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겸


支謙 (194~199-252~258) 번역가

프로필

지월(支越)이라고도 알려진 삼국 시대의 불교 경전 번역자로, 정확한 출생 년도는 알 수 없다(3세기로 추정). 어렸을 때, 한족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한문에 능숙 했으며, 일찍이 6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승려 지량(支亮) 밑에서 대승 불교 이론을 습득하였다

주요활동

오황무(吳黃武) 원년부터 건흥(建興) 중기까지 약 30년 간, 각종 서적의 원본과 번역본, 교정본 등을 수집하고 번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에는 그가 번역한 29권의 불교 경전 만을 원본으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불교 경전 번역을 통해 불법을 발전시키고 전통을 계승하는 등 현대 불교 경전 번역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불교 문학 번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현재 그 성과는 국내외 학자들에게 인정받고있다.

주요작품

  • 『阿彌陀經』
  • 『須(鬚)賴經』
  • 『維摩詰經』
  • 『私訶末經』
  • 『差摩羯經』一捲四捲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 자료출처: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https://baike.baidu.com/item/%E6%94%AF%E8%B0%A6/2233509?fr=aladdin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