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전익재[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132번 제 목:짧은 GENESIS 음반평 올린이:yesmania(전익재 ) 96/05/14 00:37 읽음:369 관련자료 없음
얼마전 한 음악 감상실에서 이들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박장대소를 한 기억이있다. 필 콜린스를 주축으로 세 멤버가 나란하게 걸어가면서 춤을 추는 광경 이었는데 한참 웃다가 예전에 이들이 행하였던 스테이지 쇼를 떠올리고는 쓴 맛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튼 이 게시판에 한번도 언급되지 않고있는, 그래서 러쉬와 함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우리시대 마지막 슈퍼그룹인 제네시스에 대하여 잠시 얘기해 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영국 슈퍼그룹을 꼽자면 핑크훌로이드 ,킹크림슨,예스,캐멀 그리고 오늘 소개할 제네시스를 다섯 손가락에 꼽고싶다) 제네시스의 진가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실터인데 수많은 이태리나 프랑스 그룹에게 모티브를 선사한 대그룹이다.
새삼스러운 얘기를 또 해보면 팝화 되어버린 맛이간 지금과는 달리 전성기때는 피터 가브리엘의 카리스마적인 존재와 함께 독특한 스테이지 매너로 영국그룹으로는 거의 최상의 평가를 받아왔고 많은 추종 그룹들을 양성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들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다수의 이태리 그룹과 앙쥐,모나리자 같은 프랑스 그룹은 이를 여실하게 증명한다. 이들의 음악을 일단 전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겠다.
우선 연극적인 구성과 초현실적인 가사는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매우 난해한 요소로 이들의 앨범의 상당한 분석이 없으면 7집
THE LAMB LIES ....과 같은 앨범을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매우 서정적이면서 복잡한 음악을 하면서
한곡 한곡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3집의 뮤지컬 박스와 같은곡을 예로 들수 있는데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만 중시하는 몇몇 이태리 그룹들과 비교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앨범 자켓도 매우 뛰어나 앨범의 완성도에 일조를 하는데
특히나 3집 널스리 크라임 앨범 (LP) 은 앨범 자켓에서 부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자켓안의 음악과 거의 매치가 되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자켓 디자인인것 같다.
본인은 제네시스 앨범을 2집부터 7집까지 가지고 있는데 걸레 원판
이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네시스를 모으시려는 분들께는 되도록
판을 권하고 싶다. 참고로 85,87,90,91년에 이들의 주요 앨범인
3집,4집,2집,6집이 라이센스로 나온바 있고 최근에 5집 라이브 앨범,
그리고 지금은 안보이는데 7집이 시디로 수입되었다.
그리고 앨범평가를 내려보면 외지에서는 6,7집 국내에서는 3,4집이
명반 칭호를 받고있는데 본인은 아까도 언급을 많이한 바 있는 3집을
최고로 꼽고싶고 2,4,6,7 집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반임을 고백하겠다.
초심자들께는 이들의 맑은 사운드가 접근하기 쉬운 6집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와 이들 최상의 작업인 NURSERY CRYME 를 추천하고 싶다.
시대적 조류에 휩쓸려간 제네시스의 진가는 70년대에 있고 여러분들도
이 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을 위 앨범들을 들어보시고 불식시켜 버리시길..
yesmania
2 # 진병관[ | ]
[진병관, mailto:floycrim@hitel.net, 93.9]
제네시스.....Genesis...!!!
제네시스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가끔씩 궁금해질 때가 있다.
다른 영국의 프러그레시브 슈퍼밴드에 뒤지지 않는 연주력,탁월한 음악성
그리고 제네시스적'이라구 부를 수 있을 만큼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했던 밴드인데 의외로 접하기가 까다로운 밴드로 느껴지는게 그것이다
초기제네시스라고 가브리엘 제적시의 그들을 따로 분류해서 이야기하지만
초기의 앨범이 4장이 라이센스로 발매된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의외일 정
도로 제네시스는..인기도가 적다.
아마도 그들에게 싱글히트작이 없어서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우리가 킹 크림즌을 들을때 에피타프적인 감동이 없었다면 그들 후반
기의 반 비트적이고 반 락적인 앨범들을 쉽게 접할 수 없었으리라.
얼마전 소개된 그들의 2집(실질적인 1집이다) Trespass에 들어있는 싱글
The Knife등은 상당히 자극적인 명곡이지만 이나마도 금지곡으로 묶여있던
까닭에 쉽게 들려지지 못했었다.
역시 그들의 곡은 독립해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의 앨범에는 한면을 뒤덮는 대곡도 있고여러 싱글들로 구성되어있지만
내용상의 컨셉트구성은 물론이거니와 음적인 구성도 컨셉트적이다. 독립해
서 듣기에는 탁하고 산만하게 들리기도 하는 싱글이 많지만 이 싱글들을
앨범전체를 통해서 감상하면 그 섬세한 조화가 느껴진다.
특히나 가브리엘의 보컬은 솔직히 매력적이지도 않고 잘부른다고는 더더욱
말하기 어렵다.하지만 그의 보컬은 그 이상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제네시스의 앨범의 면면을 흐르는 서사시적인 분위기와 연극적인 구성은
가브리엘의 보컬이 좌우했다고해도 그다지 과장은 아닐것이다.
이점이 가브리엘 탈퇴이후의 제네시스의 음악적인 변화를 불러왔고 어떤점
에서는 제네시스에 절대적으로 기악적 정교함을 부여해준 스티브해킷의
탈퇴보다도 더 제네시스를 변화시켰다고 한다면 가브리엘을 너무칭찬하는
게 될까..?
암튼 그들에게 라디오등을 통해서 들리워질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위력적
인 싱글이 없었다는 점이 그들을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기를 어렵게 만들지
않았나 한다.
그러면 제네시스의 음악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나의 경우엔 연주력 자체만에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어야겠지만 어떤 감상을 기교있게 표현하고 연
주한다는 것 보다는 무엇을 표현하고 어떤 진지한 것을 표현하는것에 관심
이 많았다. 당시 유행하던 속주와는 다르게 정교하고 음자체의 성실한
표현을 위주로 하는 해킷의 기타나 귀를 만족시켜주는 멋진 보컬이 아닌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 듯한 먼가 어색한 음색의 가브리엘의 보컬이 그래서
마음에 드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제네시스의 연주에서는 어떤 연주력에의 경외감같은것은
느끼기가 힘들다..후..
하지만 그들의 음악전체가 풍기는 서사적 장감,트랙을 넘어갈때마다 막이
넘어가듯이 느껴지는 연극적인 분위기,무척이나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곡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나를 사로잡는 것은 비트가 있고 시끄러운 부분도
많지만 듣는 이를 무척이나 차분하게 만들어준다는 점. (이건 나만의 경우
인지도 모르지만 제네시스의 음악은 의외로 맘을 가라앉혀준다.)
이런점들이 제네시스의 팬이되면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만드는 이유들이
아닐런지....
---이제 저의 감상은 그만하고 그들의 앨범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끝을 맺
겠습니다. 참 이게시판에 오찬익(ooci)님의 제네시스에 관한 글이 있는데
각 앨범에 대한 소상한 감상평이 있습니다.꼭 읽어보세요..
앨범은 수록곡의 소개와 간단한 평만 올릴께요...역시 자세한 감상은 찬익
님의 글을 읽으시길.(lt Genesis 하시면 되요..)
1집 From Genesis To Revelation 접해보지는 못했던 앨범이고 제네시스적인 틀이 잠히지 않은 미숙한 앨범으로만 알고있네요..이름만 알고있을 분..
2집 Trespass 실질적인 제네시스의 첫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여러가지 싱글로서도 가치있는 발라드를 가지고 있고 듣기 무난한 앨범.. The Knife와 Visions of Angel등 듣기 좋은 곡들과 함께 본격적인 서사적인 맛 은 아직 덜한 앨범..
A.1.Looking for Someone 2.White Mountain 3.Visions of Angel B.1.Stagnation 2.Dusk 3.The Knife
3집 Nursery Cryme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자 스티브 해킷의 가입으로 기타연주에 정교한
맛이 두드러지는 작품. The Fountain df Salmacis란 대곡을 권해드림
참 이앨범의 앞면 그림이 폭스트롯의 뒷면 오른쪽 상단에 또 나옴.
꼭 수수께끼를 푼것같이 상큼한 느낌..
A.1.The Musical Box 2.For Absent Friends 3.The Return of The Giant Hogweed B.1.Seven Stones 2.Harold the Barrel 3.Harlequin 4.The Fountain of Salmacis
4집 Foxtrot 흔히들 최고의 명반이라 일컬으며 곡의 구성력면에선 가장 뛰어난 앨범임. Supper's Ready란 대곡을 주목하시길.
A.1.Watcher of the Skies 2.Time Table 3.Get'em out by Friday 4.Can-Utility and the Coastliners B.1.Horizon's 2.Supper's Ready -Lover's Leap -The Guaranteed Eternal Sanctuary Man -Ikhnaton and Itsacon and Their Band of Merry Man -How Dare I Be so Beautiful -Willow Farm -Apocalypse Ik 9/8 -AAs sure as Eggs Is Eggs(Aching Men's Feet)
5집 Genesis Live
6집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구성자체가 먼가 해이해진듯한..시작은 좋으나 이상하게도 너무 산만해지는 것 같은 앨범.하지만 가장 호평받은 앨범이라함.
A.1.Dancing with the Moonlight Knight 2.I Know What I Like(In Your Wardrobe) 3.Firth of Fifth 4.More Fool Me B.1.The Battle of Epping Forest 2.After the Ordal 3.The Cinema Show 4.Aisle of Plenty
7집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이앨범을 끝으로 가브리엘이 탈퇴하는 초기제네시스의 마지막 앨범
더블앨범이지만 구성력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들 최후(?)의 명반
초기제네시스의 주목할 명반가운데 유일하게 라이센스화 되지 않아
상당히 안타까운 앨범..
The Colony of Slippermen이란 곡과 The Waiting Room이..상당함..
A.1.The Lamb lies doen on Broadway 2.Fly on a Windshield 3.Broadway Melody of 1974 4.Cuckoo Cocoon 5.in the Cape 6.The Grand Praade of Lifeless Packaging B.1.Back in NYC 2.Hairless Heart 3.Counting out Time 4.The Carpet Crawlers 5.The Chamber of 32 Doors C.1.Lilywhite Lilith 2.The Waiting Room 3.Anyway 4.Here Comes the Supernatural Anaesthetist 5.The Lamb 6.Silent Sorrow in Empty Boats D.1.The Colony of Slippermen -The Arrival -A Visit to the Doktor -Raven 2.Ravin 3.The Light Dies Down on Broadway 4.Riding the Scree 5.In the Rapids 6.It
3 # 최문호[ | ]
[최문호, gene132, 92.7]
GENESIS 와 PHIL COLLINS
며칠전에 전영혁씨가 한말중에 요즘유러피언 프로그래시브가 워낙 강세라, 한때 프로그래시브 3대 그룹이니, 4두 마차니 하던 영국의 대 그룹들이 찬밥이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갑자기 제너시스생각이 나더군요. 모두 아시다시피 방코의 거구 보컬리스트 프란시스코가 자기들이 제네시스와 젠틀 자이언트 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그밖에 이태리는 물론 이고 그쪽의 그룹 대부분은 제너시스를 비롯한 영국그룹의 모방으로 음악생활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예기는 그리 새삼스런 애기도 아닐정도인데, 다시 꺼낸 이유는 제가 제너시스를 좋아해서 그냥 한번해봤어요..
이글 제목을 보고 아마도 필콜린스가 피터 가브리엘이 쌓아놓은 제 너시스의 명성을 다 무너뜨리고 최근까지도 그 이름으로 그야말로, unprogressive한 앨범을 발표한 역적 내지는 상업주의에 물든, 팝뮤 지션으로 전락했다는 혹평을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신분들도 있을거 같네요.하지만 저는 그 반대의 애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위의 주 장이 결코 그르다는 얘기는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초기 의 제너시스팬(피터 제적시)인 분들에게는 정당한 주장이죠..아뭏든 애기를 시작하죠.
제너시스는 글의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이미 우리에 게 대중화 되어있고, 또 다행이도 주요앨범들이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있어서 앨범위주로 간단히 보면(사실 자세히할 능력도 없음..흐흐)
제너시스는 영국의 한 공립학교인 Charterhouse의 The Anon(Anthony philps,Micheal rutherford재적)과 Garden wall(Tony banks,Peter ga briel,Chris stewart)이라는 두 그룹이 연합하여 탄생하게된다.
앨범은..
1집:From Genesis to Revelation (69.3)
제너시스11집까지 완성에 가장걸림이 되는 앨범으로 74년에 미국
에서 재발매 (in the beginning)된것을 시완에선가 봤는데 왠지
사기가 꺼려지더군요라디오에서 들었을때 별로여서...결국 안샀음.
2집:Tresspass (70.10) --
3집:Nursery Crime (71.9) -- 라이선스발매.
4집:Foxtrot (72.6) --
5집:Genesis live (73.8)
피터의 보컬은 그런대로 좋지만, 스티브의 키타싸운드가 영맘에 안
드는 연주가 가끔나와요(특히.musical box)음량조절에 실패한듯,좀
불안하기도 하고..하지만 knife의 라이브는 정말 죽입니다.
6집:Selling England by the pound (73.9) --라이선스 발매
7집: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74.11)
Brain eno같은 거물이 참가해준 앨범이지만, 이앨범은 아무리 높게
봐줘도 수준작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2,3,4집등 나무랄대 없는
앨범제작에 피터의 아이디어가 고갈된것은 아닌지??.(피터가브리엘
팬이들으면 죽일려고 하겠다.)하지만 목숨걸고 말하는데 사실 솔로
에서의 그의 판들도 그다지 참신하거나 사운드가 획기적이라는 생
각이 별로 안드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뭏든 이앨범을 끝으로 그는 솔로선언을 합니다.
8집:A trick of the tail (76.3)
흔히들 제너시스의 명반을 대라면 2,3,4집중 하나를 택하는데, 7집
을 끝으로 피터가 나가자 필이 주도권을 잡으려는 과도기에 나온것
인데 상당히 평가절하당한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봐서도 초기작들과 손색이 없고 정말 멋진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트락이란 무었인가? 에대해 정의가 분분한지 않습니까? 제생
각에는 이 앨범이 정말로 art적인 rock인거 같습니다. Dance on a
volcano는 유명하니까 빼놓는다 치고 ,4번째 곡인 mad man moon 이
라는 아름다은 한곡으로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9집:Wind & wuthering (76.?)
역시 8집과 같은맥락이고 맑고 깔끔한 연주를 들을수 있습니다.
10 집:Second out. (77.11)
연주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무난한 연주를 들려
주는 더블 라이브앨범.--후에 스티브해킷 탈퇴.
11 집:Then there were three (78.?)
애석하게도 앨범을 못구했습니다..흑흑..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혹시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제게 연락좀...친구집에가면 있긴
하지만..
요 대목에서 필의 애기를 잠깐하면, 그는 사람들이 workaholic(일벌래) 라고 부를 만큼 노력하는 형의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사실 외모로 보면 어디한군데 스타같게 생기지 않았고, 팔 을 걷어붙이고 노래하는 모습 은 꼭 동네 아저씨 같죠. 너무도 음악을 열심히 하다보니, 1979년에는 부인에게 이혼당하기까지한 불쌍한(?)사람이기도 하죠.
그는 보험회사직원인 아버지와 아동극단의 대리인인 어머니사이에서, 런던 근교의 중산층가족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열살때 처음으로 드럼 셌트를 가졌고 14살때 처음으로 세션연주를 했다니 노력도 노력이지만, 천재성을 타고났나봐요. 그의 어머니 준 콜린스는 그를 연극인으로 키 우려 했는데,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아뭏든 1970년에 그는 대학가에서 조직된 밴드가 드러머를 �ㅊ고 있다는 소문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고,그때 19살이었다고 합니다--요기서 iq테 스트가 나오는데 그럼 그럼 필의 현재 나이는 몇일까요]?..iq80만 넘으 면 여기의 밴드가 물론 제너시스라는것도 압니다..-- 그후 필이 75년에 솔로로 독립하자, 결국 필이 싱어를 맏음으로서 새롭 게 태어난다.
11집 이후에 그는 한편으로 Brand-X라는 제즈락풍의 project를 만드는 데 멤버는 Percy jones(bass),Morris Pert(Percussion),Chuck burgi(Dr) Peter Robinson(Keyboard),John goodsall(guitar)로서 6매의 앨범을 남 긴다. 또 81년 3월 첫 솔로앨범이후 Face value 이후 Hello i must be going,No jacket required 와 제너시스명의로 Abacab(phil의 솔로앨범과 비슷),Duke 등 그룹과 솔로를 병행하며,최근에는 완전한 anti-progress ive앨범(we can't dance)을 내서 확실히 시대조류에 �ㅊ춰가는 그의 면모 를 보여줬다. 하지만 누가 그것을 비난하랴!!,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인데..
하지만 필은 난해한연주와 복잡한 리프에서뿐만 아니라 서정적이고 아
름다운감정을 아주 단순한 메로디에서도 만들어 내는 전천후 아티스트
임에 그 또다른 매력이 있다. against all odds 나 another day in par
adise,one more night등등...
하긴 이제 필이 언제 랩뮤직을 들고 나올지도 모르죠 하지만 필이 하는
랩뮤직이라...!! 아무래도 바닐라 아이스나 해머보다 낫지 않을까요?
혹시 프로그래시브 랩이 나올지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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