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sto Leali

1 마키[ | ]

< 33 > Fausto Leali / Amore Dolce,Amore Amaro Amoro Mio (1975,CBS)

파우스토 레알리

A면:Il volo della farfalla B면:Una chiesa di alberi e gineitre Brucia il paraddiso Hey psst psst donna Amore,Amore mio Dum Dum la la Una grande festa Amore vivo L'ultima volta Al dedik IV (?)

칼라토레인 Fausto leali 가 앨범을 낼 당시에 IL Volo 에게 반주를 부탁한 작품이다. 이외에 [Leapoki] 등 다수의 솔로 앨범이 있다. 특유의 허스키한 소리를 소유한 Leali 와 IL Volo 의 사운드는 보기좋게 융화되어 생기넘치는 인상을 준다. 특히 타이틀 곡인 A면 세번째는 전형적인 예이다. B면 마지막에서는 IL Volo 만의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IL Volo 의 두번째 앨범 녹음시에 미발표된 곡일것이라고 생각된다.라디우스(Alberto Ladius)의 12현 기타가 인상적이다.



2 # Live with Il Volo[ | ]

제 목:FAUSTO LEALI with IL VOLO... 관련자료:없음 [2190] 보낸이:신문호 (balsamo ) 1996-06-27 13:25 조회:163 【 FAUSTO LEALI 】 빠우스또 레알리

안읽어도 되는 곳입니다요..쩝.

? 형이 물어본다..
"니. 눈물없인 들을수없는 3대 깐따또래가 뭔지 아냐..?" 풋,, 그땐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노래 찾아 삼만리가 유행이었으니까..
노래방와서 느닷없이 믄 봉창 뚫는 소리여..?(그것도 형이 즐겨(?)부르는 "VENUS"!!를 열창하다가..) 흠..글씨..형이 CICO와 RADIUS의 열렬한 팬이니 'NOTTE'하고'CHE COSA SEI'는 필히 들어갈것이고..또하나가 뭘까..나야 뭐 NATALI정도였지만..
도대체..모르겄는디..-그사이 형은 남은 VENUS를 멋지게! 마무리짓고- 흘러보내듯 답한다..
"빠우스또 레알리의 아모레 돌체,아모레 아마로,아모레 미오.." ... 모라는 거여.. 아모레가 어쨌다고..?!
계기는 이것이었다..벌써 몇년전 얘기여..쩝.
(...후에 한곡이 더 추가 되었다,,알만한사람은 다 아는 Ricardo Cocciante의 'margherita') ..여그까지. ?

이사람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좀 뒤적거려보니 전형적인 이태리 깐따또래 뮤지션으로 1944년생, 음악원에서 작곡법 공부. 이후 SAAR레이블을 통해 데뷔('67) '67년 RIFI로 이적 첫싱글이 1위.(믄 노랜진 모르겠지만..) 이후 '69년까지 최고의 전성기..글고 침체... 75년 <AMORE DOLCE....>앨범으로 재기에 성공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

...이게 뭐여..? 흑흑..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수밖에..부탁드립니다..D.G도..

AMORE DOLCE,AMORE AMARRO,AMORE MIO ('75/CGD) 먼저 백밴드를 훑어보면.. 잉?! IL VOLO라니...
그렇다.. QUELLI-FORMULA3-IL VOLO-CICO(solo)ALBERTO RADIUS(solo)..로 이어지며 battisti와 연계한 우리의 귀염둥이들이(IL VOLO에선 CICO가 빠졌지만.) 이앨범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벌써 흥분되지 않는가..RADIUS의 기타연주를 들을수 있다는 사실이..
하지만 이건 분명 LEALI의 음반이다.. 허스키보이스로 매력적인, (실로 그는 이태리얘들중 가장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가 아닐까..) 나름대로 완급조절하는 LEALI의 보컬이 때론 처절하게.. 때론 흥겹게 들린다.
비록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RADIUS의 연주도 충분히 절제하며 나설때 안 나설때 잘 가려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유일하게 스트링파트가 들어간 익숙한 첫곡 'io camminero' (이곡은 라이센스로 나온 그의 편집판에도 수록되어있다.별로 권장하고픈 앨범은 아니다.제대로 안들어봤지만.) 양쪽귀를 오가며 간지럽히는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사랑스런(?)목소리의 여가수과의 듀엣곡 'brucia il paradiso' LORENZI의 건반이 돋보이는 'il volo della...'와 'l'utima volta' 어깨춤이 절로 나는 R&R풍의 'hey psst...' 어쿠스틱기타와 key가 주된(수수한 일랙기타와) 가벼운 곡 'dum dum la la' (개인적인 얘기지만 제여자친구?가 참 좋아했던 노래지요...껄껄 ^^;) 이렇게 비오는 날 들음 참 묘한 슬픔이 도는. 보코더를 이용한듯한 찌글어진 (빗줄기가 흘러내리는 창을 통해 찌글어진 바깥세상을 바라볼때의....) 스켓이 흐르고 formula3시절 'caragiovana'에서 들을수 있었던 그 acou./elec.G 연주로 끝을 맺는 'al dedick piu도 좋지만..
역시나 흔히 '백미'라고 할수있는곡은 'amore dolce....'겠죠..
LEALI의 매력만점인 보컬과 테크닉이 아닌 감성으로써 가슴을 찢어놓는(- -) guitar가 손색없는 비장한 슬픔이 감도는 곡이죠..헥헥..
(표현력이 부족하다는게 이런걸까..표현은 하고싶은데도 입밖으로 나오는건 몇세기를 걸쳐 써먹혀온 진부한 것들 뿐이니..에고~ 쪽팔려 ) inclued..

1. IO CAMMINERO 2. IL VOLO DELLA FAREALLA 3. BRUCIA IL PARADISO 4. AMORE DOLCE,AMORE AMARRO,AMORE MIO 5. UNA GRANDE FESTA 6. L'ULTIMA VOLTA 7. UNA CHIESA DI ALBERI E GINESTRE 8. HEY PSST PSST DONNA 9. DUM DUM LA LA 10. AMORE VIVO 11. AL DEDICK PIU'

balsamo였습니다.

3 # Amore Dolce, Amore Amaro, Amore Mio[ | ]

신문호 {mailto:balsamo@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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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FAUSTO LEALI 1975 00 Amore Dolce,Amore Amaro,Amore Mio

{sep_str} 1. IO CAMMINERO 2. IL VOLO DELLA FAREALLA 3. BRUCIA IL PARADISO 4. AMORE DOLCE,AMORE AMARO,AMORE MIO 5. UNA GRANDE FESTA 6. L'ULTIMA VOLTA 7. UNA CHIESA DI ALBERI E GINESTRE 8. HEY PSST PSST DONNA 9. DUM DUM LA LA 10. AMORE VIVO 11. AL DEDICK PIU'
{sep_str} 【 FAUSTO LEALI 】 빠우스또 레알리

안읽어도 되는 곳입니다요..쩝.

? 형이 물어본다..
"니. 눈물없인 들을수없는 3대 깐따또래가 뭔지 아냐..?"
풋,, 그땐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노래 찾아 삼만리가 유행이었으니까..
노래방와서 느닷없이 믄 봉창 뚫는 소리여..?(그것도 형이 즐겨(?)부르는 "VENUS"!!를 열창하다가..)
흠..글씨..형이 CICO와 RADIUS의 열렬한 팬이니 'NOTTE'하고'CHE COSA SEI'는 필히 들어갈것이고..또하나가 뭘까..나야 뭐 NATALI정도였지만..
도대체..모르겄는디..-그사이 형은 남은 VENUS를 멋지게! 마무리짓고-
흘러보내듯 답한다..
"빠우스또 레알리의 아모레 돌체,아모레 아마로,아모레 미오.."
... 모라는 거여.. 아모레가 어쨌다고..?!
계기는 이것이었다..벌써 몇년전 얘기여..쩝.
(...후에 한곡이 더 추가 되었다,,알만한사람은 다 아는 Ricardo Cocciante의 'margherita') ..여그까지. ?

이사람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좀 뒤적거려보니 전형적인 이태리 깐따또래 뮤지션으로 1944년생, 음악원에서 작곡법 공부. 이후 SAAR레이블을 통해 데뷔('67)
'67년 RIFI로 이적 첫싱글이 1위.(믄 노랜진 모르겠지만..)
이후 '69년까지 최고의 전성기..글고 침체... 75년 앨범으로 재기에 성공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

...이게 뭐여..? 흑흑..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수밖에..부탁드립니다..D.G도..

AMORE DOLCE,AMORE AMARRO,AMORE MIO ('75/CGD)

먼저 백밴드를 훑어보면.. 잉?! IL VOLO라니...
그렇다.. QUELLI-FORMULA3-IL VOLO-CICO(solo)ALBERTO RADIUS(solo)..로 이어지며 battisti와 연계한 우리의 귀염둥이들이(IL VOLO에선 CICO가 빠졌지만.) 이앨범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벌써 흥분되지 않는가..RADIUS의 기타연주를 들을수 있다는 사실이..
하지만 이건 분명 LEALI의 음반이다.. 허스키보이스로 매력적인, (실로 그는 이태리얘들중 가장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가 아닐까..)
나름대로 완급조절하는 LEALI의 보컬이 때론 처절하게.. 때론 흥겹게 들린다.
비록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RADIUS의 연주도 충분히 절제하며 나설때 안 나설때 잘 가려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유일하게 스트링파트가 들어간 익숙한 첫곡 'io camminero'
(이곡은 라이센스로 나온 그의 편집판에도 수록되어있다.별로 권장하고픈 앨범은 아니다.제대로 안들어봤지만.)
양쪽귀를 오가며 간지럽히는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사랑스런(?)목소리의 여가수과의 듀엣곡 'brucia il paradiso'
LORENZI의 건반이 돋보이는 'il volo della...'와 'l'utima volta'
어깨춤이 절로 나는 R&R풍의 'hey psst...'
어쿠스틱기타와 key가 주된(수수한 일랙기타와) 가벼운 곡 'dum dum la la'
(개인적인 얘기지만 제여자친구?가 참 좋아했던 노래지요...껄껄 ^^;)
이렇게 비오는 날 들음 참 묘한 슬픔이 도는. 보코더를 이용한듯한 찌글어진 (빗줄기가 흘러내리는 창을 통해 찌글어진 바깥세상을 바라볼때의....)
스켓이 흐르고 formula3시절 'caragiovana'에서 들을수 있었던 그 acou./elec.G 연주로 끝을 맺는 'al dedick piu도 좋지만..
역시나 흔히 '백미'라고 할수있는곡은 'amore dolce....'겠죠..
LEALI의 매력만점인 보컬과 테크닉이 아닌 감성으로써 가슴을 찢어놓는(- -)
guitar가 손색없는 비장한 슬픔이 감도는 곡이죠..헥헥..
(표현력이 부족하다는게 이런걸까..표현은 하고싶은데도 입밖으로 나오는건 몇세기를 걸쳐 써먹혀온 진부한 것들 뿐이니..에고~ 쪽팔려 )

balsamo였습니다.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mailto: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제 목:FAUSTO LEALI ̄ 관련자료:없음 [1223] 보낸이:최정현 (hiuprint) 1994-01-11 17:42 조회:140 ? FAUSTO LEALI ? 지난 일요일 서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CD 1장..

요즘들어 부쩍이나 이태리나 유럽쪽의 음악들을 많이 접하면서 기대와 실망 그리고 새로운 호기심속에 점점 유럽의 독특함 속에 많이 빠져 드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이태리는 단연코 나의 음악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 했고..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파우스토 레알리도 그런 음악가중의 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언제던가 아일랜드 정기 감상회에서 레알리의 AMORE DOLCE,AMORE AMARO, AMORE MIO란 곡을 듣고는 HARMONIUM의 앨범과 함께 곡 구하고 싶은 앨범 으로 점찍어 뒀는데..아르모니움은 이제 2,3집을 구했고 - 3집을 선물해준 준범이에게 인간적인 고마움을 전한다 - 비록 AMORE DOLCE....이곡은 없지만..IO AMO E GLI AL TRI SUCCERSSI(사랑해요와 히트곡) 이란 타이틀 로 CBS에서 발매된 그의 베스트 앨범을 이제사 구하게 되었다.

그의 정식 앨범이 발매되지 않고 이번에 베스트 앨범으로 발매가 된것이 무척이나 아쉽지만..이 앨범에 들어있는 10곡 모두 칸초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이지 만족할만한 곡이라 생각된다..

예전에 안나 옥사의 뉴트롤즈와의 협연 앨범이 발매되었을때..TI LASCERO 란 듀엣곡으로 - 이곡은 89년 산레모 가요제 대상곡임 - 익히 그의 목소리를 알고 있는 터라 더욱이 반가울 뿐이다..

담겨있는 곡은 모두 10곡이고..그중 75년에 발표되었던 VIERNO와 첫번째로 담겨있는 87년 발표작 IO AMO가 괜찮다고 생각된다..

레알리..그의 허스키하면서 꽤나 힘있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

[산적]

4 Links[ | ]

  1. discography from http://www.faustolea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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