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화

曹靖華(1897-1987) 현대문학번역가, 작가

1 프로필[ | ]

조정화의 산문은 과거를 회고하는 산문과 외국을 소개하는 기행문으로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진다. 그러나 지난 일을 과거를 회고하는 산문이 그의 창작 중 분량이 가장 많고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특히 백구(白区) 문학활동과 혁명활동에 대한 추억과 노신, 구추백(瞿秋白) 등 혁명선배들에 대한 추모는 사료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아름답게 쓰여진 산문이다

2 주요활동[ | ]

  • 1897년 하남성 노씨현(盧氏縣)에서 출생하였으며, 뛰어난 중국 현대문학 번역가, 수필가, 교육가, 베이징대 교수였다. 그는 1920년대에 소련 문학을 소개하는 업무를 시작하는 등 소련 문학 번역의 선구자였다. 신중국 성립 후, 조정화(曹靖華)는 대학 연구 업무 외에 제1, 2, 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5, 6회 전국정협위원, 중국작협서기처 서기, 중국문련위원, 국무원 학위위원회 위원, 루쉰 박물관 고문, 중국번역인협회 명예이사, 중국외국문학학회 고문, 중국소련문학연구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외 문화교류 촉진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1960년대부터 많은 우수한 산문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3 주요작품[ | ]

  • 『素箋寄深情』
  • 『道是平凡卻不凡』
  • 『好似春燕第一隻』
  • 『無限滄桑話遺簡』
  • 『望斷南來雁』
  • 『憶當年,穿着細事且莫等閒看』

4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근대편
  • 자료출처: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근대편

https://baike.baidu.com/item/%E6%9B%B9%E9%9D%96%E5%8D%8E/21304?fr=aladdin

5 참고[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