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리

1 개요[ | ]

조루리
淨瑠璃
  • 조루리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에 가락을 붙이고 반주에 맞춰 낭독하는 성악의 총칭이다. 무로마치 중기부터 비파나 부채로 박자를 맞추면서 부르던 조루리히메(浄瑠璃姬)의 연애담이 기원이라고 여겨진다. 이후 샤미센을 반주에 사용하게 되면서 제재나 곡절이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에도시대 초기에 인형극과 결합하여 분라쿠(文樂)가 시작되었다.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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