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Salad의일기/20030203

1 2003.3.31[ | ]

아기 이름 짓기란게 그리 만만치는 않은 일인줄이야 각오했었지만 참 이것저것 다 따져가며 고리타분하게 지을려니 맘에 드는 이름이 없구만 그래...끝내 작명소를 찾아가야 되려는가...-- BrainSalad 2003-3-31 22:23

2 2003.3.30[ | ]

애기 똥기저귀에 치어서 사는 중...ㅠ.ㅠ -- BrainSalad 2003-3-30 16:56

3 2003.3.25[ | ]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생활리듬이나 규칙을 거의 다 회복한 하루였고 활기차게 움직인 날이었다 오후에 민방위란 암초가 끼어있었지만, 작심하고 책 읽으러 다녀오니 나쁘지않다. 촘스키 근저를 절반 이상 읽은데 대해 민방위본부에 감사해야 할까보다. 어쨌든 나름대로 바쁜 하루였던 것 같다. 이라크 사람들에겐 어떤 하루였을지...나름대로 인간적 고뇌를 안고있을, 그래도 수적으로 훨씬 많으리라고 믿고싶은 양심이 남아있는 미군병사들의 하루는 또 어땠을지...-- BrainSalad 2003-3-26 0:33

4 2003.3.24 (2)[ | ]

요르단에 나가있는 평화팀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있는가? 짧고 얕은 나의 견해로 볼때에 그들은 적어도 아랍권의 테러로부터 우리나라를 조금이라도 멀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랍의 민중들과 한민족은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는 호소들....정말로 이제는 많이들 다양해졌다는 느낌에 우선 기쁘다...

후세인이 오늘 중대발표를 한다고 (뻔한 내용인데 왜 중대하다고 해서 긴장하게 만드는지 원...) 티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건재함을 확인한 유럽과 기타 국가들의 증시가 대폭 하락했다. 물론 단순히 그의 생사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긴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누군가 죽어야만 어느 나라의 투자가와 자본가는 돈도 벌고 본전도 회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속물근성의 나라고 해도 이건 정말 싫다... -- BrainSalad 2003-3-24 22:12

5 2003.3.24 (1)[ | ]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고 있는 첫날이다. 이제 서서히 5월 1일에 촛점을 맞추어 컨디션 조절과 체력 회복에 신경을 써야겠다. 읽을 책도 산더미이고 할일도 산더미이고 공부할 것도 산더미인데 제일 급한건 역시 아기 이름짓기인듯 하다. -- BrainSalad 2003-3-24 11:14

6 2003.3.19[ | ]

여유는 그저께 정도부터 되찾은 것 같은데 일기는 이틀이나 지나서 손을 대게 된다. 어찌보면 별로 변화란게 있기 어려운 일상들을 보내고 있는듯도 하다.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난 지난 1주일이었지만 모모의 탄생에 묻혀버릴 수 없는 또 하나의 변화가 회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것인데 이번주까지 이런 붕 떠있는 생활을 추스리고 다음주부터는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전쟁이 혹시나 방해될지 모르겠지만 (-.-) 정진하여 나아가고자 한다.

말은 이렇지만 오늘은 집에 혼자 있는 김에 아기 배넷저고리와 가운, 가제수건, 속싸개 등등을 삶아서 널어두었다. 아기 이불도 햇볕에 소독해주었다. 우리집은 아침과 정오의 햇살이 부족한 관계로 내일도 한번 더 널어야 개운할 것 같다. 내가 이거 무슨 청승인가 내지는 힘들어죽겠다 등의 생각은 일절 들지않는다. 아마 해보지않고는 이런 일의 상쾌함을 모를 것이다. 난 아이를 키움에 있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모든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 아이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방식이고 그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새 회사에 출근하는 시기를 5월로 늦춘 것이 내 자신의 준비뿐 아니라 일을 다시 시작하면 모모에게 아내에게 마음껏 내주지 못할 시간들을 미리 당겨서 내어주고자 함이 아니었던가?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요며칠 생각보다는 널럴한 생활에 젖어버린 듯해서 민망하기까지 하다...-- BrainSalad 2003-3-20 0:17

7 2003.3.9[ | ]

겨우내 꾹 참았던...쿠울럭~ -_-;
새벽 조깅을 다시 시작하였다. 물론 그전에 신던 낡은 싸구려 운동화가 밑창도 너덜거려 버리고 새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던 얘기부터 구구절절이지만 결론만 얘기하자면 대형할인마트 4군데를 5차례 이동하면서 고르고 또 골라서 별수없이 봐뒀던 놈으로 샀는데 그나마 비싸게 살 뻔한걸 다리품 한번이라도 더 팔아서 적정한 가격에 샀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운동화가 중요한게 아니고 여태 그 핑계로, 또 춥다는 이유로 운동을 미뤄오다가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거의 시들해지고, 점점 일어나기 힘든 것이 무기력의 표본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아닌가...특별히 몸의 이상이나 식욕부진도 없이 잠만 계속 쏟아지고 집중력은 흐려지고...

분석결과는 체중이 불면서, 또한 전보다 훨씬 많이 먹고 운동은 여전히 안하고 그러면서 몸은 점점 무겁게 가라앉는거 아니냔 결론에 이르렀다. 더이상 방치해서는 5월부터 힘든 일상이 시작될텐데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하겠다 싶다. 담배도 끊은지 석달째로 접어들었는데 몸이 가벼워지긴 커녕...ㅠ.ㅠ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 -- BrainSalad 2003-3-9 8:07

운동은 건강한 정신상태가 아니면 지속하기 힘들지. 그리고 헬쓰클럽에서 다람쥐 처럼 뛸거라면 하지마쇼. 그거 시간대비 운동효과가 빵점이오. 땅을 밟고 뛰어야하지. 4월중순에 있다는 고양시 하프마라톤에 참가하슈 . 그럼 동기부여가 되지. 거기다가 10만원 내기까지. -FVI-

8 2003.3.8[ | ]

현재 모시는 사장님과의 면담을 위해 최근 1년반만에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은 토요일 출근을 한 상태다. 근데 불안한 것은 이 양반은 워낙 자기 생각밖에 안하고 또 정신없이 바쁜 사람이다보니 오늘 오전이라고 한건지 월요일 오전이라고 생각하면서 내일 보자고 한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답답한 것은 확인을 위해서 어제밤부터 핸드폰을 때리는데 전혀 받지를 않는다. 아니 무슨 빚쟁이에 쫓기는 사람도 아니고 사모님 몰래 바람을 피우나...사업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전화를 안받아서야 먼 일을 하겠다는건지 원...

암튼 오늘 9시반에 사무실에서 미팅이 있다더니만 현재 시각 9시반을 조금 넘기고 있는데 오는건지 아닌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엄청 불안하다...-.- -- BrainSalad 2003-3-8 9:33

아니나다를까...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적중률이 높다니깐...노무현 아저씨가 나오는 꿈을 꿔도 로또는 겨우 만원짜리 한장 되는구나^^;;

9 2003.3.3[ | ]

오늘 날짜를 yy/mm/dd 형식으로 표시하면 03/03/03 이 되는 날이구만. 100년에 한번씩 있는 날이겠지? -- BrainSalad 2003-3-3 11:01

방금전에 후배가 메세지를 날리는데 오늘 3이 세번 겹쳐 삼겹살데이라고 금주 중인 자기 대신 마니 드시라는구만. -.- -- BrainSalad 2003-3-3 11:40

10 2003.3.1[ | ]

새로 옮겨갈 회사의 창립기념연수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오다. 아따 피곤허네.

묘하게도 이번 회사연수마저도 우천으로 인해 산행이 취소되다. 이로써 97년도 한화그룹 신입연수부터 시작된 연수행사 등산계획 취소행진은 7년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되었다. -_-; -- BrainSalad 2003-3-1 23:19

11 2003.2.24[ | ]

도서정가제 실시를 2일 남겨두고 결국은 책 사재기에 나섰다. -.- 나름대로 골라뒀던 목록중에서 무려 24권을 쟁여버렸다. 집에서 대기중인 넘들 합치면 40권정도 되려나....다독하는 사람들에겐 어쩌면 별게 아닐지도 모르는 분량인데, 나같은 게으름뱅이는 언제 다 읽을지 캄캄한 분량이다.

모처럼 책으로 과소비하고나니 기분은 좋다만, 정가제가 시행되면 몇만원 손해볼걸 미리 사재기하니 그만큼 이득폭이라고 생각하다가도, 한편으로 당장 읽지도 못할 책을 기회비용 들여가면서 무턱대고 공연한 짓 한건가도 싶고...

그래도 고래심줄같은 확신 하나는!

책은 쟁여두면 쟁여두는대로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 것! 뇌무침 가라사대....-.- -- BrainSalad 2003-2-24 14:21

12 2003.2.23[ | ]

젊은 나보다도 더 정확하시던 분들이 밤길운전이라는 이유로 길을 잃어서 고생하셨다는 사실 앞에는 참으로 무기력해지는 기분밖엔 들지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 부정할 수 없었지만 두분은 정말로 늙.으.셨.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년의 아버지 칠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그냥 식사나 해드리라곤 하시지만 그렇게 썰렁하게 보낼 수는 없는 일. 문제는 것보담도 이제 칠순잔치에 대한 논의를 해야만 되는 시점이 다가온 것이 왠지 좀 서글프다. 이제 막 또다시 먼길을 내려가셨다. 어제처럼 5시간씩 걸리진 않겠지만 길이 밀리면 오래 운전하실텐데 졸리지나 않으실지 피곤하진 않으실지 연세가 드시는 이후론 모든 것이 걱정거리로만 다가온다.

아...어제밤이나 아침에 사진이나 오랜만에 좀 찍어둘걸...-- BrainSalad 2003-2-23 13:48

13 2003.2.22[ | ]

오늘 청주에서 부모님이 올라오신다. 아까 출발하실 때 잠깐 통화한 걸로는 어머니랑 아버지는 출발시간을 놓고 의견차이가 있어서 말다툼을 하신겐지 목소리가 영 안좋으시다. 글쎄...내 노파심인건지 몰라도 요즘 들어 어머니 신경은 머라 말을 걸기 겁날 정도로 날카로와 보이신다. 그것 참... 어쩌면 좋은가....-- BrainSalad 2003-2-22 16:17

14 2003. 2. 20[ | ]

어제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이직을 사유로 하여 어쩌구저쩌구....

크게 쓸 곳이 많아서 나가면 안된단다. -.- 남아서 이런저런 으리번쩍한 일들을 해달란다. 그게 나한테도 더 도움이 된다나?

그렇게 중요한 사람인데 대우를 고따우로 했었냐? 참내...제대로 된 비젼 보여주고 대우해줬으면 왜 딴 생각을 했겠냐 말이다...허리 역할 해줄 사람들이 자꾸 자릴 비우면 안된다나? 왜 다들 빠져나가는지 진짜루 몰라서 하는 말인가? 뒤늦게 없던 비젼과 당근도 마구마구 얘길 꺼내기 시작한다. 부질없어 보이는 얘기들이 대부분이다. 부동산개발사업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니까 여기도 그런 사업을 이제 막 런칭하고 키울거란다. 그러니 여기서 뜻을 펴란다. 누굴 믿고 누구에게 배우면서?

원래부터 느끼는건데 이 회사의 경영진들은 이 회사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믿는가보다. 잘되면 울 회사 잘난덕이고 안되면 경영환경 탓이다. 바깥세상은 보는 눈이 없고 듣는 귀가 없는줄 아는것 같다. 과장일지 몰라도 가끔 정말 그리 느껴지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주사위는 확실하게 던져놨고 이게 한참 끌어야할 진통의 시작인건지 의외로 쉽게 결론날 것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나로서도 거기로 옮기는 것 아니면 절대 다른 선택이나 번복은 없다!! 라고 마지노선을 미리 쳐둘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중요인자들을 하나라도 더 뽑아내고 정리해봐야겠다. 지금으로선 이론의 여지는 없어보이지만....

15 2003.2. 19[ | ]

회자정리라....이상할 것도 큰일날 것도 없거늘 어찌하여 호들갑을 떨며 부질없는 짓들을 하는건지 모르겠구만...

수리 좀 해달랑게....왜 앞길을 막냐구...도와도 시원찮은데...-- BrainSalad 2003-2-19 14:40

16 2003. 2. 18[ | ]

하루종일 엠에스엔이 두절된 하루였다. 이유는 아직 모른다. 나만 그런건지 우리 회사만 그런건지 닷넷에 문제인건지 모른다. 일이 밀려서 처리하려다보니 매우 드물게도 딴짓을 일절 못해본 하루가 되어버렸다. 엠에스엔의 두절은 오늘 하루 나에게 두어가지 시사점을 남긴다.

  • 그놈의 엠에스엔이 내 업무능력과 효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밴드위스를 잡아먹고 있었는지를 새삼 깨달았다.
  • 엠에스엔을 통한 아내와의 채팅은 습관을 넘어 중독에 가까웠었구나 하는걸 재확인한다.

뻔한 사실도 이처럼 새삼스러울 때가 있느니...

17 2003. 2. 17[ | ]

와하하 1주일에 한번 쓰는 週記로 바뀌었나부다...-.-

일기를 부지런히 쓰지 못하는 것이 곧 생활 패턴의 느슨해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게지. 엄청 바쁘다보니 일기 쓸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하루 24시간을 손 안에 쥐고 짜임새있게 쓰지 못함에서 비롯되는게야...이는 곧 목돈이 쥐어져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게 돈을 휘발시키고 마는 어리석음과도 같고, 아니 그 이상으로 어리석은 것인데 말야...

무뎌진 날을 다시 번쩍이도록 세우고 투구에 광을 내고 갑옷의 헤진 곳을 덧대어 꿰매고 전투화의 굽을 고치고 무엇보다도 전의를 다시 불사르는 전사의 심정으로 이번주를 새롭게 시작하자.

내 나이 31에 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고 일상의 모든 것이 바뀌는 큰 변화가 있었다. 오만했던 20대의 나태함과 방종을 누구보다 치열한 30대로 보상하고 만회하고자 했었고 지난 3년은 나름대로 열심히 지내온 시간들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나의 치열한 30대, 내 인생의 도전은 지금 2003년부터가 진짜일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긴장의 끈을 놓지않으려 했으나 설 연휴를 전후해서는 엄청 느슨해졌음을 시인해야한다. 마음을 다잡고 심기일전할 때다.

이장원! 바아짝 벌어라~!

18 2003. 2. 10[ | ]

올만에 평택 출장. 지겹다는 말도 지겨우니 고만하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제 곧 끝 아닌가.

적당한 대우를 해주겠다는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나 자신의 심리상태를 보면서 이게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모습인지 헷갈린다.

로또 3000만원어치 사고 비관자살했단다. 미친조또공화국같으니라고....1300만명이 허탈감에 빠졌단다. 1300만명이란 누군가 로또 구입한 사람들 숫자냐? 난 로또 구입은 했지만 조금도 허탈하지 않은데 왜 나까지 싸잡아서....호오..그래도 숫자 4개를 맞추는 인간이 내 아주 가까운 주위에서 나오긴 나오더구만...그 인간 80만원짜리인줄 알고 술사려는걸 말리긴 했지만서두... -- BrainSalad 2003-2-10 22:50

19 2003. 2.9[ | ]

금요일에 휴가를 냈으니 3일 연휴가 지나가는 일요일 저녁이다. 내일부턴 무언가 새롭고 과감한 변화가 서서히 시작되는 한 주일, 또 그 다음 주들이 되겠지.
3일연휴동안 제법 많은 일이 있었구나...

  1. 2월7일 디지털 카메라를 드디어 구입하다 Canon S45정품 + 하기와라 128 메모리 + 중국산 보조 배터리 + Canon 휴대용가방 = 76만원 뜨헉 허리가 휘청 -_-;
  2. 2월7일 오랫만에 사주운세를 보러 다녀오다. 난 절대 역학을 무시하지 못할것 같다. 제대로 공부한 이들에게 카운셀링을 받으면 이따금 머리털이 서는 느낌을 받는다.
  3. 2월8일 새로운 경력을 쓰기위한 만남의 자리를 갖다...세월의 힘이 쌓인 자긍심을 보았다. 외국 나가는 친구녀석 덕에 점을 한번 더 보다 -_-;;
  4. 2월9일 디카랑 아내랑 번갈아 가며 하루종일 놀아주다. 흠...언제쯤 작품이 나올까?

나는 올림푸스 C-720카메디아 , 5월달쯤에 가격 한 10%정도 더떨어지면 이걸 살거외다. " 한이 많아 이노마!" 한마디에 머리털 섰겠구만. -FVI-

머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두 올카는 왠만하면 하지말지 그러냐...720 특히나 평이 그저 그렇던디...울트라줌에 반했나? 광학8배줌이란 확실히 가공할만하지. 다른건 몰라도 유저인터페이스는 올림푸스 윈! 나라면 사천지를 사겄다. -- BrainSalad 2003-2-10 22:06
바로 그 도촬용 이디 . 거기다가 칼짜이즈 1200미리 천체 촬영용 망원경을 붙이는기야. 고럼 백석에서 화정까지 알간 님자 ,, 더빙은 내가 알아서 하갔어 -FVI-
==== 2003.2.6 ====

후회없는 디카구입 한판을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폐인생활 새벽부터 시이작~!

==== 2003.2.4 ====

참 힘든 시간들일세...먼가 될듯하면서도 중간에 꼬이고 막히고 결실보기 어렵고, 오해와 반목은 피하는데도 자꾸 생기고...봄날도 다가오는데 이젠 마무리까지 스르륵 잘 좀 풀렸으면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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