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햇님달님[1], 해님달님, 햇님과 달님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 한국의 전래동화, 신화
2 줄거리
- 옛날에 깊은 산 홀어머니와 오누이 가족이 살고 있었음
- 어머니 직업은 떡장수. 어느날밤, 장터에서 오는데...
- 호랑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 하나를 먹고 잠시후 또 요구 반복, 다 떨어지자 잡아먹음
- 호랑이는 오누이도 잡아먹으려고 어머니 옷을 입고 집을 찾아감
- "얘들아, 엄마다. 문열어라"
- 여동생이 문을 열려고 하지만, 오빠가 저지하고 의문점 확인
- "목소리가 왜 쉬었어요?" → "잔칫집에서 노래를 많이 불러서"
- "눈이 왜 빨개요?" → "고추 빻는 걸 도와줘서"
- "손이 왜 노래요?" → "벽 바르는 걸 도와주다 황토가 묻어서"
-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감
- 호랑이: "거긴 어떻게 올라갔니?"
- 오빠: "손에 참기름 바르고 올라왔지"
- 참기름 바른 호랑이 미끌어지자 오누이 웃음보 터짐
- 여동생: "바보. 도끼로 나무를 찍으며 올라면 될텐데 ㅋㅋ"
- 호랑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오누이 기도
- "하느님, 저희를 구하시려면 금동앗줄을, 아니면 썩은 동앗줄을 내려주세요."
- 오누이는 금동아줄 타고 하늘로 올라감
- 호랑이도 기도. 썩은 동아줄 타다 추락사
- 오빠는 해님, 여동생은 달님이 됨
- 여동생이 밤이 무섭다 하여, 오빠가 달님, 여동생이 해님이 됨
- 여동생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워 눈부신 빛을 냄
3 같이 보기
4 참고
- http://tip.daum.net/question/218126
-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3191/opinion
- http://rigvedawiki.net/햇님달님
- ↑ 맞춤법상 햇님(X) 해님(O). 사이시옷은 명사+명사 사이에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