'll be making use of it.
오랫동안 나는 Carvin을 사용했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Carvin이 지겨워졌어. 나는 변화가 필요했지. 그때 나의 amp가 날아갔어. 나는 생각했지 "아 ! 바로 변화를 줄때구나." 그래서 나는 지금 Kramer를 사용해, 아마도 지금 Kramer 회사는 망한것 같은데. 나는 Kramer의 'Sustainer'를 쓰고있어. 아마 그렇게 부르는게 맞을거야. 그 기타는 'E-bow'가 내장되어있어. 스위치를 올리면 금방 gain notes가 sustain되지(?). 정말 죽여줘! 나는 tremolo arm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것엔 Floyd Rose가 달려있더 아마 사용하게 될것 같아.

Q16. Who is your all-time favorite band or artist?
예바동 질문 16: 너희들이 좋아하는 band는 누구니?

WG: It has to be a band with great tunes, songwriting. So, it's got to be Jethro Tull. Oh, man, like "Songs from the Wood," "Heavy Horses," 'Orion' and stuff. "Aqualung" - the list goes on... "Broadsword and the Beast." All these albums have such killer songs, melodies, great hooks. Their approach-toungue-in-cheek sometimes, it's great! That's my all-time favorite.
Wayne Gardner: 물론 훌륭한 노래와 작곡을 하는 team들이지. 아 Jethro Tull이야. 음.. "Songs from the Wood" "Heavy Horses" "Orion" "Aqualung" 와. 정말 많지. "Broadsword and the Beast" 이 모든 앨범들은 정말 죽여주는 노래, 맬로디, 매력을 갖추고 있지. 그들은 종종 approach-tongue-in-cheek (혓바닥과 뺨에 와 닿는다. 뿅간다. 그런 말이 아닐까?)을 하지. 정말 대단해! 그들이 나의 all-time-favourite야!

Q17. Thanks a million for your kind answers! Would you please say hello to the Korean fans and especially the progheads at YeBaDong?
예바동 질문 17: 친절한 대답에 정말 고마워! 한국의 fan들 특히 예바동의 progressive fan 에게 인사해 주겠어?

WG: Hello! It's great to hear the YeBaDong exists! How many members are there? It's great that a group of people have gotten together to share a common interest in music. I think that's a good idea.
Wayne Gardner: 안녕? YeBaDong이 있다는걸 듣고 정말 반가왔어요! 얼마나 많은 member가 있죠?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같이 모여서 좋아하는 음악을 나눈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All's I can tell all of you is that our third album is gonna rule! We don't want to stay static and to sound like the first one or the second. This one we want to eliminate the bad stuff-our weaknesses. We're addressing those weaknesses, I think. We're just giving it more of everything, ya know? It's gonna look better, it's gonna sound better...it's just gonna rock! It's gonna be killer!(laughs) It'll be worth the wait.
내가 말할 수 있는건 우리의 세번째 앨범이 끝내준다는 사실입니다. 우린 멈출수 없어요. 첫번째 앨범과 두번째 앨범과 같은 싸운드를 내기는 싫어요! 이번 앨범에서 우리는 우리의 약점을 제거하고 싶어요. 우린 그 약점들은 잘 알고있다고 생각해요. 우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알죠? 잘 될거에요, 더 좋은 음악이 될거에요. Just Rock 일거에요! 죽여줄거에요!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에요.

BL: It sound like Magellan fans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have a lot to look forward to...
Bret Linford: 한국과 세계의 Magellan 팬들이 기대해야 할게 많은 것 같군..

WG: I wish we had all the tunes recorded and stuff so it was just a matter of getting it out there. But, we have 5 written and sections of others but there not arranged yet. We needed more short tunes. Usually if a band says that it's like (in a mocking tone), "Uh oh, you know what that means-they're selling out!" But we have the benefit of experience. You know how when "Namzamo" by IQ came out? They were purposely writing these pop tunes. But that's not gonna happen with us. There aren't any pop songs on here! (laughs) They may be short but it's still definitely Magellan. It's still intense. We're not falling into a typical song structure, though. At the same time they need to be good.
Wayne Gardner: 우리가 이 곡들을 다 녹음하였으면 좋겠어. 이제 발표되는 것이 문제인것 같아. 그러나 우린 다섯 곡을 작곡하였고 아직 arrange는 안되었어. 우린 짧은 곡도 필요해. 종종 밴드가 "어! 잘 팔린다는게 뭔지 알아?" 라고 말하곤 하지. 하지만 우리는 경험이있어. IQ의 "Nomzamo"가 나왔을때를 기억해? 그들은 의도적으로 pop song을 작곡했어. 하지만 우린 절대 그러지 않을거야. 그런 pop-song은 안키워!(웃음) 곡이 좀 짧더라도 그건 아직도 Magellan이야. 아직도 강하고. 우린 전형적인 곡의 형태에 구애받지 낳을거야. 우린 좋은 음악을 해야하지.

이상입니다. Interview를 도와준 Bret Linford(StmpyJCat@aol.com)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dited and Translated by Fish(mailto:icshin@chiak.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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