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iteron

1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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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5. Eloiteron / 「Lost Raradise」 (ྍ)

알프스 산과 시계로 유명한 나라 스위스는 최근에 등장한 신예그룹 Deyss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나라인데, 이곳 역시 70년대부터 나름대로의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만들어오고 있었다.

King Crimson 스타일의 연주가 돋보이는 그룹 Circus, Circus의 드러머가 결성한 그룹인 Blue Motion, 이탈리아의 Riccordi Studis에서 녹음한 앨범으로 알려진 그룹 아일랜드 등이 대표 그룹으로 손꼽힌다.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주는 이들은 트윈 키보드 시스템으로 사운드의 웅장함을 기하고 있으며, 멜로트론의 효과적 사용과 호른.색소폰.플륫.트럼펫 등 여러 관악기들도 동원되고 있다. 특히 B면의 연주는 잃어버린 낙원을 찾는 곡들이 아닌 낙원에서 연주하는 듯한 정통 심포닉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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