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咸興差使
- 함흥차사
- 심부름 보낸 사람이 소식이 없음
- 한 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다는 뜻
- 조선 태종 이방원이 태조의 환궁을 권유하려고 함흥으로 보낸 차사
- 실제 역사와는 다름
2 야사: 노봉집시장[ | ]
- 태조에게 가는 사람마다 돌아오지 못함
- 태종 왈 "다음에는 누가 가겠는가?", 박순이 자원
- 박순은 새끼 딸린 어미 말을 함흥까지 끌고 가 귀경을 설득
- "어미를 따르는 말도 저러한데 하물며 인간의 부모에 대한 정이야 얼마나 깊겠습니까?"
- 태조와 장기를 두는데 천장에서 쥐가 새끼를 안고 떨어져 죽을 지경이 되었으나 서로 떨어지지 않음
- 이에 박순이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자고 청하니 태조가 귀경 결심
- 그러나 주변사람이 박순을 죽이라고 태조에게 고함
- 태조는 박순이 용흥강을 건넜으리라 여겨 "용흥강을 건넜다면 쫓지 말라" 명령
- 박순은 병이 나서 용흥강을 건너기 전이었고 사자에게 죽임을 당함
3 실제 역사[ | ]
- 1398년 태조가 정종에게 양위한 뒤 함흥으로 감
- 1400년 태종 즉위
- 태종이 아버지(이성계)를 모셔오려고 성석린을 차사로 보냄
- 1401년 4월 태조가 성석린의 청을 받아들여 한양으로 환궁
- 1401년 11월 태조가 다시 한양을 떠남
- 태종이 무학대사를 차사로 함흥에 보내자, 태조는 환궁을 약속함
- 태조는 환궁하지 않고 소요산 체류
- 1402년 1월 성석린을 다시 보내 환궁을 청하지만, 성석린은 혼자 돌아옴
- 1402년 조사의의 난 발생
- 1402년 12월 태조 환궁
4 같이 보기[ | ]
5 참고[ | ]
편집자 Jmnote Jmnote 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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