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패러독스

1 개요[ | ]

French paradox
프렌치 패러독스, 프랑스 역설
  • ‘고지방’ 식이의 역설
  • 프랑스인들이 미국인과 영국인 못지않게 고지방 식이를 하고도 허혈성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
  • 프랑스 남부 지역의 사람들이 포화지방을 비교적 많이 섭취하지만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
  • 프랑스인이 상대적으로 흡연율이 높고 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는 식사를 하고 있음에도 관상동맥질환이 비교적 적은 것
  • 미국인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함유된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들이 더 낮은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을 보인 현상
  • 1980년대부터 연구 진행되었고, WHO의 모니카 프로젝트에서 원인이 레드와인으로 지목됨
  • 용어 자체는 1991년, 프랑스 과학자 Serge Renaud 박사가 제시함
  • 1991년 미국, "60 Minutes"에 방영되자 레드와인 소비량 44% 증가
와인양조장들은 "건강식품" 라벨 획득을 위해 로비 시작
  • (결론) 이후 연구에서는 인과관계 증거 불충분
WHO의 1990~2000년 통계정보는 프랑스의 심장병 발생률 과소 평가 가능성 있다고 함
  • (교훈?) "즐겁게 맛있게 건강하게" 먹자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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