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e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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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촌평[편집]

[김용석, mailto:demitrio@hitel.net, 94.10]

4. John Wetton(bass,vocal)

오랜 장정끝에 이제 U.K창단 멤버의 마지막인물인 John Wetton까지 오게 되 었다. 솔직히말해서 난 John Wetton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는 확실 히 어느 그룹에서든 눈에 확 들어오는 인물은 아니었다. 뭐 연주도 그냥 그 수준인거 같고 보컬도 역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거 같다. 그러나 그의 행 적을 보면 참으로 화려하다. 그는 대급에만 몸을 담고있었던 인물이었다. 그 는 1970년 Family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몇년후 유명뮤지션들이라면 거쳐야 할 관문(?)인 King Crimson에 몸담게 된다. 그런뒤에는 Roxy Music에 게스 트로 참여를 했다가 드디어 Uriah Heep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서의 유명세 로 인하여 U.K에서 주목을 받게된다. 그러나 뭐 그가 Uriah Heep내에서 크게 공헌한 바는 없었다. U.K이후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칼 파머, 스티 브 하우, 제프 다운스와 그룹을 결성하게 되니 이 그룹이 바로 Asia이다.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정말로 화려한 것이다. 위에 언급한 그룹들은 모두 손가락안에 꼽힐 수 있는 대그룹들(명그룹과는 차이를 두기바람)아닌가!! 우 리 그럼 그가 거쳐온 바를 그가 참여했던 앨범의 디스코 그라피로 알아보기로 한다. (내 나름대로 조사한것이므로 오차가 생길수도 있으니 양해바란다)

1. FAMILY - A SONG FOR ME (1970) 2. FAMILY - ANYWAY (1970) 3. FAMILY - OLD SONGS NEW SONGS (1971) 4. FAMILY - FEALESS (1971) 5. FAMILY - BANDSTAND (1972) 6. King Crimson - Larks’ Tongues In Aspic(1973) 7. King Crimson -Starless And Bible Black(1974) 8. King Crimson - Red(1974) 9. King Crimson-USA(1975) 10. ROXY MUSIC -SIREN (1975) >확실치않으니 확인요망 11. PHIL MANZANERA - DIAMOND HEAD(1975) ->에디좁슨도참여 12. URIAH HEEP - HIGH & MIGHTY (1976) 13. URIAH HEEP - FIREFLY(1977) 14. U.K - U.K(1978) 15. U.K - DANGER MONEY (1979) 16. U.K - NIGHT AFTER NIGHT (1979) -LIVE 17 SOLO ALBUM - CAUGHT IN THE CROSSFIRE(1980) 18. ASIA - SAME (1982) 19. ASIA - ALPHA(1983) 20. SOLO ALBUM - JACK KNIFE (연대미상)

80년대 초반까지의 그의 디스코 그라피이다. 이밖에도 그가 우정출연한 앨범 들은 수도없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불행히도 그의 솔로앨범들은 지명도가 떨 어지다 보니 국내에 수입이 되었어도 아는 사람이 없었고 또한 알아도 사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전영혁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연말 특선 100 곡으로 존 웨튼의 Suzane이란 곡이 나왔는데 들어보면 그냥 평범한 스탠다드 넘버이다. 그리고 나 역시 그를 평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서는 할말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그는 그를 대표할만한 곡도 없으며 (누구 나 들어도 알만한 곡 말이다) 연주역시 평범하였지만 그의 이름자체는 매우 널리 알려져있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이다.
또 한번 솔직히 말한다면 그가 U.K를 만들어서 가장 이익을 본 인물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U.K에서의 보컬과 연주가 가장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물론 킹 크림슨의 중반기 걸작에도 참여하였지만 말이다. 아시아 이후 그의 활동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 80년대 이후는 나의 관심도가 떨어졌기 때문 이기도 하리라.. 그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앨범분석시간에 더욱 자세히 알아보 자.

2 1994 Chasing the Dragon[편집]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419번 제 목:[감상?] 존 웨튼의 라이브 앨범 올린이:멋진눈썹(김동영 ) 97/06/25 11:12 읽음: 72 관련자료 없음


John Wetton - 《 Chasing the Dragon 》

King Crimson의 〈Larks'Tongues in Aspic〉,〈Red〉앨범을 듣고 난 후 부터 웨튼 아저씨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가 되었 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엄청난 철새이기에 존 웨튼이 참여 한 앨범들이 너무도 많아 다 듣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내가 들어본 앨범들, - King Crimson의 앨범 두장과 Asia의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작품 그리고 UK의 데뷔작이 고작이지만 -에서 들려준 그의 목소리는 무시할 만한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나는 그가 어디를 가던 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킹 크림슨을 비롯해 록시 뮤직, 유라이어 힙, UK, 아시아등등의 슈퍼 밴드만을 거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빚어졌나보다. 하지만 그런 슈퍼 밴드만을 거쳤다 는 것이 한편으로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표현해주는 증거가 된다고도 생각한다.
보컬의 실력을 알려면 라이브를 들으라고 했던가? (누가 그랬지?) 존 웨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내 눈에 띈 이 라이브 앨범은 결국 내 손에 붙들려 집으로 끌려(?)오고 말았다....^^ 라이브의 무대는 1994년의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이다. (일본에선 존 웨튼이란 인물이 혼자 가서 라이브를 해도 돈이 벌릴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나보다) 멤버들을 보니 웨튼 아저씨를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제프 벡이 아닌 존 벡(키보드), 밥 딜런이 아닌 밥 달튼(드럼), 그리고 앤디 스켈톤(기타)이란 사람들이었고 웨튼 아저씨는 언제나 처럼 베이스와 보컬이다. 으음..옆에 어쿠스틱 기타도 써있군..

곡 순서를 보면 1. Heat of the moment 중간에 "아리가또~"하며 인사하는 웨튼아찌의 목소리가 나온다.
아..너무 웃겨..
2. Don't Cry 3. Rendez-vous 6:02 4. Crime of Passion 이 노래 좋던데 어떤 앨범에 있는 건지 좀 가르쳐줘요..
5. Caught in the Crossfire 이 노래도요..
6. Easy Money 7. In the dead of Night 8. Thirty Years 9. Only Time Will Tell 10. Hold on me 11. Starless 12. Book of Saturday 13. Battle Lines 14. Open Your Eyes 15.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글을 쓰고 음악을 듣는데 엄청난 능력부족으로 부실한 감상문이 되고(그런데 암만 이 글을 봐도 감상을 한적이 없는것 같다?)말았지만 앨범의 전체 적인 평이라면 웨튼 아저씨의 일반적인 평가와도 비슷한 라이브 앨범이었다.즉, 눈의 피부가 뒤집어지도록 잘하지도 않고 탄식이 새어나오도록 못하지도 않는 중간 치기였다.웨튼 아찌를 개인 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안 구하는게 좋을 듯 싶다. 웨튼 아찌에 대해눈이 먼 나로서도 열받는 트랙이 몇 개 있었는데...
6번인 Easy Money와 11번의 Starless였다.
Easy Money는 킹 크림슨의 [Larks'Tongues...]앨범에 있는 곡이고, 너무도 유명한 Starless는 [Red]앨범에 있는 곡인데 원곡 Easy Money에서 너무나도 멋졌던 Bill아저씨의 두들김이 이 라 이브에서는 하나도 안살아났다..
(역시 Bill아저씨의 두들김의 위력을 실감..) 또 나를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던 Starless는 밋밋하기 그지없었다.
12분짜리 곡이 3분정도로 요약(?)해서 그런가? 암튼 요약은 엉망이었다.
.다시 써야겠다..웨튼 아찌는 논술은 못쓰나 보다...^.^

그래도 제법 알차고 들을만한 앨범이닷...
(Hope 역사상 가장 부실한 감상문을 쓰다... 민철...)


등록자 : 김병규[1] 등록일 : 1997/06/28 조회수 : 109 추천수 : 0 [추천하기]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 John Wetton - Chasing the Dragon >>

차일피일 미뤄오던 존 웨튼의 라이브 앨범 "용가리를 찾아서"에 대한 소개평을 씁니다. 나우누리 아트락 작은모임인 "호프"에서 이 앨범에 관한 글이 올라왔기에 빨리 올려야 겠다는 각성을 좀 했죠. 개인적으로 손가락으로 뽑을 정도로 좋아하는 존 웨튼은 익히 아시는대로 짱짱한 그룹들만 거친 베테랑입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실력에 비해 매우 낮은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던데, 어떤 면 에서는 그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이 다른 명 보컬리스트들보다는 한 수 아래 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나름대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개성의 부재라는 측면도 한몫 단단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얼핏 듣기에 특별한 개성이나 미하엘 키스케 처럼 특출난 보컬은 아니니까 요. 하지만, 그정도로 밋밋한 개성과 능력의 소유자가 그토록 위대한 그룹들의 목소 리를 담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마치 스티브 하우의 기타소리와도 같이 존 웨튼은 곱씸어 본 연후에야, 그 참 맛 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때로는 힘있게, 때로는 감수성을 증폭하여, 그 나름대로의 맛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그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웨튼은 페밀리란 밴드로 시작하여, 다 아시다시피 킹 크림슨의 중기에서 매우 뛰어난 보컬은 물론, 로버트 프립의 그 공격적인 기타를 뒤에서 잘 받춰주었죠. 유라이어 힙, 록시뮤직, UK, 프랑스의 아똘과의 협연, 그리고..ASIA에 이르기까지 정말 짱짱한 밴드에서 일등공신을 세우던 그에게 공격당할 만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골수 프로그레시브 팬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 그의 작곡방향이 너무 팝적이라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그룹 ASIA입니다. 프로록에서 내놓으라하는 사람들이 만든 그 수퍼밴드가 약간은 팝적인 경향으로 흐르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 웨튼과 키보디스트 제프리 다운즈의 작곡 덕택입니 다. 특히나 2집 "알파"가 1집에 비해 더 팝적인 이유도 2집에서는 하우의 작곡 참여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겠죠.

아무튼, 1994년의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진 라이브의 실황을 모은 이 앨범은 일본에서의 그의 입지를 잘 나타내 준 것이라 하겠습니다. "록"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강국(애호가들의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는 이미 다른 나라의 록 씬에서는 바닥을 기고 있는 이들의 앨범이며 라이브며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마이너 레이블에서나 앨범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추락한 그의 명성이 아직은 식지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일본 찬양이 아니라, 만약 일본이 아니었더라면 록 팬들에게는 희귀앨범이며 평생 들어보지 못했을지도 못할 앨범이 꽤많이 생겼을 것입니다. Zero레이블이나 캐논 같은 레코드 사들을 기억해 보시길....

앨범의 라인업은 보컬과 베이스에 당삼하게 웨튼, 키보드에 존 벡, 드럼에 밥 달 튼, 기타에 앤디 스켈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그야말로 백 그룹 형태이죠. 이 그룹 형태는 94년의 그의 솔로작 "Voice mail (일본 외에선 "Battle lines"란 타이틀로 공개되었습니다.)"의 멤버들과는 다른 것으로 보아서 좀 질 낮은 뮤지 션들이 아닐까합니다. 역시 라이브를 들어보면 UK라던가 ASIA때의 라이브에 비해서 현저히 수준낮은 연주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그 열정이라던가 나름대로의 맛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곡 리스트를 보면,

1. Heat of the moment 2. Don't Cry 3. Rendez-vous 6:02 4. Crime of Passion 5. Caught in the Crossfire 6. Easy Money 7. In the dead of Night 8. Thirty Years 9. Only Time Will Tell 10. Hold on me 11. Starless 12. Book of Saturday 13. Battle Lines 14. Open Your Eyes 15.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그가 거쳐왔던 그룹들과 솔로앨범에서 노래들을 뽑아서 공연을 했습니다.

1 2 9 14 15는 아시아 시절의 노래
3 7 8은 UK
6 11 12는 킹 크림슨
나머지 4 10 13은 94년 솔로앨범 "Voice mail"
5번은 그 전 솔로편집앨범인 "King's road: 1972-1980"에서가져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곡은 오프닝 "Heat of the moment"인데요, 원곡과는 전혀 색다른 어쿠스틱한 곡으로 멜로디라인을 약간 변형시켜서 부르는데, 무척 정겨운 느낌 을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전체적으로 ASIA의 모스크바 라이브 앨범과 거의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군요. 역시 아쉬운 점은 Easy Money나 Starless와 같은 노래가 전혀 그 맛이 없게 불 려지는 것이고, 다른 곡들도 원곡들이나 원 밴드들의 라이브에 비해 힘이 축 쳐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것은 존의 역량에는 못미치는 백 그룹의 탓이라고 몰아부치기에는 좀 더 약간의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존도 이제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의 솔로앨범들의 노래들은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같이 존 웨튼의 골수팬들이 아닌 이상 사라고 권하기는 좀 뭣한 앨범입니다. 차라리 그의 솔로앨범 "Voice mail"이나 아시아의 라이브를 사라고 권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일본반이 삼포니레코드에 의해 수입되어있습니다. 이번달에 나오기로 되어있는 근작 솔로 앨범 "Arcangle"이 배포되었는지 모르겠 군요. 삼포니를 통해 라이선스 된다고 했는데, 기대해 볼 만한 앨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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