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ileLoo

목차

1 #[편집]

THE ANCIENT PSALTERY THE CREATION GENESIS OF THE WELKIN HOLLA CROSS DANCE LONGING DRVNKARD'S WEEK I DO NOT APPREHEND LVLLABY O, MY LIFE ISLAND DANCE LET'S GO, MEN REED PIPE SKIRL SONG OF LAMENTATION EVENING SONG

KIRILE LOO - Saatus/Fate 본작은 Regilaul(Runic Songs : 신비적인 노래, 고대 북유럽의 노래)을 담고 있다. 즉, 에스토니아의 민요 들중 가장 오래된 스타일의 노래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운문형식의 Runic 노래형식 (Kalevala운율)은 일반적으로 Balto-Finnic(핀어파-핀란드와 에스토니아 지역) 문화의 주류를 형성했었다. 이 러한 문화적 역사는 핀어족(Balto-Finnic)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 때, 즉 그들이 분리되기직전, 기원전 1000여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후 1세기동안 Runic 노래형식은 서서히 민속음악으로 자리를 굳혀갔고, 학교 교회 그리고 합창단들에 의해 불리워지는 악보로 기록되는 대중음악으로 전해내려오게 된다. 현시점에 도 몇몇 작품들이 그대로 전해내려오고 있으나 대부분이 여러형태로 변형되어 전해져 내려온 것이 사실이 다. 본작은 후자보다는 전자에 가까운 무공해, 원류(Originality)의 Runic 노래형식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어 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독일 Erdenklang의 창립자 Ulich Rutzel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접 추천한 작품들중에는 기상천외한 작 품들이 많았다. 그것들중 가장 귀를 번뜩이게 했던 것은 민속음악과 깊게 연류된 작품들 특히, 퍁의 (From Spain To Spain),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동양민속음악 연구단체 Gayan Uttejak Society를 설립한 LASZLO HORTOBAGYI의 여러 작품들 그리고 Estonia 출신의 Kirilie Loo의 본작이었다.

Vox의 작품과 LASZLO HORTOBAGYI의 세매의 앨범들은 곧 국내에서 라이센스화 될 예정이다. LASZLO HORTOBAGYI의 작품 들은 Devil Doll의 작품을 접한 이후 처음 듣는 괴팍한 사운드의 극치였다. 민속음악을 그처럼 독특하게 해 석한 이는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그가 만들어내는 음 하나 하나에는 동양의 귀신들이 붙어있는 느낌이다.
한편의 전설의 고향을 듣는 듯한 LASZLO HORTOBAGYI의 음침한 분위기와는 달리 Kirilie Loo의 목소리 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Kirile Loo는 Varinurme이라고 불리우는 북부 에스토니아의 조그만 마을 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그녀의 할머니가 살고 있는 Alutaguse에서 보냈다. Alutaguse 는 에스토니아에서 전혀 도시인들의 손길이 닿지않는, 가장 산림이 울창한 지역이다.

그녀는 이렇게 TV, 전 화기는 물론 심지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천연 자연속에서 할머니와 함께 소녀시절을 보냈다. 시냇물이 흐 르고 온천이 솟아오르고, 곰과 늑대 그리고 사슴이 뛰어노는 자연의 환경속에서 그녀는 Folk Singer였던 자 신의 할머니로부터 노래를 배웠다. 그후 그녀는 도시로 내려가 5년동안 정식으로 보컬교육을 받았지만 그녀 가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았던 구전민요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변색된 것들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할머 니로부터 물려받았던 북 에스토니아의 구전민요와 동요들을 녹음하게 되었고, 이 작품들은 Erdenklang에 의 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다.

시냇물소리와 맑게 찰랑거리는 고대 에스토니아의 현악기소리 그리고 천사의 목소리는 짙은 안개처럼 음 의 공간을 신비롭게 만든다. 첫곡은 고대 현악기 Kannel과 현대 악기인 Kirile Loo의 맑은 목소리가 교감하 는 부분이다. 두 번째 곡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우리 한국의 구전 동요를 듣는 것같아 마음이 울렁인다. 너 무나 유사하기 때문에 "창조"라는 이름이 붙혀진 이 곡이 우리 것의 모체인지, 아니면 우리의 것이 그 뿌리 인지, 그것도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마우스 하프(유태인들의 하프)소리로 가득찬 셋째 곡의 등장은 뜻밖이며, 그후 에스토니아의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선녀처럼 목욕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Kirile Loo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글/성시완

2 # 촌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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