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태양력

1 태음태양력[ | ]

  • 한국에서 '음력'이라 하면 정확히는 이것으로 대부분의 고대국가들은 음력과 양력을 함께 사용하여 월과 년의 주기성을 상호보완하였다.
  • 순태음력을 보완하여 계절의 변화와 맞춘 달력
  • 달의 삭망에 기준을 두면서, 계절에도 맞춘 역법
  •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고려하여 만든 역법
  • 날짜 계산은 달을 기준으로, 계절의 변화는 태양을 기준으로 함

2 음력과 양력 그리고 이십사절기[ | ]

음력(陰曆)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의 전통 역법중 하나이다 한국,중국,베트남,일본등의 동아시아 지역은 일반적으로 음력(태음력)과 양력(태양력)을 모두 사용하는 정교한 태음태양력을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다.. 1896년에 양력으로 역법이 고쳐지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현재에도 설, 추석과 같은 명절 등의 날짜를 정할 때 사용한다. 역법 분류상 태음 태양력에 해당하며, 약 19년에 일곱 번의 비율로 윤달을 둔다.[1][2]

3 하루,한달,일년[ | ]

태양의 뜨고 지는것으로 하루를 정할수있다.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으로 한달(약 30일)을 정할수있다. 태양에 의한 하루중 낮과 밤의 길이가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것과 회귀년(回歸年)으로 부터 일년을 정할수있다. 이러한 음력과 양력을 함께 고려한 태음태양력의 원리는 전 세계적으로 고대의 역법 및 천문학의 주요한 공통적 모습인것으로 연구된바있다. 한편 태양의 뜨고 지는것은 지구자전과 관련있다. 그리고 의 모양이 바뀌는 것은 달의 자전과 공전과 관련있다.

4 회귀년[ | ]

회귀년은 태양이 황도상의 춘분점을 출발하여 다시 춘분점에 돌아올 때까지 걸리는 시간. 365일 5시간 48분 46초이다. 이를 일회귀년(一回歸年) 또는 평균태양년이라고도 한다.

5 함께보기[ | ]

  1. [참고](과학기술학연구 12권 2호 159-183(2012)동아시아 전통 천문학의 과학문화적 이해)-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223965018469.pdf
  2. 우리말샘 - 음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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