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관용구

1 목록[ | ]

1.涎を 垂らす (よだれを たらす) 몹시 욕심을 내다. 군침을 흘리다.
   この萬年筆わ誰も涎を垂らすほどいいものですぞ. (이 만년필은 누구나 탐을 낼 만큼 좋은 거라구)
   私のネツクレスをあげろと言ったら,みんな涎を垂らして私お見ていた.
   (내 목걸이를 주겠다고 했더니, 다들 군침을 흘리면서 나를 보고 있었다.)

2.音を 上げる(ねを あげる) 약한 소리를 하다, 죽는 소리를 하다
   彼わテ二ス部の連習のはげしさに音を上げて,とうとう止めたそうだ.
   (그는 테니스부의 연습이 혹독한 것에 못 이겨, 끝내 그만두었다고 한다.)
   大學の入試ぐらいで音を上げて,これからどうするんだよ.
   (대학입시정도로 죽는 소리를 해서, 앞으로 어쩔려고 그래)

3.齒が立たない(はが たたない) 상대가 너무 강해서 도저히 당해 낼수가 없다.
   だめだ.あいつにはとても齒が立たない.(안 되겠어, 저 자식한테는 도저히 당해 낼 수가 없어.)
   最後までやってみなさいよ.やってもみないで齒が立たないとは, どういうごとだ?
   (끝까지 해 봐, 해 보지도 않고 당해 낼 수 없다니, 대체 어떻게 된 거야?)

4.舌が回る(したが まわる) 혀가 잘 돌다, 말을 거침없이 잘 하다.
   フランス語わやっぱり舌が良く回る人有利ね.(프랑스어는 역시 혀가 잘 도는 사람한테 유리할 거야.)
   「トナリノキャクハヨクカキクウキャクダ」.へえ,よくそんなに舌が回るね.
   (「옆집의 손님은 감을 잘 먹는 손님이다.」햐아, 어쩜 혀가 그렇게 잘 돌아가니.)

5.舌を出す(したを だす) 혀를 내밀다, 남을 비방하거나 업신여기다,자신의 실수를 부끄러워하다
   フ漢字の讀み方を間遲がえて,つい舌を出してしまった.
   (한자읽는 법을 틀려서, 나도 모르게 그만 혀를 내밀었다.)
   いつもぶりっこしている彼女のことを,みんな舌を出してからかっている.
   (언제나 내숭떠는 그녀를 , 다들 뒤에서 놀린다.)

6.舌を卷く(したを まく) 혀를 내두르다, 몹시 두려워 하거나 놀라다, 매우 감탄하다.
    素晴らしいピアノの演奏にみんな舌を卷いた.(훌륭한 피아노 연주에 다들 감탄했다.)
    あそこのお化け屋敷はほんとうに恐くて,みんなが舌を卷くよ.
    (저 도깨비 집은 너무 무서워서 다들 혀를 내두른다니까.)

7.舌の根の乾かないうちに(したの かわかないうちに) 입에 침도 마르기도 전에.
    舌の根の乾かないうちに, そんな噓をついていいの?.
    (입에침도마르기 전에, 그런 거짓말을 해도 되니?)
    舌の根の乾かないうちに, もう 考えが變わったのか.
    (말이끝난지얼마나됐다고, 벌써생각이 바뀐 거냐?.)

8.齒が浮く(はがうく) 속이(들여다)보이다.
    齒が浮くようなお世辭は止めてよ.(속이 들여다 보이는 듯한 아첨은 그만 둬.)
    あの子があんなに親切なのも齒が浮くよ.
    (그 아이가 그렇게 친절한 것도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짓이야.)

9.齒を食いしばる(はをくいしばる) 이를 악물다, 고통이나 어려움을 참아 내다.
    どうして,君は齒を食いしばって,あんな險しい道を行こうとするのか.
    (어째서 자네는 이를 악물고, 그런 험한 길을 가려고 하는 건가?)
     最後まで,齒を食いしばって頑張るつもりです.(마지막까지 이를 악물고 분발할 생각입니다.)

10.齒に衣着せない(はにきぬきせない) 말하는 데 가식이 없다, 바른 말을 하다.
    おまえ,齒に衣着せない言い方をするのはいいけど,そんな言い方だと人を怒らせるぞ.
    (너, 가식 없이 바른 말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런 말투면 다른 사람들이 화낸다.)
    最近,みんなお世辭ばかり言おうといて,齒に衣着せない言い方をする人はほんとうにいないね.
    (최근에는 다들 듣기 좋은 소리들만 하려고 하고,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정말 없어.)

11.舌包みを打つ (したづつみをうつ) 입맛을 다시다, 음식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다.
    旅行というと,何と言っても,名物料理に舌包みを打たせてもらう樂しみだね.
    (여행 하면, 뭐니뭐니해도, 그 지방 특산 요리를 먹는 즐거움이지)
    鈴木さんの奧さんの料理の腕があまりにも素場らしく.みんな舌包みを打ってしまいましたわ.
    (스즈키 씨 사모님의 음식 솜씨가 너무 훌륭해서, 다들 입맛을 다셨어요.)

12.息が合う (いきがあう) 호흡이 맞다, 서로 기분이나 느낌이 맞다.
    あの二人は,息が合って,いつも何か企んでいる.
    (쟤네들 둘은 죽이 잘 맞아서, 언제나 뭔가 꿍꿍이가 있다.)
    今回の劇に出る三人,息がよく合うとの評判だし,樂しみだね.
    (이번 연극에 나오는 세 사람, 호흡이 잘 맞기로 유명한데, 기대되네.)

13.息を拔く (いきをぬく) 긴장을 풀다.
    マラソンはね,最後の最後まで,息を拔いてはだめよ.
    (마라톤은 말이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풀어선 안 돼.)
    うわあ,大變.ちょっと,息を拔きすぎだったみたい.
    (아이구, 큰일났네, 이거야, 내가 너무 긴장을 풀었었나봐.)

14.味もそっけもない (あじもそっけもない) 무미건조하다, 멋대가리 없다.
    何だ,あいつはいつもあんな味もそっけもない  をして.
    (뭐야, 저 자식은 언제나 저런 멋대가리 없는 인사를 하고)
    味もそっけもない人よりは,少しは嫉妬心のあった方がいいかもよ.
    (멋대가리 없는 사람보다는, 조금은 질투심이 있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15.味を 占める (あじをしめる) 재미붙이다. 한번 잘된 것을 자꾸 기대하며 하려고 한다.
    この間,あいつにコ-ヒ-をおごったら,味を占めて每日私のところにやってくる.
    (일전에 커피를 사 주었더니, 재미를 붙이고 매일 나를 찾아온다.)
    一度の具を貸してやったら,味を占めたのか,それからは.....
    (한번 그림 물감을 빌려 줬더니, 재미를 붙이나, 그런 후부터는 내 .......)

16.息が長い (いきがながい) (어떤상황이나 영향이) 오래가다, 생명력이 길다.
    息が長い歌手になるのは,なかなか難しい.(생명이 긴 가수가 되는 것운 무척 어렵다.)
    營業3課の加藤,まだ首にならなくてよ.思ったより息が長い.
    (영업3과에 있는 가토오, 아직 잘리지 않고 말야, 생각보다 잘 버텨.)

17.息をつく (いきをつく) (일이)일단락되어 한숨 돌리다. 안도하다.
    宿題を終えて,やっと息をついた.(숙제를 마치고 겨우 한숨 돌렸다.)
    會社の倒産を防いで,やっと息をついているところなのよ.
    (회사가 도산하려는 것을 막고, 겨우 한숨 돌리고 있는 참이다.)

18.息を殺す (いきをころす) 숨을 죽이다. 두려움이나 집중을 위해 숨을 멈추다.
    お化けのでる映畵を息を殺して見ている.(귀신이 나오는 영화를 숨을 죽이고 본다.)
    あの時,父は,大學入試の合格者の發俵を息を殺して聞いていた.
    (그때, 아버지는 대학 입시의 합격자 발표를 숨을 죽이고 듣고 있었다.)

19.息を吹き返す(いきをふきかえす) 되살아나다, 회복되다.
    今回の新しいアイデア商品で,うちの會社も息を吹き返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
    (이번에 내놓은 새 아이디어 상품으로, 우리 회사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을거야)
    みんな,景氣が一日もはやく息を吹き返してくれることを望んでいる.
    (다들, 경기가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20.息の根を止める(いきのねをとめる) 반죽이다, 다시는 일어서지못하게 해치우다.
    二度と弱い子たちを虐めろようなことをしないように,完全に息の根を止めてやった.
    (두번 다시 약한 아이들을 못살게 구는 짓을 하지 못하게, 확실하게 혼을 내주었다.)
    二股をかけているやつは,一度息の根を止めてやるのがい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놈은, 한번 되게 혼을 내 주는 것이 좋다.)

21.後味が惡い(あとあじがわるい) 뒷맛이 개운치 않다, 끝난 후에도 뭔가 응어리가 남다.
    生き物を殺すと後味が惡い.(살아 있는 것을 죽이면 기분이 찜찜하다.)
    噓をついて無事に終わったのはよかったが,何だか後味が惡いね.
    (거짓말을 해서 무사히 끝난 것은 좋은데, 왠지 뒷맛이 좋지 않군.)

22.相づちを打つ(あいづちをうつ) 맞장구치다.
    あの人はいつも自分の意見は言わないて,相づちばっかり打っている.
    (저 사람은 언제나 자기 의견은 말하지 않고, 맞장구만 치고 있다.)
    もうけっこうです.ごんな時,あなたに相づちを打ってもらわなくていいから.
    (됐어요(그만하세요), 이런 때, 당신이 맞장구쳐 주지 않아도 되니까.)

23. んで含める(かんでふくめる) 자상하게 이야기하다,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이야기하다.
    明の家庭敎師の先生, んで含めるように敎えてくれるみたいよ.
    (아키라의 가정교사 선생님,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잘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最近誰もがコンピュ-タ-を使っているみたいだべど, んで含めるように說明してくれないと,私に
    はぜんぜん分からないね.(최근에 누구나 컴퓨터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나는 전혀 모르겠군.)

24.二の句が繼げない(にのくかつげない) 다음 말을 이을수가 없다,기가 막혀서 말이 않다온다.
    何? あんなやつと結婚すると? ほんとうに二の句が繼げないね.
    (뭐? 저런 녀석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今日で七回つづけて負けたことになる.二の句が繼げないね.
    (오늘로 일곱 번 계속해서 진 셈이 된다. 뭐라 할 말이 없다.)

25.いっぱい食わせる(いっぱいくわせる) 한방먹이다, 상대를 감쪽같이 속여 먹다.
    悔しい.またやられたな.いつかきっとあいつにいっぱい食わせてやる.
    (억울하다, 또 당했네, 언젠가 꼭 그 자식한테 한방먹여 주겠다.)
    何? ビ-ルをおごると? またいっぱい食わせることはないだろうな.
    (뭐? 맥주를 내겠다고? 또 한 번 속는 건 아닐테지.)

26.一言もない(いちごもない) 유구무언(有口無言)이다, 변명할 말이 없다.
    約束を破ったのはこっちだから, いくら怒られても,一言もないね.
    (약속을 깬 건 이쪽이니까, 아무리 화를 내도 변명할 여지가 없군.)
    今回のことがだめになったことに關しては,責任を負われても一言もありません.
    (이번일이 수포로 돌아간 것에 관해서는, 저에게 책임을 물린다고 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27.言葉を浴びせる(ことばをあびせる) 말을해 대다, 말로 공격하다.
    ちょっと間違えただけなのに, あいつは友だちにひどい言葉を浴びせた.
    (좀 틀린 것 뿐인데 그 자식은 친구에게 심한 말을 퍼부었다.)
    お金の返濟日を守れなかったので,ひどい言葉を浴びせられた.
    (돈을 갚아야 할 날을 지키지 못해 심한 말을 들었다.)

28.言葉を濁す(ことばをにごす) 말끝을 흐리다. 말을 얼버무리다.
    遊園地につれて行ってと言ったら,お父さんは「そうだな」と言って,言葉を濁した.
    (유원지에 데려가 달라교 했더니 아버지는 '글쎄'하며 얼버무렸다.)
    どこの大學を目指しているかと聞いたら,はっきり言わないまま言葉を濁した.
    (어는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확실히 말하지 않고 말끝을 흐렸다.)

29.顎で使う(あごでつかう) 거만한 태도로 남을 부리다.
    うちのパパはママを顎で使っている.(우리 아빠는 엄마를 막 부려먹는다.)
    鈴木部長は女子社員を顎で使ってるよ.(스즈키 부장은 여사원을 멋대로 부려먹고 있다.)

30.顎を出す(あごをだす) 너무지쳐서 꼼짝 못할 지경이다.
    この一週間, 每日のジョギングで顎を出してしまいました.
    (요 일 주일 동안 매일 죠깅을 했더니 아주 녹초가 되었습니다.)
    夏休み中にあった數學の特訓で,うちのせがれはとうとう顎を出してしまいました.
    (여름 방학 중에 있었던 수학 특별 훈력으로, 우리 아들 녀석은 아주 녹초가 되었습니다.)

31.聞き捨てならない(ききすてならない) 듣고 그냥 있을 수 없다, 묵과할 수 없다.
    私が泣き蟲だなんて,聞き捨てならないよ.(내가 울보라니, 듣고 가만 있을수 없다구.)
    一番きれいな人が,この私ではなく白雪姬だと? 聞き捨てならないよ.
    (제일 예쁜 사람이 내가 아니고 백성공주라고? 용서할 수 없다.)

32.話の腰を折る(はなしのこしのおる) 말허리를 자르다, 말을 도중에 가로막다.
    人の話の腰を折るようなことをしてはいけません.(남의이야기를 도중에자르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ほら,最後まで聞きなさい.どうして人が話をしているのに腰を折るのよ.
    (이봐, 끝까지 들으라구, 왜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자르는 거지?.)

33.話に花が く(はなしにはながさく) 이야기에 꽃이 피다.
    ひさしぶりに高校時代の友達に會って,話に花が かせた.
    (오랫만에 고등학교 때 친구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話に花が いて,氣がついたら,夜になっていた.
    (이야기에 꼿이 피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밤이 되었다.)

34. が落ちそう(あごかおちそう) 아주 맛있게 느끼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다.
    うちのママの味 チゲは, が落ちそうだよ.
    (우리 엄마의 된장찌개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구.)
    京都の そば,食べてみましたか.あれは が落ちそうな味なんですよ.
    (쿄토의 청어 넣은 소바 먹어 봤습니까? 그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그런 맛이지요.)

35.首を捻る(くびをひねる) 고개를 갸우뚱하다, 의문을 갖다
    新聞のつめ將棋を見て,首を捻っている.(신문에 장기 둘때의 묘수 풀이를 보고, 의문이 가다.)
    木村君の曖昧な說明にしばらく首を捻っていたよ.
    (기무라 군의 애매한 설명에 한 참 고개를 갸우뚱했었지)

36.首を長くして待つ(くびをながくしてまつ)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잔뜩 기대하다.
    アイスクリ-ムを買ってくると約束したために,パパの歸りを首をながくして捻っている.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아빠가 돌아오시기를 목이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今度の人事異動のことを首を長くして待っていたのに,また外された.
    (이번 인사 이동을 목이 빠지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또 제외되었다.)

37.頰を染める(ほおをそめる) 낯을 붉히다, 수줍어하다.
    ね,ね,仁美ちゃんが僕を見て頰を染めたよ.(이것봐, 히토미가 날 보고 얼굴을 붉혔어.)
    いつもはずかしそうに頰を染めて立っている乙女の姿か美しい.
    (항상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고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38.ほっぺたをつねる 얼굴을 꼬집다, 너무 기뻐서 믿어지지 않을 때, 꿈인가 생신가 하다.
    ええ,僕が100點? ほっぺたをつねてみよう.(와아, 내가 100점? 볼을 꼬집어 봐야지.)
    お前がマラソンで優勝をしたと聞いて,ママは嬉しくてほっぺたをつねてみたよ.
    (네가 마라톤에서 우승했다는 걸 듣고, 엄마는 기뻐서 볼을 다 꼬집어 봤단다.)

39.首を傾げる(くびをかしげる) 수상쩍게 여기다, 의심하듯 고개를 갸웃거리다.
    お釣の計算が合わなくて首を傾げていました.
    (거스름돈 계산이 안 맞아서 고개를 갸웃갸웃하고 있었습니다.)
    どっかで會ったような氣がして,今首を傾げて考えているんです.
    (어딘가에서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 고개를 갸웃갸웃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40.首をつつ む(くびをつつこむ) 손대다, 집적거리다, 관여하다.
    あれもこれも首をつつ むのはよくないよ.(이것 저것 손대는 것은 좋지 않아.)
    人のことに深く首をつつ むのは止めた方がいい.
    (남의 일에 깊이 관여하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

41.首が回らない(くびがまわらない) 빚 등살에 꼼짝을 못하다.
    借金がかさんで,どうにも首が回らない.(빚이 쌓여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少しずつ借金していたのが,今は首が回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
    (조금씩 빚을 진 것이 이제는 꼼짝달싹 할 수 없게 되었다.)

42.首になる(くびになる) 잘리다, 해고 당하다.
    無斷で席を離れがちだった池田が,とうとう首になったよ.
    (무단으로 자리를 자주 뜨던 이케다가 마침내 해고 당했다.)
    あんな仕事ぶりだったら,きっと首になるよ.(일을 그렇게 하다간 분명 해고 당할 거야.)

43.喉から手が出る(のどからてがでる) 너무너무 갖고 싶다, 갚고 실어 못견디다.
    わあ,喉から手が出るほどほしかった プラモだ!.(와아,내가너무너무갖고싶어했던 프라모델이다.)
    あのぐッチのハンドバッグ,喉から手が出るほどほしいわ.(저 구찌 핸드백, 너무너무 갖고 싶다.)

44.喉か鳴る(のどかなる) 입맛 다시다, 맛있는 음식을 보고 식욕이 일다.
    どうしよう,ダイエット中なのに,美味しいものがいっぱいなので,喉か鳴るよ.
    (어쩌지? 다이어트 중인데, 맛있는 것이 많아서 식욕이 발동하네)
    一度喉か鳴ると,もう我慢ができない.(한번 식욕이 동하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45.身が入る(みがいる) 마음을 쏟다, 진지하게 하다.
    うちのせがれは何をしても身が入らなくて困ってるんです.
    (우리 집 아들 녀석은 무엇을 하든지 진지하게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うちの子はやっと勉强に身が入ったようです.
    (우리 아이는 이제 겨우 공부하는 데 진진해진 것 같습니다.)

46.身に染みる(みにしみる) 사무치다, 뼈저리게 느끼다.
    人の 親切は,身に染みるほど嬉しいものだ.
    (다른 사람의 친절은(남에게 받은 친절은), 뼈에 사무치도록 기쁜 것이다.)
    あの時の親の話が身に染みる.(그 때의 부모님 말씀이 뼈에 사무친다.)

47.身に餘る(みにあまる) 분에 넘치다, 분수에 맞지 않다.
    それは身に餘るお言葉です.(그건 분에 넘치는 말씁입니다.(과분한 칭찬입니다.))
    この度,文化勳章を受賞することになり,身に餘る光榮だと思っております.
    (이번에 문화 훈장을 받게 되어 제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8.身につける(みにつける) 몸에 걸치다(입거나신거나),몸에지니다, 배워익히다.
    代金を身につけている時は,特に氣をけなさい.(큰 돈을 몸에 지니고 있을 때는, 특히 주의래하.)
    鍊金術を身につけて技師になった.(연금술을 익혀 기사(기술자)가 되었다.)

49.身につまされる(みにつまされる) 남의 일 같지 않다. 깊이 동정하다. 측은해 하다.
    事故で親を亡くした人の話を聞いて,身につまされる思いがした.
    (사고로 부모님을 여윈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戀に惱まされている人を見ると,身につまされる思いがする.
    (사랑에 고뇌하는 사람을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50.身になる(みになる) 살이 되다, 유익하다, 몸과 마음에 좋다.
    食べたものは全部身になる.(먹은 것은 모두 살이 된다.)
    親の話は聞いておくと,身になる.(부모님 말씀은 들어 두면 유익하다.)

51. 見につける(みにつける) 몸에 익히다, 습득하다.
    このままだと,英會話身につけるに,一年以上かかる.(이대로라면 영어회화를 익히는데1년이상걸린다.)
    嫁に行く前に,ご飯の炊き方ぐらい,身につけておいた方がいいわよ.
    (시집가기 전에 밥하는 것 정도는 익혀 두는 것이 좋아.)

52. 見が細る(みがほそる) 애간장이 타다.
    子供が病氣で苦しんでいるのを見ているのは,親にとって身が細る思いだ.
    (자식이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로서 애간장이 타는 느낌이다.)
    洪水で家が流されるのを目の前にして,身が細る思いがした.
    (홍수로 집이 떠내려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애간장이 타는 느낌이 들었다.)

53. 見を粉にする(みをこなにする)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하다, 분골쇄신하다.
    おばさんは身を粉にして いてきた.(아주머니는 뼈가 으스러 지도록 일해 왔다.)
    今,金持ちと言われる人たちは,過去,身を粉にしてる いてきた人である.
    (지금 부자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과거에 분골쇄신하여 일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다.)

54. 見を固める(みをかためる) 정착하다, 일정한 직업을 갖다.
    おまえもそろそろいい嫁をもらい,身を固めたらどうだ.
    (자네도 이제 슬슬 좋은 규수를 만나서 가정을 꾸미고 정착을 하는 게 어때?)
    今度の就職で,金君も身を固めることができよかったね.
    (이번에 취직이 되어서 김 군도 일정한 직업을 갖게 되어 다행이다.)

55. 見も蓋もない(みもふたもない) 지나치게 노골적이다, 너무 노골적이라 정취가 없다.
    いくら愛するからって迫ってきても,身も蓋もないのは,ちょっと....
    (아무리 사랑한다고 접근을 해 와도,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나오는 것은 좀.....)
    いくら自分が嫌っている人だからと言って,身も蓋もなく,あんな出方だと....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노골적으로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것은....)

56. 見も世もない(みもよもない) 체면이고 뭐고 볼 것 없다, 절망적이다, 벼랑에 섰다.
    突然兩親に死なれ,身も世もない悲しみに浸っている.
    (갑자기 부모님을 잃고, 체면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을 만큼 슬픔에 잠겨 있다.)
    會社の倒産で,身も世もない.(회사가 도산하여 벼랑 끝에 선 신세가 되었다.)

57. 見を殺す(みをころす) 자신을 희생하다.
    身を殺して仁をなす.(살신성인 하다.)
    今日の光榮は,今まで多くの方が身を殺してくださったおかげだと思います.
    (오늘의 영광은 지금까지 살신성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8. 見を立てる(みをたてる) 입신 출세하다.
    身を立てて,家お立てる.(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집안을 널리 알린다.)
    彼はほんとうに眞面目に努力したから,身を立てるのも當たり前だ.
    (그 사람 정말 성실하게 노력했기 때문에 입신 출세하는 것도 당연하다.)

59.身を投げる(みをなげる) 몸을 던지다, 투신 자살하다.
    最近若い人たちが,たかいところから身を投げることが度 起きて,心配だ.
    (최근에 젊은 사람들이 높은 곳에서 몸을 던지는 일이 가끔 일어나 걱정이다.)
    有名な作家が日光の「華嚴の瀧」から身を投げる.
    (유명한 작가가 닛코에 있는[게곤노 다키(폭포)]에서 몸을 던졌다.)

60.身を任せる(みをまかせる) 몸을 맡기다, 상대방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다
    流れに身を任せた.(흘러가는 물에 몸을 맡겼다.)
    マッサ-ジを受けるときは,身を任せておいた方がいい.
    (마사지를 받을 때는 상대방이 한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는 것이 좋다.)

61.身を持ち崩す(みをもちくずす) 몸가짐을 그르치다, 방탕하다, 타락하다.
    あの子,かわいそうにも,若い時のただ一回あやまちを犯しことで身を持ち崩すしたそうだ.
    (저 아이, 가엾게도 젊은 날 단 한 번 실수 저지른 것 때문에 타락에 빠졌다고 한다.)
    何があっても,絶對身を待ち崩すようなことをしてはだめ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몸가짐을 그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62.身をやつす(みをやつす) 수척해지다, ~으로 애태우다, ~에 골몰하다.
    お化粧に身をやつす.(화장하는 일에 골몰하다.)
    かなわぬ戀に身をやつす.(이룰 술 없는 사랑에 애태우다.)
    今度の劇では,乞食の姿に身をやつす.(이번 연극에서는 거지 모습으로 분장한다.)

63. 胸が騷ぐ(むねがさわぐ) 가슴이 두근거리다, 전전 긍긍하다.
    何か胸が騷いでしょうがない.(어쩐 일인지 가슴이 떨려 견딜 수가 없다.)
    出張中のパパから連絡がないので,もしものことでもあったらと,胸が騷ぐ.
    (출장중인 아빠한테 연락이 없어서, 만의 하나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어떡하나 하고 가슴 졸인다.)

64. 胸が透く(むねがすく) 가슴이 후련해지다, 가슴속의 답답함이 없어지다, 기분이 상쾌하다.
    カン!胸が透くようなホ-ムランです.(딱! 가슴이 다 확 트일 것 같은 홈런입니다.)
    今日の會議の時,池田君のあの一言で,胸が透くような氣がしたね.
    (오늘 회의 때 이케다 군의 한 마디로 가슴이 다 후련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

65. 胸がつかえる(むねがつかえる) 가슴이 미어지다, 걱정으로 괴롭다.
    愛犬メ-リが行方不明になったので,心配で心配で,胸がつかえる思いがするよ.
    (나의 사랑하는 애견 메리가 행방 불명이 되어, 걱정 때문에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심정이야.)
    孤兒院で離ればなれになった妹のことを思うと,胸がつかえるようだ.
    (고아원에서 뿔뿔히 헤어지게 된 여동생의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 질 것 같다.)

66. 胸がいっぱいになる(むねがいっぱいになる) 가슴이벅차다,기쁨이나슬픔등을 누를수없다.
    ピアノコンク-ルで優勝が決まった時,嬉しさで胸がいっぱいになった.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이 결정되었을 때 기쁨으로 가슴이 벅찼다.)
    彼女は幼なじみの友だちに先立たれた悲しさで胸がいっぱいになっている.
    (그녀는 어릴 적 친구를 먼저 앞서 보낸 슬픔을 가눌 수가 없다.)

67. 胸をなで下ろす(むねをなでおろす) 가슴을 쓸어 내리다, 한시름 놓다, 겨우 안도하다.
    息子が乘っている飛行機が無事についたと聞いて,胸をなで下ろした.
    (아들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니 겨우 한시름 놓았다.)
    心配していた總合試驗に通過したという知らせに,胸をなで下ろした.
    (걱정하고 있던 종합 시험에 통과했다는 소식에 겨우 안도했다.)

68. 胸を打つ(むねをうつ) 감동시키다.
    彼の勇氣ある行動には,みんな胸を打たれたようだ.
    (그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에는 다들 감동을 받은 것 같다.)
    先生のお話しは,さすがに胸を打つところがある.(선생님 말씀에는 과연감명을 주는 부분이 었어.)

69. 胸をおどらせる(むねをおどられる) (기쁨이나 기대로) 가슴이 설레다.
    合格の知らせに胸をおどらせた.(합격했다는 소식에 가슴이 설레었다.)
    胸をおどらせながら,彼の電話を持っていた.(가슴을 설레이며 그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70. 胸をつかれる(むねをつかれる) 가슴이 내려 앉다, 가슴이 철렁하다.
    作業中,一人倒れたと聞いて,胸をつかれた.(작업중에 한사람이쓰러졌다는 소릴듣고 가슴이 철렁.)
    昔,お世話になった人が,今苦勞していると聞いて,胸をつかれ,淚がこみ上げてきた.
    (옛날에 신세를 진 사람이 지금 고생을 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내려 앉아 눈물이 솟구쳤다.)

71. 胸を張る(むねをはる) 가슴을 펴다, 자신있는 태도를 취하다, 당당한 태도를 취하다.
    菊のコンク-ルで優勝したので,胸を張って步いている.
    (국화꽃 경연 대회에서 우승해서 가슴을 쭉 펴고 걷는다.)
    だんだんお父さんに似てきて,素敵よ.さ,胸を張って步くんだよ.
    (점점 아빠를 닮아서 멋지구나, 자, 가슴을 쫙 펴고 걷는 거다.)

72. 胸の內(むねのうち) 속마음,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
    どうした.胸の內を打ち明けてくれないと,何の惱みかしらないじゃない.
    (왜 그래? 속마음을 털어 놓지 않으면 무슨 고민인지 알 수가 없잖아.)
    いくら長い付き合いって言っても,胸の內までは知らない.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해도 속마음까지는 알 수 없다.)

73. 胸を痛める(むねをいためる) 가슴아파하다, 안쓰러워하다.
    母하,身體の弱い弟のことで胸を痛めている.
    (어머니는 몸이 약한 남동생 때문에 가슴아파하신다.)
    おばあさんは,今も奧地で一人で畑仕事をやっているおじさんのことで胸を痛めている.
    (할머니는 지금도 오지에서 혼자 밭농사를 짓고 있는 삼촌 일로 가슴아파하신다.)

74. 胸がつぶれる(むねがつぶれる) (슬픔이나 걱정거리로) 가슴이 찢어지다, 뭉그러지다.
    難民のことを聞いて,胸がつぶれる思いかした.
    (난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子供たちが川に流されたと聞いた時は,胸がつぶれる思いだった.
    (어린아이들이 강물에 떠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었다.)

75. 胸に一物(むねにいちもつ) 꿍꿍이속, 계략, 흉계
    おまえの態度が,どうも胸に一物ありそうだね.(자네 태도가 아무래도 꿍꿍이속이 있는 것 같아.)
    あんな言い方だと,胸に一物ありと,みんなに思われてもしようがないね.
    (저런 말투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라고 다들 믿어도 할 수 없는 일이지.)

76. 胸に疊む(むねにたたむ) 가슴에 접다, 가슴속에 간직하다, 혼자만 알다
    今度のことは,僕の胸に疊んでおくから,心配しなくていいよ.
    (이번 일은 나 혼자만 알고있을 테니까, 걱정 안 해도 되네.)
    お願い.一度だけ,君の胸に疊んでおいてくれないか.
    (부탁이야, 한 번만 자네 가슴속에 묻어 주지 않겠나?)

77. 胸に刻む(むねにきざむ) 가슴에 새기다, 명심하다.
    このことだけは,ちゃんと胸に刻んでもらいたい.(이 일만큼은 반드시 명심해 주었으면 한다.)
    父の言葉を胸に刻んで,アメリカに渡った.(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78. 胸にこたえる(むねにこたえる) 가슴에 사무치다.
    彼は,母の突然の死が,かなり胸にこたえたみたいだ.
    (그는 모친의 갑작스런 죽음이 꽤 가슴에 사무친 모양이다.)
    彼女は平素親しくしていた友だちに裏切られたことが,胸にこたえたらしい.
    (그녀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일이 가슴에 맺힌 것 같다.)

79. 肩を落とす(かたをおとす) 어깨를 축 늘어뜨리다, 실망해서 기력을 잃다.
    どうしたの?肩を落として.(왜 그래?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入試に失敗したら,誰だって肩を落としますよね.(입학시험에 실패하면 누구라도 기력을 잃지.)

80. 肩を待つ(かたをもつ) 편들다, 지지하다.
    一方的に自分の妹の肩を持っちゃ,だめじゃないか.(일방적으로자기여동생의 편을들면 안되잖아.)
    ママは,いつもお兄ちゃんの肩ばかり持って.(엄마는 언제나 오빠 편만 들고,)

81. 肩の荷が下りる(かたのにがおりる) 무거운 책임이 끝나다, 어깨가 가벼워지다.
    急ぎの書類作成がやっと終わって,肩の荷が下りたよ.
    (급하게 해야 할 서류 작성이 겨우 끝나 홀가분해졌어.)
    徹るに算數の宿題を賴まれて,なかなか肩の荷か下りない.
    (토오루한테 산수 숙제를 부탁 받아, 상당히 어깨가 무겁다.)

82. 肩を竝べる(かたをならべる) 어깨를 나란히 하다, 막상막하다.
    あの二人は,いつも肩を竝べてトップを競っている.
    (저 두사람은 언제나 막상 막하로 톱의 자리를 다툰다.)
    大學エイト決勝は,肩を竝べるチ-ムばかりで,ほんとうに興味津 だわ.
    (대학 8강전은 막상막하인 팀들뿐이라서 정말 흥미 진진해요.)

83. 肩入れをする(かたいれをする) 편을 들다, 역성을 들다.
    負けそうなチ-ムに肩入れをして應援しよう.(질 것 같은 팀 편을 들어 응원하자.)
    今度の試合の時は,友だちみんなで,かならず,肩入れに行くから.
    (이번 시합 때는 친구들 다 함께 꼭 편을 들러 갈 테니까.)

84. 肩身が狹い(かたみがせまい) 주눅들다, 위축되다, 기가 죽다.
    お金がないからといって,肩身が狹いと思うことはない. (돈이 없다고 해서 주눅이 들 것은 없다.)
    これっという特技一つないことが,いつも肩身が狹い思いをさせられる.
    (이렇다 할 특기 하나 없는 것이 항상 기가 죽게 만든다.)

85. 腹が据わる(はらがすわる) 각오가 되다, 마음의 준비가 되다.
    何が起きようと,僕の腹は据わっているんだから.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나는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
    腹を据わらせて,結果を待つ.(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결과를 기다린다.)

86. 腹を決める(はらをきめる) 큰 일을 결심하다, 의중을 굳히다.
    よし,腹を決めた.今度の誕生日にはピアノを買ってあげる.
    (좋다, 결정했다. 이번 생일날에는 피아노를 사 주겠다.)
    とうとう,英子さんを自分の嫁にって,腹を決めたらしいよ.
    (마침내 에이코 씨를 자신의 신부감으로 결심을 굳힌 모양이에요.)

87. 腹を立てる(はらをたてる) 화를 내다, 성내다.
    あの子がなぜ腹を立てているのか,ぜんぜん見當もつかない.
    (그 아이가 왜 화를 내고 있는 건지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다.)
    あの人が腹を立てていない時って,あまりないね.(그 사람이 화를 내지 않는 때라곤 거의 없지.)

88. 腹を合わせる(はらをあわせる) 협력하다, 한통속이 되다.
    今度の事件はあの二人が腹を合わせてやったに違いない.
    (이번 사건은, 그 두사람이 한 통속이 되어서 한 게 틀립없다.)
    洋子と桃子,いつから腹を合わせるようになった?  (요코와 모모코, 언제부터 한통속이 된 거지?)

89. 腹を抱える(はらを抱える) 배꼽을 잡다.(크게 웃는 모양)
    あの人の冗談に,みんな腹を抱えて笑ったよ.(그 사람의 농담에 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어요.)
    僕のしぐさが,みんな腹を抱えて笑うほどおかしかったの?
    (내 행동이 다들 배꼽을 잡고 웃을 만큼 이상했어?)

90. 腹を探る(はらをさぐる) 마음을 떠보다,상대의 의중을 떠보다.
    いったい何を考えているのか,はっきり言ってくれないので,腹を探るしかないね.
    (도대체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말을 해 주지 않으니, 의중을 떠보는 수밖에 없네.)
    人の腹を探ることって,なかなか難しい.(다른 사람의 의중을 떠보는 일이란 건, 무척 힘들다.)

91. 腹が黑い(はらがくろい) 속이 검다.
    調子のいいことを言っている人こそ,腹が黑い人が多い.
    (그럴 듯한 말을 하는 사람일수록 속이 검은 사람이 많다.)
    腹が黑い人かどうか.どうやってわかる?(속이 검은 사람인지 어떤지 어떻게 알지?)

92. 腹を割る(はらをわる) 속을 털어놓다, 속내를 드러내다.
    腹を割って話し合った方が,解決がはやいと思うけど.
    (속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해결이 빠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私たちがすぐ友達になれたのは,お互いに腹を割って話しをしたからだと思う.
    (우리가 금방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를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해.)

93. 自腹を切る(じばらをきる) 자기 주머니를 털다, 사비를 들이다.
    サ-クルの會長は,いつこ自腹を切って,會員たちに食事をおごっていた.
    (동아리 회장은 언제나 자기 주머니를 털어 회원들한테 식사를 사 주었었다.)
    今日の會食は,課長の自腹を切って.(오늘 회식은 과장님 주머니에서 나온 거래.)

94. 腹を痛める(はらをいためる) 자기 돈을 내다(배아픈 돈을 내다)자식을 낳다.
    自分の腹を痛めて産んだ子.(자기 배를 아프게 해서 낳은 자식.)
    彼は絶對に自分の腹を痛めるようなことはしない.(그는결코 자기배를 아프게하는 일은하지않는다.)

95. 腰が高い(こしがたかい) 고자세이다.
    お金があるからといって,あんなに腰が高い態度をとるとは....
    (돈이 있다고 저렇게 고자세를 취할 줄은...)
    あんなにいつも腰が高い人は,どこへ行っても歡迎されないだろう.
    (저렇게 항상 고자세인 사람은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할 거야.)

96. 腰が低い(こしがひくい) 저자세이다, 겸손하다,공손하다.
    店の人は腰が低くないと...(가게 사람은 공손하지 않으면....)
    地位が高くなればなるほど,腰が低くしなければならない.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된다.)

97. 腰を据える(こしをすえる) 한 곳에 정착하고 지내다, 침착하게 일하다.
    じっくり腰を据えて勉强したらどうだ.(차분히 한 자리에 앉아서 공부좀 하면 어떻겠니?)
    今のところに腰を据えて,もう二十年になります.(지금있는 곳에 살기시작한 지벌써 이십 년이 됩니다.)

98. 腰を拔かす(こしをぬかす) 기겁을 하다, 깜짝 놀라다.
    初めて地震を經驗し,腰を拔かしてしまった.(처음 지진을 경함하고, 기겁을 하고 말았다.)
    一人でお化け屋敷に入って,ほんとうに腰を拔かしたよ.(혼자귀신의집에 들어갔다가정말기겁을했어요.)

99. 尻に火がつく(しりにひがつく)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화급한 상황이 된다.
    尻に火がつかないと,なかなか體が動いてくれないね.
    (급한 상황이 되지 않으면 좀처럼 몸이 움직여 주질 않아.)
    えっ,締め切りが明日だって?どうしょう,尻に火がついた.
    (네에? 마감이 내일이라구? 어쩌지,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

100. 尻を叩く(しりをたたく) 채찍질하다, 격려하다.
    うちの子は,尻を叩かないと,なかなか勉强しようとしないんですよ.
    (우리 아이는 야단을 치지 않으면 좀처럼 공부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浩が一生懸命に勉强をしていたので,尻を叩いてやったよ.
    (히로시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길래 격려를 해 주었지.)

101. 尻が輕い(しりがかるい) 촐랑거리다,경망스럽다,(여자가)바람기가 있다.
    よく考えてもみないで,無條件に引き受けるなんて,ちょっと尻が輕すぎるわよ.
    (잘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떠맡는다니, 너무 생각이 가벼워요.)
    京子に尻が輕いって が立って,ほんとうに困っちゃったよ.
    (쿄코한테 바람기가 있다는 소문이 나서 정말 곤란하게 됐어.)

102. 尻を持ち む(しりをもちこむ) 뒤처리를 다른 사람한테 떠맡기다.
    面倒なことが起きると,いつも私のところに尻を持ち んでくる.
    (성가신 일이 일어나면 언제나 나한테 뒤처리를 넘긴다.)
    いつもこんなことで尻を持ち まれるのも,もうこりこりだよ.
    (항상 이런 일로 뒤처리를 떠맡게 되는 것도 이제는 질렸어요.)

103. 尻に帆を掛ける(しりにほをかける) 꽁무니가 빠질 정도로 달아나다.
    レストランで食事をしたけど,お金が足りなかったので,尻に帆を掛けたつもりで逃げだした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돈이 모자라서,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도망쳤지.)
    尻に帆を掛けて逃げたいと思ったのが,一度や二度でない.
    (꽁무니가 빠지게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104. 尻を捲る(しりをまくる) 반항적인 태도로 나오다,도전적인 태도로 나오다.
    最近はどうしたことか,社員たちが會社の經營陣に對して尻を捲る.
    (요즘은 어찌 된 일인지 사원들이 회사 경영진들에 대해 반항적인 태도로 나온다.)
    お互い,尻を捲っていいことって.一つもないんだから.
    (서로 반항적인 태도로 나와서 좋을 거라곤 하나도 없으니까.)

2 같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