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 오브 호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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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et Shop of Horrors
펫샵 오브 호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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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거북이[편집]

이거 질질 끌어서 한동안 안봤던 만화인데 얼마전에 완간되었다. 일본만화 특유의 옴니버스 식 구성이기때문에 언제 끝나도 상관없긴 하지만 여튼 10권이라는 비교적 깜찍한 볼륨에서 마무리지었다.

이 만화는 백귀야행이나 세상이가르쳐준비밀처럼 한가지 단서(여기서는 동물)를 통해서 그 집안에 꼬여있는 문제를 풀어준다거나 뭐 그런 미스터리 극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의 특징은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거다. 일없이 죽는 사람도 많고 주인공 D백작도 결코 착하기만 한 넘은 아니다.

이 작품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화려하기 짝이없는 옷이 아니면 어울리지 않는 꽃미남 D백작이 있다는 것과 환상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 그리고 종종 SM적이기도 한 잔혹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확실히 일본적인 특성으로 우리나라에서 죽음을 미화한다거나 잔인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거나 하는 것을 그려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일본이라면 그것은 탐미적인 일이 된다. 하여튼 특이한 나라다.

어쨌거나 이 만화는 세계적으로도 히트를 쳤으며 우리나라에도 필독 만화중 한권으로 알려져있다. 나는 이 작품보다야 백귀야행을 훨씬 더 쳐주지만 이 만화도 그럭저럭 룰루~하면서 볼만은 하다.

흠 그런데 난 잔혹한건 좀 싫다. --거북이

3 # DarkTown[편집]

드디어 몇년에 걸쳐 보던 씨리즈가 하나 끝났다.

만화의 주 모티브가 영화 'Little Shop of Horror'였다는데.. 비슷하기도 하나 훨씬 더 복잡한 플롯과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는 유머러스 한 부분도 있는데....만화쪽은 좀 기괴쪽에 가까움..--)

Fantasy Animal Horror물(-_-) 중 제일 재밌었다고나 할까..

결국 그렇게 궁금해 하던 D 백작의 정체는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흡혈귀도 아닌... 자가 생성(생식이 아님)이 가능한 아주 이상한 존재였던 것이다............--

거기다 정말 깼던건... 할아버지의 정체였는데...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허억...-_-)

역시 씨리즈를 사서 모아야겠다는 결심이 완간된후 더욱더 굳혀졌다.

나오끼의 마스터 키튼 완간 이후로 최고로 아쉬운 만화다... Matsuri Akino의 씨리즈를 더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p.s. 그러나 저러나 한달에 만화를 100권정도 보는 나의 생활 패턴을 파파 할매가 될때까지 유지한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게 될까? 그 돈만 모아도 뭐 하나 할수 있을것 같은데....-_-;;

p.s.1 웹을 뒤져보니 Petshop의 명 대사들이 몇개 나오는군요.

(2권, p.25) D백작 : 이 혹성에는 당신들 인간의 상식이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알 수 없는 신비한 생명체가 아직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지식만으로만 세계를 보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불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권, p.187) D백작 : 이래서 미국인은 싫습니다. 순응력 있는 현실주의자인가 하고 생각하면 낙천가를 뛰어넘은 단순한 단세포. 싸구려 정의감과 자기만족의 히로이즘을 혼동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야만적인 육식동물! 전형적인 미국인의 표본으로 해서 당신을 박물관에 장식해 두고 싶을 정도예요….

(4권, p.53) 레옹 : 의학적으로 양성구유의 인간이 존재하는 것은 인정해. 하지만 그렇게 간단히 변신할 수 있을 리가- D백작 : 컴퓨터는 아마도 이진법으로 계산하고 있지요. 00이나 01의 조합밖에 없습니다- All or Nothing- / To be or Not to be / 남자가 아니면 여자. / 하지만 / 그 어느쪽도 아닌 경우가 있어도 괜찮지 않습니까?

p.s.2 어제 본 10권에서도 멋진 대사가 나왔었는데...

"당신네 인간들은 모든 현상을 과학 이라는 틀 안에 우겨 넣으려고 하고 그 기준을 넘어설때는 배척하거나 말살한다"는 류의....

아..기억력이..-_-;; -- DarkTown

http://www.just2000.co.kr/just2/T-cheri/chri.htm
http://mana.sponge.co.kr/article/adult/adult_05.htm
http://pllab.cs.hongik.ac.kr/~yjchae/petshop.html
http://neowhite.x-y.net/mono3/comix/petshop.htm
http://linzel.net/maniroom/manipet.htm

4 # 김서정[편집]

제 목:[만화]Petshop Of Horors 관련자료:없음 [326] 보낸이:김서정 (리버823 ) 1998-09-16 19:30 조회:11

안녕들 하세요?
오랜만에 만화를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눈이 번쩍 뜨이는 만화를 발견했어요 그동안 이야기는 들었지만 볼수 없었던 petshop of horers(음 호러가 저게 맞나요?) 를 드디어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재밌더군요 일본 만화구요 해적판으로 제삼아트란 유령출판사에서 9권까지 나왔구 서울문화사에서 정식 라이센스가 나온다더군요 정식 출판이면 훨씬 깨끗하겠죠 전 해적판으로 봐서 책도 지저분하고 조잡하더군요 작가는 모르겠어요 한자로 나와서^^

음 제목인 펫샵 어브 호러스는 번역하면 공포의 애완동물 가게쯤 되나요?
환타지 성향이 있지만 별로 호러쪽은 아니더군요 무대는 펫샵 그러니까 애완동물 가게인데요 countD라는 뉴욕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가게지요 오래전 외국에서 백작의 칭호를 받은 디백작의 가게인데요 지금의 그의 손자가 운영하지요 이 사람 굉장한 꽃미남(주이공이니까 당연히..) 이고 인간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모호한 인물인데요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아무튼 신비한 인물이에요 이곳은 그렘린의 그 차이나 타운 가게에서 따왔음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렘린 처럼 이 가게에서 파는 동물 들도 지켜야할 주의 사항이 있죠 주로 남에겐 절대 보이지 말것 먹이는 신선한 걸 줄것 이런내용이에요 한데 특이한건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주인이 원하는 형상으로 보이는 거죠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어요 물론 이건 일종의 환각인것 같아요....

이곳 디백작의 펫샵을 무대로 온갖 종류의 동물이 등장하고 항상 디백작을 의심하는 형사도 등장해요 굉장한 상상력의 내용에 유머도 있고 무척 재밌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특징은 짧은 옴니버스식 구성인데요 그 장마다 d로 시작되는 제목이 붙여져 있어요

리버의 절대추천입니다. 한번들 보세요

5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