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률

1 개요[ | ]

剽竊
표절률
  • 논문에서 어느 정도의 표절률까지 용인할 수 있느냐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나 합의는 있지는 않지만, 관습적으로 표절율이 15% 이하이면 저널에서 무난히 받아들여질 수 있고, 25%가 넘는 경우 표절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 표절률이 15% 정도인 경우라도, 원문과 일치하는 부분이 연속적인 문장이라면 중대한 문제 소지가 있는 표절로 간주한다.
  • 반면, 높은 표절율이 흔한 용어의 반복 사용이나 ‘방법론’ 부분의 세부 사항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 여겨진다.[1]
등급 표절률 범위 조치 사항[2]
양호 0% ~ 9% 연구윤리에 위배되지 않는지 재검토하여 이상 없을 시 지도교수의 확인을 받은 검사 결과 확인서를 제출
유의 10% ~ 14% 연구윤리에 위배된다고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을 수정하여 재검사 수행 및 양호 등급으로 낮춰야 함
유의/의심 등급이 프로그램의 기계적 판단으로 인한 한계에 따른 사항일 경우,
검사 확인서 하단의 검토 의견에 본인의 검토 내용을 기재한 후 지도교수의 확인을 받아 제출
의심 15% ~ 19%
위험 20% 이상 연구윤리에 위배된다고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을 수정하여 재검사 수행 및 양호 등급으로 낮춰야 함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1. https://www.editage.co.kr/insights/what-is-the-acceptable-percentage-of-plagiarism-report 용인되는 수준의 표절률은 몇 퍼센트까지인가요? 《editage》 2018-04-18
  2. https://www.suwon.ac.kr/index.html?menuno=675 대학원 학위논문 표절률 기준 관련 안내 《수원대학교 대학원》 대학원 교학과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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