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롤드와 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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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
헤롤드와 쿠마
  • 2004년 미국 코미디 영화
  • 감독: 대니 레이너 (Danny L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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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장신고[편집]

한국계 배우가 나온다고 (그것도 주연으로)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던 영화... 코미디 로드무비. 주연은 한국인과 인도인. 영화는 생각보다 재밌다. 감독의 전작인 '내 차 봤냐?'는 못봤다. -_-;;;

대마초하다가 TV에 나오는 햄버거 광고에 필이 꽂혀서 그거 먹으러 가다가 겪는 쌩고생 이야긴데, 주연이 국적은 미국인이지만, 언제나 이방인일 수 밖에 없는 한국, 인도인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미국의 상황을 유머러스 하게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인종간의 문제는 다인종 국가에서 특히, 자신이 약자의 입장에 놓여 있을 경우 그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영화는 이것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신파적으로 그리고 있다.

내가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쿠마 보다 헤럴드의 행동에 더 공감하고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가 맡았던, '잘 말듣고(거절 못하고) 소심한 인물'은 아마도 일반적인 백인들이 바라보는 소위 어느정도 출세(?)한 동양인의 전형적인 모습일 지도 모른다.

영화가 이 두 사람을 통해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그리 선동(煽動)적이지 않고, 꽤 유쾌하다. (중간 중간 약간 더러운 코미디도 나오지만-_-;;;) 어쩌면 너무 유쾌해서 그리고 결말을 너무 쉽게 풀어서 문제의 무게가 가벼워 지는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장르영화의 특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범인의 몽타쥬라고 나오는 얼굴그림 한장 오히려 가볍지만, 가장 효과적인 전달 방법이었다고 생각된다. (그 범인의 몽타쥬 에는 외국 만화에서 볼법한 중국인과 인도인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었고, 방송에서는 '범인의 모습과 일치하는 몽타쥬'라는 -_-;;;;)

역시 킬링 타임용 무비 되것다.

-- 장신고 2006-8-3 4:14 pm

3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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