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nni del Sole

1 마키[ | ]

Ш그룹명:ALUNNI DEL SOLE Ш앨범명:Dove Era Lei A Quell'Ora Ш72년 작 Ш수록곡 A: DOVE ERA LEI A QUELL'ORA B: UN RICORDO IL PAESE DEI CORALLI COSA VOGLIO LA MIA INNOCENZA FANTASIA VENTO AZZURRO,L'ACQUA VERDE DEL PORTO OMBRE DI LUCI COLLANE DI CONCHIGLIE

Ш"태양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들의 기념적인 첫번째 앨범이다. 60년대 후반에 싱글 데뷰하여, 이 앨범의 발표후에 1년에 한장씩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10년이상 그들의 명성을 잃은 적이 없었다. 이태리 특유의 애감이 서린 보컬과 충만한 현악, 리리컬한 피아노의 소리..어느 하나씩을 뜯어봐도 서정 파 사운드 애호가들의 마음에 충분히 들어선다. 하지만 최근 에는 팝적인 색채를 지니고있다. 그러나 10장 이상의 작품들에 서 공통적으로 애감을 찾을 수 있으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이 있다.

Ш 그룹명 : ALUNNI DEL SOLE Ш 앨범명 : Tarante' Ш 79년 작 Ш 수록곡 A: BELL'AMERICA B: GIOCATTOLO INNAMORARSI CARME' TUT TO COME UN ANNO FA' BIANCAME VE NON TORNA TARANTE' UNA FOGLIA BRUCIATA

Ш 60년대 중반부터 긴 활동을 이어가는 "아룬니 델 쏠"의 빠올로 모렐리(보컬)를 중심으로 하는 사운드는 처음부터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시대시대에 따라 옷이 바뀌는 정도의 변화로써, 이태리 의 사랑을 세계에 노래했다. 본 앨범은 79년에 리콜디 레이블에 서 발표한 것이다. 쟝 삐에로 레베루베리의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가 가세하여 달콤한 애수의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게한다. 초기 사운드에 비교하면 어레인지가 간단하게 되어있지만, 역시 그들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자켓은 '빠올로 모렐리'의 연필그림이다. 이 앨범을 들으면 이태리 중부의 작은 거리 "아렛쵸"의 돌로된 길바닥이 생각난다.

2 #[ | ]

THE WEARY A CANZUNCELLA CONCERTO ...E MI MANCHI TANTO UN'ALTRA POESIA JENNY PAGLIACCIO L'AQUILONE TARANTE LIU CARME ISA..ISABELLA I TUOI SILENZI GUARDI ME E VEDI LUI LE MASCHERE INFUOCATE COSA VOGLIO FIORI

ALUNNI DEL SOLE - I Successi ALUNNI DEL SOLE

태양의 제자들'이라는 조금은 거창한(?) 그룹명을 지닌 이태리 출신의 또다른 멜로딕 팝/ 록 그룹 알룬니 델 솔레(Aluui del Sole)의 앨범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한다.

빠올로 모 렐리(Paolo Morelli)와 브루노 모렐리(Bruno Morelli) 형제를 중심으로 1968년에 4인조로 결성된 알룬니 델 솔레는 오래 전부터 음악적 자질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음반을 제작하고 Ischia의 Necombo. Amalfi 의 Saraceno, Santa Margherita의 Capannina, Portofino,의 Shantung과 같은 유명한 클럽 등을 전전하면 서 가장 실력 있는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들은 이태리 아트록/프로그레시브 록의 황금기를 맞이하던 1970년대 초반에 데뷔 앨범 "Dove era lei a quell' ora"를 공개하였고 그때부터 1980년대 초 반까지 계속적으로 음반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우선 그룹의 실질적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빠올로 모델리(Paolo Mocelli)는 1562년 나 폴리에서 태어났으나 1968년 다시 로마로 이주. 예술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단순히 취미이상으로 그 림에 잠시 몰두한다.

또한 새로운 것에서부터 고전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문학에 대한 관심 역시 대 단했는데 Joyce의 "Ulisse(율리시즈)"와 Proust의 "Recherche"을 가장 좋아했다.
그룹에서 피아노를 연 주하며 그외 모든 곡들은 다른 선배 뮤지션들로부터 영향을 받았거나 혹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고 전 음악에 대한 열정과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다른 멤버들로는 그룹의 기타리스트이자 빠올로의 친형인 브루노 모렐리, 로마 출신의 베이스 건반을 연주하는 엔리꼬 올리비에리(Enrico Olivieri), 그는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지닌 뮤지션이었다.

마지막으로 루쩨로 스떼화니(Ruggero Stefani)는 역시 로마 출신의 드러머로서 때때로 플륫을 연주하며 그룹과 20년 이상을 함께 했다.

본작은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곡들과 인기 싱글을 모아 놓은 베스트 성격 의 앨범이다. 다른 멜로딕 팝/록 그룹들 소박한 정원(II giardino semplici)이나 꼴라쥐(Collage),라 보떼가 델라르떼(La bottega dell' arte)등의 음악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이태리의 정통 깐쪼 네를 계승하면서도 록음악의 이상적인 결합을 시도하였다.

실제로 수록곡을 살펴보면 (A canzuncella). (Concerto). (E mi manchi tanto), (L'aquilone), (I tuoi silenzi)등 풍부한 오케스트레이띠션에 의한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의 적절한 조화, 아기자기한 사 랑의 가사들이 모두 이 한장의 앨범에 숨겨져 있다.

기획부

3 # 촌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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