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광범위한 자치권을 얻어 중앙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는 영토
- 한 나라에 속해 있으나 중앙 정부의 간섭이 없이 자치권을 행사하는 지역
- 1939년 이전의 영국연방 국가들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에이레, 남아프리카 연방, 뉴펀들랜드의 지위를 지칭하는 용어
- 식민지보다 높은 자치권을 획득했던 지역을 일컫는 말
- 역사적인 측면에서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이후에는 사실상 영국과 거의 대등한 독립국으로 지위가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 '자치령'이라는 표기는 적절한 번역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탈식민지화로 인하여 자치령이라는 용어가 점점 안 쓰게 되었고, 영연방 왕국(단 이 용어에는 영국도 포함)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 자치령이나 영연방 왕국은 모두 영국과 국왕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2 자치령 목록[ | ]
- 캐나다 자치령: 1867년 ~ 1953년 (명목상의 자치령 체제 폐지: 1982년)
- 뉴펀들랜드 자치령: 1907년 ~ 1949년
- 오스트레일리아: 1901년 ~ 1953년 (명목상의 자치령 체제 폐지: 1986년)
- 뉴질랜드: 1907년 ~ 1953년 (명목상의 자치령 체제 폐지: 1986년)
- 아일랜드 자유국: 1922년 ~ 1937년
- 아일랜드: 1937년 ~ 1949년
- 인도 자치령: 1947년 ~ 1950년
- 파키스탄 자치령: 1947년 ~ 1956년
- 실론 자치령: 1948년 ~ 1972년
- 남아프리카 연방: 1910년 ~ 1953년 (실질적 체제 전환, 영연방 탈퇴: 1961년)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편집자 Jm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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