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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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
감독 이준익
제작 이준익
조철현
각본 최석환
조철현
출연 박중훈
정진영
이문식
오지명
김윤태
촬영 지길웅
개봉일 2003년 10월 17일 (2003-10-17)
시간 104분
언어 한국어

"황산벌"은 2003년 개봉된, 황산벌 전투를 다룬 대한민국의 역사 코미디 영화이다.

황산벌은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각 지역 방언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영화이다.

1 내용[ | ]

영화 황산벌은 실제 문헌에 기록된 바와는 전혀 판이하게 여러가지 요소가 첨부되어 있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투리를 사용하며 백제인은 전라도 사투리를, 신라인은 경상도 사투리를 각각 사용한다.
  • 김춘추는 딸의 원수인 백제에 복수하기 위해 당 고종과 손을 잡는다.
  • 의자왕은 충신인 계백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계백은 반대파 신하들을 위협하고 5000결사대를 결성하여 황산벌에 진을 친다.
  • 신라군도 황산벌에 다다르고 전투에 임한다.(5000(백제군 수)/50000(신라군 수))
  • 신라군은 상대의 사기를 낮추기 위해 욕설을 퍼붓거나 일기토를 신청한다.그러나 모두 백제군이 승리한다
  • 김유신(정진영)이 계백(박중훈)의 전술을 알아내기 위해 고뇌하고 결국 계백의 '죽을 때까지 갑옷을 벗지 않는다'라는 간단한 전술을 힘들게 알아낸다.
  • 김유신계백이 스스로 자신의 가족을 죽이고 전투에 임해 백제군의 사기가 높은 것을 알게 된다.
  • 김유신신라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계백처럼 화랑들을 백제군 진영에 보내 고의적으로 전사하게 한다.
  • 김유신신라군의 사기가 오르자 비오는날 투석기로 진흙(찰흙)을 백제군 영채에 날리고 돌격한다.
  • 신라군이 쳐들어오자 백제군은 싸우려 하지만 진흙(찰흙)이 갑옷을 굳게 해서 쉽게 싸울 수 없다.
  • 결국 백제군이 갑옷을 벗고 용맹하게 싸우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 할 수는 없었다.
  • 계백은 옆에서 자신을 지키던 겁 많은 병사인 거시기(이문식)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하지만 뭐라도 하나 남겨야 하지 않겠나?난 널 남기고 싶다'하며 몰래 탈출 시킨다.
  • 계백과 그를 모시는 장수는 화살 받이가 된채 김유신에게 베인다.
  • 거시기는 운좋게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어머니(전원주)를 만난다.

2 캐스팅[ | ]

3 같이 보기[ | ]

4 외부 링크[ | ]

5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