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Reviews

1 # Fire,Water,Earth & Air[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45번 제 목:JANE - FIRE,WATER,EARTH & AIR 올린이:yesmania(전익재 ) 96/03/26 20:45 읽음:101 관련자료 없음


JANE -

독일의 아트락 그룹들은 영국이나 이태리 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그룹들이 많다. WALLENSTEIN 을 필두로 CITY,TRIMVI RAT,TANGERINE DERAM등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그룹들과 이미 라이센스로 그들의 대표작이 발매된 바 있는 NEKTAR,NO VALIS...이들의 음악을 되씹어보면 낭만주의적 심포니락 요소 가 진하게 나타니는데 국내 취향과 일맥 상통한다고 볼수있 겠다.하지만 그외의 그룹들은 조금 우리의 거리와는 멀게만 느껴지는 소위 소수의 매니어들에게만 가치를 인정받은 그룹 들도 상당수니 독일의 아트락은 야누스적이 존재라해도 과언 이 아닌가싶다.그러한 그룹들은 HOLDERLIN,CAN,EMBRYO,FAUST 등이 있는데 차후에 소개해 드리겠고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그룹역시 그들 명성에 있어서 야누스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바 로 JANE이다. 독일의 아트락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두에등장한 이그룹은 우리나라에선 유난 히도 푸대접을 받은그룹이다.하지만 자국과 일본등지에선 큰 호응을 얻은바있다.그들이 남긴 총 열한매의 앨범중 가운데서 5번째 앨범인 이 앨범은 독일의 BRAIN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어 나왔다.총 9파트의 조곡형식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불, 물,지구,공기의 네가지 주제로 만들어낸 컨셉트 앨범이다.
각종 효과음(불타는소리,물소리)등을 사용해 그들만의 우주 적인 해석력으로 재창조해낸 그들의 역량이 십분(?) 발휘된 음반이라고 할수있겠다.불 파트에서 기타를리드로 전개하는 방식은 마치 NOVALIS를 연상시키는데 별 특징은 느껴지지 않 는다.물파트에서도 WEMER NADOLNY 라는 키보드하는 친구와 리더격이라는 KLAUS HESS라는 기타하는친구가 불꽃 튈려하다 말은 주고받기식 연주를 구사하고있고 지구파트까지 연장선에 놓여 있다.혹자는 ELOY에 상응하는 연주력을 구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순전 헛말이라는것이 공기파트에서 여실하게 증명된다.
좀 유치한 키보드에 이어서 슈퍼맨~ 이라고 외치는 보컬을 듣자니 이 그룹이 과소평가 당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하지만 극도로 오버더빙되어진 자극적인 음악들과 비교해서 저먼록의 순수미와 독자성을 오랫만에 느끼게 하는 앨범 인것만은 틀림이 없다.하지만 동시대의 지명있는 그룹들의 생각을 금치못하게 하는건 어인일일까? 나도 국내매니어 중에 한 사람 인가보다.

yesmania

2 # Live at Home[ | ]

Name 이용길 [1]

Subject [도사]** 감상 / Jane 의 Out In the Rain ! **

아래 음악 감상을 코옥 눌러 주세여 !
나도 일케 하는거...인자 배웟어여.

음악감상

독일 출신의 헤비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인 Jane 의 아웃 인더 레인 입니다.

이들을 보고 WHY ? 헤비란 단어를 부쳣는지는 수햏이 부족한 본햏은 알순 없으나 ?

71년에 1집 발매후 89 년까지 13 장의 앨범을 발매한 제인은 부드러운 연주가 강점인 밴드 이며 그들의 6집인 live at home 에서 아웃 인 더 레인을 들려 드립니다...정말로 명곡입니다.

어느 평자에 의하면 레인이란 단어가 들어간 曲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곡이란 극찬을 받앗을 정도로 아름답게 슬퍼지는 곡입니다.

    • 심 * 보 씨의 전언에 의한것이며 심모씨가 연애 시절에 이곡이 포함된

구운 씨디로 환심을 삿다고 하는데 쏘스를 제공한 본인에겐 칼국시 한그릇 사질 않네요  ! **

이곡은 여성적인 곡이지만은 한두번 들어선 진가를 못느낍니다...
다섯번만 들어 보시되~ 특히 보컬이 끝이 난후의 연주를 잘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 요 멘트는 순전히 알랜드 분들에게 하는것이 아니고 순전히 한마리 길잃은 양을 위한 멘트란거 아시져 ?

암튼 이별하고 듣는것 보다는 사랑하는 그이랑 차안이던 카페던 에서 손을 꼭 잡고 들어 보시길 강력히 권하며 ~ 나는 남자가 웁는데 워쩌... 라는분은 지가 대타로 할 용의가 잇슴을....
돌 날라 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낫 !

가사도 아주 힘들게 얻엇습니다... 사실은 이 가사는 아시는분들은 아실 박명호 님이 구해 주셧습니다.
제인짜샤들의 홈에도 가사도 웁드라구요.

이 노래를 퍼온곳은 강원님 홈입니다.

아래 가사는 스튜디오 앨범에 잇는것이라서 라이브 가사와 아주 조금 다르다는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OUT IN THE RAIN - Written by Jane

overcrowded buses carrying people, burning sun
sent us little children crying
'cause they lost the train
and my only friend from the corner
who was painting in the streets
took the lost law into prison

he had to pay for yesterday
empty faces all around me
dirty clouds are walkin' on
that's enough for me. this doesn't turn me on
do you go out the street in the rain?

there will wait for you another world
see the chalice gleamin'
and your discus was taken away
just for the rain

and you will look at me from
how you never have them seen before
their little children paly
with the flowers on the way
you will see the burning sun goes down
then you wake up in the mornin'────

and you feared for you was born upon that day
do you go out the street in the rain?

연주 끝부분을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가는 빗소리가 가슴에 내리지 않습니까 ?

에고... 주그면 늘거야지....
나이들어서도 이런 노래나 좋다고 추천하는 나도 쪼매 푼수 스럽구낫 !

생거진천에서 이용길 입니다.

IP Address : 211.187.128.187 장태순 저도 Live at home에 수록되어 있는 버전을 무척 좋아하지요. 잘 듣겠습니다~  ::: 2003/02/18

심윤보 비(rain)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곡이 참 많지요. 그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곡입니다. 도사님께 언제 칼국시 대접해야겠는데, 헉 기회가 닿질 안내용~^^옛날 집들이 때 털보아찌님이랑 같이 오셨으면 좋았잖아요....  ::: 2003/02/18

최정현 전 얼마전에 Jane 앨범을 두장 샀는데...아직 듣지를 못했네여...허허허...  ::: 2003/02/18

박경호 용길도사님의 향취(?)가 느껴지는 유니크한 리뷰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제인짜샤들이라... 하하...)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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