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Picto infobox cinema.png
자전차왕 엄복동
감독 김유성
제작 이범수
각본 김유성
출연 , 강소라, 이범수
음악 최용락, 이지연
촬영 박용수
편집 박곡지, 이윤희
제작사
배급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9년 2월 27일
시간 117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자전차왕 엄복동》은 201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1 줄거리[ | ]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2 캐스팅[ | ]

  • : 엄복동
  • 강소라: 김형신 역
  • 이범수: 황재호 역
  • 고창석: 안도민 역
  • 김희원: 사카모토 역
  • 민효린: 경자 역(아가씨)
  • 이시언: 이홍대 역
  • 박진주: 봉선 역
  • 정석원: 카츠라 역
  • 최대철: 천병철 역
  • 신수항: 귀동 역
  • 한성빈: 모리시타 역
  • 손지안: 미키 역
  • 김희진: 광식 역
  • 송재호: 고종
  • 박근형: 하세가와 역
  • 이경영: 엄선양 역
  • 함태인: 애국단 1 봉수 역
  • 이충구: 애국단 2 진규 역
  • 강덕중: 애국단 3 경훈 역
  • 황희: 장칼헌병장교 역
  • 김기범: 사카모토 부관 1 역
  • 이정현: 사카모토 부관 2 역
  • 김태현: 이노키 역
  • 김문학: 일미상회선수 1 역
  • 이지환: 일미상회선수 2 역
  • 유영준: 일미상회선수 3 역
  • 정규호: 일미상회선수 4 역
  • 하재우: 일미상회선수 5 역
  • 최동익: 일미상회선수 6 역
  • 이한들: 일미상회선수 7 역
  • 도용구: 총독부 관리 1 역
  • 김수웅: 총독부 관리 2 역
  • 한태일: 민족지사 1 역
  • 기연호: 민족지사 2 역
  • 이동용: 관중 1 역
  • 김병철: 관중 2 역
  • 박성택: 마사오 대좌 역
  • 이승로: 대좌 부관 역
  • 문두환: 유랑극단 앞 헌병 역
  • 한철우: 유기전 주인 역
  • 차순배: 삼화여관 주인장 역
  • 김재열: 유곽 포주 역
  • 배창호: 용산연병장 헌변대장 역
  • 박상원: 용산연병장 사열대 대대장 역
  • 이정필: 고문실 헌병 역
  • 염호정: 본부석 찻잔 소녀 역
  • 김원진: 빈농 1 역
  • 윤종구: 빈농 2 역
  • 오승희: 유곽여인 1 역
  • 허유리: 유곽여인 2 역
  • 임채선: 추남 역
  • 이찬유: 호외 소년 역
  • 이장원: 경기장 진행요원 역
  • 최환: 인력사무소 십장 역
  • 야마노우치 타스쿠: 경기장 아나운서 (목소리) 역
  • 신철진: 기름집 사장 역 (우정출연)
  • 고수희: 포목점 여주인 역 (우정출연)
  • 오민애: 상궁 역 (우정출연)
  • 이한위: 구두방 주인 역 (특별출연)
  • 김일우: 자전차 사장 역 (특별출연)
  • 이원종: 최재필 역 (특별출연)
  • 왁스: 정 여사 역 (특별출연)

3 개봉 전 소식[ | ]

개봉을 앞두고 2019년 2월 19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김유성 감독과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시언, 이범수가 참석한 가운데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1]

4 영화 논란[ | ]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엄복동이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절도범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5 흥행 여부[ | ]

《자전차왕 엄복동》은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개봉하여 개봉일에 당일 4만 3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심지어 《사바하》(16만 7천), 《증인》(13만 8천)에도 뒤질 뿐 아니라 같은 날 개봉된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9만 9천명에도 훨씬 못 미친다. 3월 3일 첫 주말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5만 4천명이며,[2] 최종 관객수는 17만 2212명에 그쳤다. 한편 이러한 흥행 실패로 인해 조롱의 의미를 담아 영문 이니셜 앞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인 UBD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UBD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관객 수를 측정하는 단위로 쓰이는데, 1UBD는 대락 17만명 정도의 수준을 뜻한다. [3]

6 같이 보기[ | ]

7 각주[ | ]

  1. “KBS 스토리매거진”. 《“패달을 밟아라!” 조선의 자전차왕 엄복동》. 2019년 2월 22일. 
  2.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 2019년 3월 4일. 2020년 11월 14일에 확인함. 
  3. 이, 문원 (2019년 4월 22일). “‘대작’의 참패…韓 영화, 대안은 ‘서브장르’ [이문원의 쇼비즈워치]”. 《스포츠월드》. 2020년 11월 16일에 확인함. 

8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