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법 정리

(일본어문법정리에서 넘어옴)

1 # 조사[ | ]

第 1 章   助詞

【基本 文法】

조사는 단독으로는 문절이 되지 못하고 활용이 없으며 언제나 다른 말의 뒤에 붙는다. 조사는 표현 대상인 물건.사항.상태 등의 사이 관계를 말하는 이가 어떻게 파악했는가를 보여 준다.

조사는 역할에 따라 다음과 같이 6 종류로 분류될 수 있다.

1.格助詞 :

주로 名詞.代名詞에 붙어서

           그 문절이 다른 문절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다시 말하면 句의 성분으로서
어떠한  자격에 있는가를 보여 준다.

2.副助詞 :

句의 성분에 붙어서 그 문절

           전체를 副詞的인 것이 되게 하고, 뒤에 오는 述語의 뜻을 수식한다.

3.係助詞 :

여러 가지 낱말에 붙어서 뒤에 오는 술어 문절의 진술 방법을 한정ㆍ구속한다.

4.終助詞 :

句의 끝 부분에 써서 진술을 구속한다.

5.間投助詞  :

문절의 끝에 끼워 넣어 말하는 이의 감정을 첨가한다.

6.接續助詞  :

뒤의 句와 연결시키기 위해서

           文中의 句의 끝에 사용하며 兩 句가 진술하는 사항의 관계를 보여 준다.

 

【各論 註解】  

1.  

≪부조사≫ ① 의문의 뜻을 가진 말, 또는 [と]에 접속하여 불확실함을 나타낸다   なんだ さむい。 (왠지 춥다) ② 몇 개의 사물이나 동작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 사용된다.   成功するか どうか 不明だ。 (성공할지 어떨지 분명치 않다) ③ 불확실한 추측을 나타낸다.   早すぎたのか, だれも きて いない。   (너무 일렀는지, 아무도 와 있지않다.)

≪종조사≫ ① 질문이나 의문을 나타낸다.   これは あなたの 本ですか。 (이것은 당신의 책입니까?) ② 反語를 나타낸다.   そんな ことが あるか。  (그런 일이 있겠는가?) ③ 가벼운 놀람이나 詠嘆을 나타낸다.   夢だったか  (꿈이었던가?) ④ 詰問이나 반박을 나타낸다.   こんなに 遲くまで どこに いたのか。   (이렇게 늦게까지 어디에 있었던 거냐?) ⑤ 권유나 의뢰를 나타낸다.   ちょっと その 本を 見せて くださいませんか。   (잠깐 그 책을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2.  

≪격조사≫ ① 동작의 주체, 성질 상태를 지닌 주체 : 이(가)   私が したのでは ない。  (내가 한 것은 아니다.)   花が きれいだ。  (꽃이 예쁘다.) ② 소유 소속 관계 원인 분량 정도 등을 나타낸다. : 의   わが 國    (우리 나라)   われらが 母校  (우리 모교)   原稿を 十枚が ほど  (원고를 10 매 정도)   それが ために   (그것 때문에)

☞ [が]가 사람이나 인칭대명사 다음에 와서 [の]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 친근감이나 경멸의 뜻으로 쓰인다.

≪접속조사≫ ① 그 앞뒤의 글을 접속 : 순접 역접 모두 쓰임   食って みたが, 豫想どおりの 味だった。   〔순접〕 : ∼는데   (먹어 보았는데 예상대로의 맛이었다.)   勉强は よく できるが, 體が 弱い。        〔역접〕

∼지만

  (공부는 잘 하지만, 몸이 약하다.)

☞ 접속 관계는 앞 뒤 문맥의 흐름으로 판단해야만 한다.

② (∼うが ∼うが)의 형태로 그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는 뜻.   雨が 降ろうが 降るまいが かまいは しない。   (비가 오든 말든 상관없다.)   行こうが 行くまいが 私の 知った ことでは ない。   (가든 안 가든 내 알 바가 아니다.)

3.  から

≪격조사≫ ① 출발점이나 기점 :   うちから 驛まで 步きます。 (집에서 역까지 걷습니다.) ② 통과하는 장소 :   雨戶の すきまから 朝日が さしこんで いる。   (덧문 틈으로 아침해가 비추고 있다.) ③ 피동에서 동작의 출처 :   父から しかられた。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④ 수사에 붙어 [그 이상] :   これは 三千円からする。 (이것은 3,000원 이상입니다.) ⑤ 순서나 범위 :   あとから きる。 (나중에 온다.) ⑥ 원인이나 이유:   たばこの 火から 火事に なった。 (담뱃불에서 화재가 났다.) ⑦ 재료를 나타내되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재료 :   酒は 米から つくる。  (술은 쌀로 만든다.)

≪접속조사≫  : 활용어(용언과 조동사)의 종지형에 이어져서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낸다.

  音樂家ですから 感情が 細い。 (음악가이기 때문에 감정이 섬세하다.)   暑いから 窓を あけて ください。 (더우니까 창문을 열어 주세요.)

4.  くらい

체언에 이어질 때는 [ぐらい] ① 정도; 만큼; 쯤   驛まで 一時間ぐらい かかる。  (역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棚の 物が 落ちたくらいの 大きな 地震だった。      (선반의 물건이 떨어질 정도의 큰 지진이었다.)   電話を かけるくらいの ひまは あるだろう。   (전화를 걸 만큼의 틈은 있겠지.) ② (ない를 수반하여) ∼만큼 ∼한 것은 없다   今日ぐらい 忙しい 日は なかった。  (오늘만큼 바쁜 날은 없다.)   異國で 病氣を するくらい 心細い ことは ない。     (이국 땅에서 몸이 아픈 것만큼 외로운 것은 없다.)

5.  けれども    ① 두 사항을 연결한다.   私は 田中ですけれども, 山田さんは いらっしゃいますか。   (저는 다나카입니다만, 야마타씨는 계십니까?)   それも おもしろいけれども, このほうが もっとも おもしろいです。   (그것도 재미있지만, 이 쪽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② 반대 사항을 나타내는 두 문장을 잇는다(역접).   これは 大きいけれども, それは 小さいです。   (이것은 크지만, 그것은 작습니다.)   風は やんだけれども, 雨は まだ 降って いる。 (바람은 멈췄지만, 비는 아직 내리고 있다.) ③ 실제로는 그렇게 되는 것이 어렵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기분을 나타낸다.   あすも 今日ぐらい 凉しいと いいんだけれども。   (내일도 오늘만큼 시원하면 좋겠는데.) ④ 도중에서 말이 끊긴 듯한 형태로 완곡한 기분을 나타낸다.   それは よく わかって いるんですけれども。   (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あしたは 休ませて いただきたいのですけれども。   (내일은 쉬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cf) ∼ものの : 連語, =けれども. ∼하기는 하였지만, ∼그렇지만.   習ったとは いうものの, なんにも 覺えて いない。    (배웠다고는 하지만, 아무 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引き受けは したものの, どう したら いいのか 分からない。     (맡기는 하였지만, 어떻게 하여야 좋을지 모르겠다.)

6.    

① 사항 열거 : ∼고   遊びには 行きたいし, 金は ないし,   (놀러는 가고 싶고, 돈은 없고,) ② 동시에 있는 일을 열거 : ∼한데다   彼女は 頭も いいし, 氣だても いい。    (그녀는 머리도 좋고, 마음씨도 좋다.)   きのうは 雪も 降るし, 風も 吹きました。     (어제는 눈도 내리고, 바람도 불었습니다.)

7.  しか      [그것뿐이고 그 외에는 없다]는 뜻을 나타낸다. 항상 否定의 말이 뒤따른다.

  わたしは 會話しか ならいませんでしたから 本は 讀めません。   (저는 회화밖에 배우지 않았으므로 책은 읽을 수 없습니다.)   銀行は 4時半までしか あいて いません。   (은행은 4시반까지밖에 열지 않습니다.)

8.  だけ     ① 정도, 범위 : ∼만큼;∼대로   いいだけ 取りなさい。   (원하는 만큼 가져라.) ② ∼할 수 있는 한   できるだけ 努力する.  (될 수 있는 한 노력하다.)   やるだけ やろう。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 ③ ∼만(은)   この 問題の 解答は 私だけ 知って いる。    (이 문제의 해답은 나만 알고 있다.)   これだけは 確かだ.   (이것만은 확실하다.)

9.  たり     : 동사의 연용형, 형용사의 연용형([∼かっ]꼴), 형용동사의 연용형([∼だっ]꼴) 등에 붙어 쓰인다. 撥音便(ん)에 이어질 때는 [だり]가 된다.

  나열 열거 : 또는 ∼,또는 ∼;∼하기도 하고, ∼하기도 하고

  見たり 聞いたり ためしたり する。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시험해 보기도 하다.)   署かったり 寒かったりの 陽氣  (더웠다 추웠다하는 기후)   靜かだったり きれいだったり する 家   (조용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한 집)   ひまな 時は 本を 讀んだり して います。     (틈이 있을 때는 책을 읽거나 하고 있습니다.)

10.  つつ   ① 다음의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과 동시적으로 행해지는 동작을 나타내어, 다음 동작이 행해진 방법.모습 따위를 설명하는 형식을 이룬다.   酒を のみつつ 月を ながめる。(술을 마시면서 달을 쳐다 본다.) ② [つつある] 의 형태로 쓰여 과정이나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어 감을 나타낸다.   雨が 降りつつある。(비가 오고 있다.) ③ 앞에 서술된 사항과 뒤에 서술하는 사항이 모순.상반됨을 나타낸다.   失禮とは 知りつつも お願いするのです。   (실례인 줄 알면서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11.       : 발음편ん에 이어질 때에는 [で]가 된다.   本を 讀んで 見る   (책을 읽어보다.)

① 일련의 동작 작용이 행해짐을 나타낸다.   朝 6時に おきて, 散步を した。(아침 6시에 일어나서 산책했다.) ② 앞 사건이 뒷 사건에 대한 원인 이유의 관계, 혹은 전후 사건이 병렬 대비적인 관계에 있음 :   暗くて 本が 讀めない. (어두워서 책을 읽을 수 없다.)   ここは 夏は 凉しくて, 冬は 暖い ところだ。   (이 곳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곳이다.) ③ 보조동사에 이어져서 구체적인 내용을 나타낸다.   30分 待って いたが, こないから 歸る。 (30분 기다렸지만, 오지 않으니까 돌아간다.)

12.     ① 수단, 방법, 재료 :   お金で 人の しあわせを 買えません。 (돈으로 사람의 행복을 살 수 없습니다.)   ペンで 書く。 (펜으로 쓰다.)   手料理で こちそうする。 (손수 만든 요리로 대접하다.)   米で 酒を つくる. (쌀로 술을 빚다.) ② 동작이 행해지는 때, 장소, 출처 :   今日では 月旅行は もはや 夢では なくなった。   (오늘날에는 달 여행은 이제 꿈이 아니게 되었다.)   學校で 日本語を ならって いる。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彼の 說では こう なって いる。 (그의 설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다.)

③ 원인, 이유 :   父は 戰爭で 死んだ。 (아버지는 전쟁에서 죽었다.)   病氣で 休むかも しれない。 (병으로 쉴지도 모른다.) ④ 시간, 가격, 수량 :   この 仕事は 2,3日で できるでしょう。   (이 일은 2,3일내 가능하겠지요.)   三つで 百円  (3 개에 백 엔)

13.  ても     : [ても]는 접속조사 [て]와 계조사 [も]가 합쳐진 것이다. 撥音便(ん)에 이어질 때는 [でも]가 된다. 다음에 나올 [でも]와 혼동하지 않도록 잘 구별해야 한다.

  조건을 나타내는 부분에 붙여 뒤에 말하는 사건이 그 조건에 구속되지 않음을 뜻함 : ∼하더라도;∼해도

  天才は 不運に 見舞われても りっぱな 作品を 生む。      (천재는 불운에 부닥치더라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   いくら 言い 聞かせても なまけて いる。     (아무리 타일러도 게으름만 피우고 있다.)   何度 讀んでも 分からない。     (몇 번 읽어도 모른다.)

14.  でも     : (의지 희망 허용 등을 나타내는 말이 이어지면서) 대체로 무엇을 예로 들어서 말할 때 사용함 : ∼(이)라도;∼든

  映畵でも 見に 行こう。   (영화라도 보러 가자.)   この任事だけでも 早く 濟ませたい。   (이 일만이라도 빨리 끝내고 싶다.)   今からでも おそくない。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りんごでも みかんでも, 好きな ほうを 食べなさい。   (사과든 귤이든 좋아하는 것을 드세요.)

☞ 주의 : 連語로 쓰이는 [でも]와 구별해야 한다.

15.     ≪격조사≫ ① 비교의 상태나 동작을 나타낸다.   私のは あなたのと 同じだ。  (내 것은 당신 것과 같다.)   困難と 戰う。  (곤란과 싸우다.) ② 여럿을 나열할 때 쓴다.   春と 夏  (봄과 여름)   見ると 聞くとは 大違い。  (보는 것과 듣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③ 무엇이 변하여 그것으로 됨을 나타낸다 (대개 동사 [なる]가 이어진다).   夜半から 雨は 雪と なった。  (한밤부터 비는 눈으로 바뀌었다.)   發言が 問題と なる。  (발언이 문제되다.) ④ 인용 내용을 가리킨다.   禁煙と 書いて いる。  (금연이라고 써 있다.)   歸ろうと した。  (돌아가려고 했다.) ⑤ 그 범위 이상을 초과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一時間とは かからなかった。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접속조사≫ ①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낸다 : ∼하면   春に なると 花が さく。  (봄이 되면 꽃이 핀다.)   そう すると あぶない。  (그렇게 하면 위험하다.)  

② 순간이나 시간을 나타낸다 : ∼하자마자   彼女は 私を 見ると わっと 泣きだした。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왈칵 울기 시작했다.) ③ 어떤 사항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항이 성립됨을 뜻한다(가벼운 역접이나 방임).   どこへ 行こうと 私のかってだ。  (어디를 가든 내 마음대로다.)   君が 弁解しようと しまいと 惡い 事は 惡い。   (네가 변명하든 안 하든 나쁜 것은 나쁘다.)

16.  とも      ① ∼라 하더라도;∼라 하든;∼할지라도   どんな 事が あろうとも 動いては いけない。   (무슨 일이 있어도 움직여서는 안된다.)   少なくとも 二時間は かかる。  (적어도 두 시간은 걸린다.)     多少なりとも 關係が ある。    (다소라도 관계가 있다.) ② 의심.반대의 여지가 전혀 없음을 나타냄 : (아무렴) ∼고말고   もちろん, いきますとも。   (물론, 가고말고요)   うんとも すんとも 言わない。   (달다 쓰다 말이 없다.)

17.  ながら      ① (동사의 연용형에 이어져) 두 동작이 동시에 행해짐 : ∼(하)면서   歌いながら 步く。   (노래부르면서 걷다.)   皮肉を 言われながらも よく 勉强した。   (빈정거리는 말을 들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했다.) ② 상응하지 않는 상황이 공존함 : ∼면서도   狹いながらも 樂しい わが 家    (비좁기는 해도 즐거운 우리 집)   薄給ながら 七人の 子供を 大學まで やった。     (박봉이면서도 일곱 명의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냈다.)

18.  など        예시하는 데 쓴다. 따위;등      菓子や 茶などを 賣る 店     (과자며 차 따위를 파는 가게)   國會などで 問題に なった。    (국회 등에서 문제가 되었다.)   お前の 事など 氣にかけない。     (너의 일 같은 건 마음에 두지도 않는다.)

19.  なら(ば)      :  조사 [ば]는 생략해도 된다.

① 그 일이 실현되기를 가정함 : ∼이면   君が 行くなら(ば) ぼくも 行こう。 (자네가 간다면 나도 가겠네.)   讀みたいなら 貸して あげよう。 (읽고 싶으면 빌려 주겠네.) ② ∼같으면, ∼(으)로 말할 것 같으면   わたしなら 海へ 行く。  (나 같으면 바다로 간다.)

20.        ① 때, 장소, 방향 :   朝に 道を 聞けば 夕に 死ぬとも いい。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는다 해도 좋다.)   自動車が 門の 前に 止まって いる。   (자동차가 문 앞에 서 있다.)   右に まがる。   (오른쪽으로 돌다.) ② 동작, 작용이 미치는 곳 특히, 귀착점이나 그 동작의 대상 :   友だちに 會う。  (친구를 만나다.)   ※ 이 때 [を] 를 쓰면 안된다.   汽車に 乘る。 (기차를 타다.)     ※ 역시 [を] 를 쓰면 안된다.   學生に 答えさせる。  〔使役의 대상〕 (학생에게 대답하게 하다.)   ③ 그 동작, 작용이 일어나는 근원 :   川は 源を 山中に 發する。  (강은 산중에서 발원한다.)   先生に ほめられる。   〔受動의 주체〕  (선생님한테 칭찬받다.) ④ 목적 :

  동작성

           명사   --+                          |
           + に + 移動 동사 (ex, 行く, 來る, 出かける 등)   동사의
연용형 -+

  公園へ 散步に 行きました。  〔동작성 명사〕   (공원에 산책하러 갔습니다.)   友だちが あそびに やって きました。 〔동사의 연용형〕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頭痛に きく。  (두통에 듣다.)   買物に 行く。  (쇼핑하러 가다.)      ※ [花見に] : 꽃구경하러 ⑤ 비교, 대비 :   Aは Bに 等しい。  (A는 B와 같다.)   海に 近い 町   (바다에 가까운 마을) ⑥ 원인, 계기 :   あまりの うれしさに 泣いた。  (너무 기뻐서 울었다.)   蟲の 音に 故鄕を しのぶ。  (벌레 소리에 고향을 그리다.) ⑦ 전화의 결과 :   醫者に なる。  (의사가 되다.)   信號が 赤に 變る。  (신호가 빨강으로 바뀌다.) ⑧ 열거 :   太陽に 月に 星に  (태양이며 달이며 별이며)

21.  ∼に よって       : 여기에는 [∼に よって, ∼に よる, ∼に よれば, ∼に よると] 등의 형태가 있다.

① 동사를 받아서 피동화되었을 때, 그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의 주체를 나타낸다.   彼によって 重大な 事實が 明らかに された。   (그에 의해 중대한 사실이 밝혀졌다.) ② 이유나 원인을 나타낸다.   工事中により 本日は 休業いたします。   (공사중으로 오늘은 휴업합니다.) ③ 수단이나 방법, 재료를 나타낸다.   くじによって 決めましょう。  (제비를 뽑아 정합시다.)   この家は 土と 木によって できて いる。   (이 집은 흙과 나무로 되어 있다.) ④ 현상이나 판단의 근거를 나타낸다.   調査によって 問題の ある ことが 分かった。   (조사에 의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 이 때 [の]는 주격. [分かる]는 목적격으로 [が]를 받는다.

22.      ≪격조사≫ ① [체언 + 체언]의 꼴로 다음에 오는 체언이 어떠한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한다.   これは わたしの 本です。  〔소유, 소속〕     (이것은 내 책입니다.)   どの 大學に はいりたいですか。 〔장소〕   (어느 대학에 들어가고 싶습니까?)   來年の今日  〔시간〕   (내년의 오늘)   ぼくの 友だちの 朴君を たずれる。 〔동격〕     (내 친구인 박군을 찾아간다.) ② [체언 + の + 용언 + 체언] 의 꼴로 주체나 대상을 나타낸다.   母の 作って くれた おかし  (어머니가 만들어 준 과자)   雨の 降る 日は うっとうしい。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하다.) ③ 두가지 이상을 나열하거나, 앞의 용언을 강조할 때 쓰인다.   せまいの きたないのと 文句ばかり 言う。  〔나열〕   (좁다느니 더럽다느니 불평만 하다)   きたないの きたないの, まったく 話に ならない。 〔きたない의 강조〕   (어떻게 더러운지 말도 못할 지경이다.) ④ 체언이나 용언에 붙어 準體助詞로 쓰인다 : ∼의 것, ∼것 (형식명사로 보기도 한다)   あの かばんは だれのですか。  (體言 + の)   (저 가방은 누구 것입니까?)   漢字を おぼえるのが たいへんだ。  (用言 + の)   (한자를 외는 것이 큰일이다.)

≪종조사≫  : 주로 여성이나 어린이가 쓴다.

① 가벼운 단정의 뜻을 나타낸다.   おなかが いっぱいで 何も たべたくないの。   (배가 불러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아.) ② 질문의 뜻을 나타낸다 (말 끝을 올린다).   あなたは あす 行くの。 (당신은 내일 가요?) ③ 명령의 뜻을 나타낸다 (강하게 발음한다).   テレビなんか 見ないで 勉强するの。   (텔레비젼 따위는 보지 말고 공부해.)

23.  ので        앞일이 원인이 되어 뒷일이 발생한다는 기분을 나타냄 : ∼이므로;∼때문에   雨が 降るので 出かけなかった。  (비가 오므로 나가지 않았다.)   ストライキで 電車が 止まったので 遲れた。     (파업으로 전차가 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늦었다.)     ※ [∼ので] 는 객관적인 이유를 나타내며 부드러운 어감이고, [∼から]는 주관적인 이유를 나타내며 강한 느낌을 준다. [から]와는 달리, 앞의 일과 뒷일을 주관적으로 연결시킬 경우에는 쓸 수 없다.   つまらないから やめた方が いいよ。   (시시하니까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   風が 强いので ほこりが ひどい。     (바람이 세므로 먼지가 대단하다.)

24.  のに      ① 보통 예상한 일과 반대의 일이 일어남 : ∼한데;∼는데도   あるのに ないと 言う。  (있는데도 없다고 한다.)   一時間も 待ったのに まだ 來ない。  (한 시간이나 기다렸는데도 아직 안 온다.) ② 예기된 일과 반대의 결과가 나왔을 때 불만을 나타냄 : ∼는데;∼텐데;∼련만   あれほど 注意して おいたのに。(그렇게 주의해 두었는데도.)   行けば よかったのに。   (갔으면 좋았으련만.) ☞ 連語로 쓰이는 [のに] 와 구별해야 한다. 이 때의 활용은 [∼하기 위해;∼하는 데] 의 뜻이다.   旅行するのに 必要な 物  (여행하는 데 필요한 물건)

25.  のみ      : 오직 그것뿐, ∼만

  ∼のみならず  (∼뿐만 아니라)   知識のみならず 人柄も 見なければならない。     (지식뿐만 아니라 인품도 봐야만 한다.)   學歷のみを 問題にすべきで ない。  (학력만을 문제삼을 일이 아니다.)   君の ことのみ 思う。  (오로지 자네만 생각한다.)

26.       : 부조사라고 보기도 하고, 이것자체는 격을 보여 주지 않는다고 보기도 한다.   우리말의 주격 조사 [∼는/은]에 해당된다.

  さかなは  食べない。  (물고기는 안 먹는다.)   親には 話すべきだ。   (부모에게는 얘기해야 한다.)   會いは したが 話は しなかった。   (만나기는 했으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知っては いるが 今は  言えない。   (알고는 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없다.)   そうでは ない。  (그렇지는 않다.)   すぐには ご返事できません。   (당장은 대답 못 드립니다.)   不合理な 話では ある。    (불합리한 이야기이긴 하다.)

27.        ① 가정, 조건 : ∼면   =∼なら   あと 一時間も すれば 今年も 終わる。 = あと 一時間も するなら 今年も 終わる。   (이제 한 시간만 지나면 금년도 다 간다.)   讀めば 分かる。  (읽어 보면 안다.) = 讀むなら 分かる. ② (가정형에 붙어서 흔히 앞 뒤에 [も]를 수반하여) 동종 열거 : ∼거니와 ∼도   金も なければ 死にたくも ない。    (돈도 없거니와 죽기도 싫다.)   野球も すれば 勉强も する。   (야구도 하고 공부도 한다.) ③ 어느 사항이 항상 수반되어서 일어나는 조건을 가리킴 : ∼면   =∼と   雪が 降れば 道が すべる。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럽다.) = 雪が 降ると 道が すべる。

<< 참고 >>  조건을 나타내는 조사, ∼ば, ∼と, ∼なら, ∼たら 의 비교

① 완료의 조건절, 명령문 : ∼なら, ∼たら 만 쓰인다.

            +-したなら

             勉强を |                  休みなさい。
   (공부를 했으면 쉬세요.)             +-したら

② 주절이 권유나 허가인 경우 : ∼と를 못 쓴다.   勉强を したら(すれば) りっばな 人に なる。   (공부를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勉强を するなら 遊んでも いい。  ※ [∼なら]는 허가에만 쓰인다.   (공부를 하면 놀아도 좋다.) ③ 과거의 반복적인 사실의 조건문 : ∼なら를 못 쓴다.

             +-

           あれば   ひまが  |                     あったら
            あそびに いった。    (틈만 있으면 놀러 갔다.)
                        +-
あると

④ 연이은 동작의 조건문 : ∼と만 쓰인다.   彼女を 見ると 泣き出した。    (그녀를 보니까 눈물이 나왔다.)

28.  ばかり      ① 사물의 정도와 범위 : ∼쯤, 가량   三つばかり ください。  (세 개 정도 주시오.) ② ∼만으로는;∼만 해도   勉强ばかりが 能では ない。  (공부만이 능사는 아니다.)   見たばかりでも むしずが 走る。  (보기만 해도 역겹다.)   ※ ∼ばかりが 能では ない :∼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능사가 아니다.      むしずが 走る。 : 신물이 나다; 몹시 역겹다 ③ (∼た에 이어져)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뜻함 : 막, 방금   わたしは きのう 日本に 着いたばかりです。   (저는 어제 일본에 도착한  참입니다.)   今 きたばかりだ。  (지금 막 왔다.) ④ ∼에게만 =だけ;∼에서만;∼할 뿐더러   彼女にばかり 好意を 示す。   (그 여자에게만 호의를 보이다.)   反省しないばかりか 惡口を 言い返した。   (반성은 커녕 욕설로 대꾸했다.) ⑤ (∼た + ばかりに 형태로) ∼탓으로   油斷したばかりに 事故を 起して しまった。     (방심한 탓으로 사고를 내버렸다.)

29.        ① 방향 :   鳥は 山のほうへ 飛んで いった。  (새 산쪽으로 날아 갔다.) ② 도착점 :   國へ 歸って 醫者に なるつもりです。  (조국에 돌아가서 의사가 될 생각입니다.) ③ 동작의 대상 :   これは 母への 手紙だ。 (이것은 어머니에게 (쓴) 편지다.)

30.  ほか        ∼밖(외)에 : 부정이 따른다.

  待つよりほかは ない。(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そう するほか 任方が ない。  (그렇게 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   こう なったからには  謝るほか ない。     (이렇게 된 바에는 사과하는 수밖에 없다.)   この ために ほかならない。  (이 때문임에 틀림없다.)   ※  ∼に ほかならない  (∼임에 틀림이 없다)

31.  ほど      ① 개략적인 분량이나 정도를 나타낼 때의 용법.   すみませんが, 千円ほど かして くださいませんか。   (미안합니디만, 천엔 정도 꾸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蚊の 淚ほどの 退職金       (쥐꼬리만한 퇴직금) ② 동작이나 상태의 정도를 나타낸다 (비교적인 쓰임).   これほど うれしい 事は ない。 (이처럼 기쁜 일은 없다.) ③ [∼ほど ∼は ない]의 형태로 [그것이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きょうの 試驗ほど むずかしい 試驗は なかった。   (오늘 시험 만큼 어려운 시험은 없었다.) ④ [∼ば ∼ほど]대개 의 형태로 관계 있는 두 사항 중, 한쪽의 정도가 심해지면 그와 함께 다른 쪽의 정도도 심해짐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勉强すれば するほど 成績が あがる。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성적이 올라간다.)   多ければ 多いほど い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32.  まで      ① 장소나 시간의 한계 :   6時まで 待ちました。   (6시까지 기다렸습니다.) ② 첨가 :   子供にまで 笑われる。   (어린애에게도 비웃음을 당하다.)

33.      

≪계조사≫ ① 동류의 열거 : ∼도   野にも 山にも 花が さく。  (들에도 산에도 꽃이 피다.)   あなたが 行けば 私も 行く。   (당신이 가면 나도 간다.)    ☞ 아래의 예문들은 [∼일지라도;∼조차;∼까지도]의 의미로 해석하면 좋다.   駟も 舌に 及ばず。     (네 필의 말이 끄는 마차도 혀를 따라 갈 수 없다. 즉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   さるも 木から 落ちる。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私でも 行けますか.   (나라도 갈 수 있습니까?) ② 양보 :   三等でも よい。   (3등이라도 좋다.) ③ 긍정문에서는 전면 긍정을, 부정문에서는 전면 부정을 표시 : ∼도;∼조차   どれも ぼくの 物だ。   (어느 것이고 모두 내 것이다.)   何も 知らない。    (아무 것도 모른다.)   だれも できない。  (아무도 할 수 없다.) ④ 감탄이나 강조 : ∼까지도;∼하게도   雪が 一メ-トルも つもった。      (눈이 1m나 쌓였다.)   運惡くも 見つかって しまった。     (운나쁘게도 발견되고 말았다.)   雨が 十日も 降り續いて ようやく やんだ。     (비가 10 일이나 계속 내리더니 겨우 그쳤다.)  

≪접속조사≫ ① 역접 : ∼지만   語りあいしも どんな 進展も なかった。   (이야기를 주고받고 했지만 어떤 진전도 없었다. ) ② ∼라 하더라도, =とも;∼하여도, =ども   遲くも 三日 あれば できる。  (늦어도 사흘이면 된다.) = 遲くとも 三日 あれば できる。  

34.        ≪격조사≫   : 사물을 열거하는 경우에 쓴다   そこには, 本や 雜誌や 新聞などが あるます。   (여기에는 책이랑 잡지랑 신문 등이 있습니다.)

≪접속조사≫   : 어떤 동작이나 작용이 행해짐과 동시에 다른 동작이 행해지는 경우의 표현이다.   ベルが なるや 敎室を 出た。 (벨이 울리자 교실을 나왔다.)

≪종조사≫ ① 권유 명령을 나타낼 때 (화자의 의지나 희망을 뜻한다.)   早く しろや。  (빨리 해야지.) ② 독백하듯이 가볍게 말할 때   むずかしくて わからないや。 (어려워서 모르겠는데.) ③ 이름 뒤에 붙여서 사람을 부를 때   朝子や, ちょっと おいで。 (아사꼬야, 잠깐 이리 와.)

35.  より     ① 출발점 : ∼(으)로부터;∼에서, =から   うちより 驛まで 步きます。 (집에서 역까지 걷습니다.) = うちから 驛まで 步きます。 ☞ [から]와 같은 뜻이지만, [より]가 보다 격식 차린 말씨로서 文語的인 표현이다.   山田より  (=야마다로부터)  ※ 편지 등에서 발신인을 적을 때 쓰인다. ② 비교의 기준 : ∼보다   步くより 電車に 乘る 方が いい。   (걷는 것보다 전차를 타는 편이 좋다.)   去年より 寒い。  (작년보다 춥다.) ③ (부정을 수반하여) 그 외에는 없다는 한정 : ∼하는 수밖에, =しか   だまって いるよりない。  (잠자코 있을 수밖에 없다.) = だまって いるしかない。     そうするよりほかに ない。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다.) ④ 수단, 재료 : ∼로   木より つくられた 机  (나무로 만들어진 책상)

36.       ① 동작의 목적 대상 :   來年, 大學に はいる ことを 目標と して 勉强して いる。   (내년, 대학에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하여 공부하고 있다.) ② 경과하는 장소 :   汽車は 東京から 名古屋を へて 大阪へ 向かった。   (기차는 도꾜에서 나고야를 지나 오오사까로 향했다.)

2 # 조동사[ | ]

<html>

第 2 章 助動詞 </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3.0">

</head>

<body background="../../img/wall.jpg"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第 2 章   助動詞

  【基本 文法】

  조동사는 주로 용언(동사, 형용사, 형용동사)에 접속되어 여러가지 뜻을 더하여 그 뜻을 더욱 명확하게 한다. 조동사는 그 자체가 활용을 한다.   조동사에는 다음과 같이 크게 4대로 분류할 수 있다.

  1) 동사형 조동사     ∼せる, ∼させる, ∼れる, ∼られる, ∼たがる   2) 형용사형 조동사     ∼ない, ∼たい, ∼らしい   3) 형용동사형 조동사     ∼だ, ∼ようだ, ∼そうだ,   4) 특수형 조동사     ∼まい, ∼う, ∼よう  ∼ぬ, ∼です, ∼た, ∼ごとし, ∼べし

1) 동사형 조동사 : 접속되었을 때 동사처럼

활용된다.

  ① せる   : 5단 동사에서 使役形 접속. 하일단 동사와 같이

활용.

 ex) いく -->  

いかせる     (가게

           하다)


           いかせない  (가게 하지 않는다)    
           いかせます  (가게 합니다)    
           いかせれば  (가게 하면)     
           いかせて     (가게 하고)  
いかせた     (가게 했다) 
     
         ならう -->  

ならわせる     (배우게

           하다)


           ならわせない  (배우게 하지 않는다)
           ならわせます  (배우게 합니다)
           ならわせれば  (배우게 하면)
           ならわせて     (배우게 하고)
ならわせた     (배우게 했다)  

 

  ② させる : 상 하일단, する, くる에서 使役形 접속. 하일단 동사 활용.

    

 ex) みる -->  

みさせる      (보게

           하다)


           みさせない   (보게 하지 않는다)
           みさせます   (보게 합니다)
           みさせれば   (보게 하면)
           みさせて      (보게 하고)
みさせた      (보게 했다)  
     
         たべる -->  

たべさせる     (먹이다)


           たべさせない  (먹이지 않는다)
           たべさせます  (먹입니다)
           たべさせれば  (먹이면)
           たべさせて     (먹이고)
たべさせた     (먹게 했다)  
     
する -->  

させる        (시키다)



           させない    (시키지 않는다)
           させます    (시킵니다)
           させれば    (시키면)
           させて       (시키고)
させた       (시켰다)  
     
くる -->  

こさせる     (오게

           하다)


           こさせない  (오게 하지 않는다)
           こさせます  (오게 합니다)
           こさせれば  (오게 하면)
           こさせて     (오게 하고)
こさせた     (오게 했다) 

         

  ③ れる   : 5단 동사에서 被動形 접속. 하일단 동사 활용.

 

ex) いう -->  

いわれる      (말해지다)


           いわれない   (말해지지 않는다)
           いわれます   (말해집니다)
           いわれれば   (말해지면)
           いわれて      (말해지고)
いわれた      (말해졌다)

     

  ④ られる : 상 하일단, くる에서 被動形, 可能形 접속, 하일단 동사

활용.

 

ex) みる -->  

みられる

                (보이게 되다, 볼 수 있다)


           みられない   (보이게 하지 않다, 볼 수 없다)
           みられます   (보이게 합니다. 볼 수 있습니다)
           みられれば   (보이게 하면, 볼 수 있으면)
           みられて      (보이게 하고, 볼 수 있고)


みられた      (보이게 했다, 볼 수 있었다)
     
たべる -->   たべられる      (먹히다,
           먹을 수 있다)


           たべられない   (먹히지 않는다, 먹을 수 없다)
           たべられます   (먹힙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たべられれば   (먹히면, 먹을 수 있으면)
           たべられて      (먹히고, 먹을 수 있고)
たべられた      (먹혔다, 먹을 수 있었다)
     
くる -->  

こられる

                   (오게 되다, 올 수
           있다)


           こられない      (오게 되지 않는다, 올 수
           없다)
           こられます      (오게 됩니다, 올 수 있습니다)
           こられれば      (오게 되면, 올 수 있으면)
           こられて         (오게 되고,
           올 수 있고)
           こられた         (오게 됐다,
올 수 있었다)
     
cf) する -->  

される      (하게

           되다)  
           されない   (하게 되지 않다) 
           されます   (하게 됩니다)      
           されれば   (하게 되면)        
           されて      (하게 되고)        
された      (하게 되었다)      
 

できる      (할

           수 있다)


           できない   (할 수 없다) 
           できます   (할 수 있습니다)
           できれば   (할 수 있으면) 
           できて      (할 수 있고)
できた      (할 수 있었다) 

    

  ⑤ たがる : 희망을 나타내는 조동사 [たい]의 어간 [た]에  접미어

[がる]가 붙은 것. [たい]가 1인칭의 희망이라면,  [たがる]는  2 3인칭의

희망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たい]가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희망을

 표현하는 데 반해서 [たがる]는 희망을  의식적으로 나타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도 알 수 있게 되는 상태를 표현한다. 활용은 5단 동사와 같이

한다.

 

 ex) いく --> いきたい -->  

いきたがる         (가고

           싶어하다)


           いきたがらない  (가고 싶어하지 않다)
           いきたがります  (가고 싶습니다)
           いきたがれば     (가고 싶어하면)               
           いきたがって     (가고 싶어하고)
いきたがった     (가고 싶어했다)            
     
みる --> みたい -->  

みたがる          (보고

           싶어하다)


           みたがらない   (보고 싶어하지 않다)
           みたがります   (보고 싶어 합니다)
           みたがれば      (보고 싶어하면)
           みたがって      (보고 싶어하고)
みたがった      (보고 싶어했다)  

☞ [たい]와 [たがる]의 用法   わたしも  みたいです。           (나도 보고 싶습니다) : 본인 희망   あなたも  みたいですか。        (당신도 보고 싶습니까?) : 상대방 희망   かれも  みたいと  いいます。   (그도 보고 싶다고 합니다) : 제3자의 희망 인용   かれも  みたがります。           (그도 보고 싶어합니다) : 제3자의 희망      かれも  みたがって  います。   (그도 보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 제3자의 희망 ☞ 다른 문법책에서는 조동사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형용사형 조동사 : 접속되었을 때 형용사처럼 활용된다.

  ① ない   : [∼하지 않는다]를 의미한다. 형용사 활용과

같다.

 

ex) かく  +  ない  -->  

かかない           (쓰지

           않는다)


           かかなかろう    (쓰지 않을 것이다)
           かかなくても    (쓰지 않아도)
           かかなければ    (쓰지 않으면)
かかなかった    (쓰지 않았다)
   

 

おきる  +  ない  -->  

おきない           (일어나지

           않는다)


           おきなかろう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おきなくても     (일어나지 않아도)
           おきなければ     (일어나지 않으면)
おきなかった     (일어나지 않았다)
   

 

する  +  ない  -->  

しない               (하지

           않는다)


           しなかろう         (하지
           않을 것이다)
           しなくても         (하지
           않아도)          
           しなければ         (하지
           않으면)        
           しなかった         (하지
않았다)
   

 

くる  +  ない  -->  

こない               (오지

           않는다)


           こなかろう         (오지
           않을 것이다)
           こなくても         (오지
           않아도)
           こなければ         (오지
           않으면)
           こなっかた         (오지
않았다)

         

  ② たい   : [∼하고 싶다]를 의미. 형용사 활용을 한다.

ex) あう  +  たい  -->   あいたい               (만나고
           싶다)      


           あいたかろう         (만나고
           싶을 것이다)
           あいたくない         (만나고
           싶지 않다)
           あいたくなくても   (만나고 싶지 않아도)
           あいたければ         (만나고
           싶으면)
           あいたかった         (만나고
싶었다)
     
くれる  +  たい  -->   くれたい               (주고
           싶다)


           くれたかろう         (주고
           싶을 것이다)
           くれたくない         (주고
           싶지 않다)
           くれたくなくても  (주고 싶지 않아도)
           くれたければ         (주고
           싶으면)
           くれたかった         (주고
싶었다)

          ③ らしい : [∼한 것같다;∼한 듯하다]를 의미. [∼ようだ]보다 상당히 확실하다고 느낄 때 사용한다. 즉, 그렇게 판단할 만한 근거가 있어 추정하는 경우에 쓰인다. 체언, 동사 형용사 조동사의 終止形과 형용동사의 어간에  연결된다. 역시 형용사와 같이 활용된다.

ex) かくせい + らしい  -->

 

かくせいらしい         (학생같다)


           かくせいらしくて      (학생인 듯하고)
           かくせいらしくない   (학생인 것같지 않다)
           かくせいらしければ   (학생인 듯하면)
かくせいらしかった   (학생인 듯했다)
     

しぬ  + らしい  -->

 

しぬらしい                (죽은

           듯하다)


           しぬらしくて             (죽은
           듯하고)
           しぬらしくない          (죽은
           것같지 않다)
           しぬらしければ          (죽은
           듯하면)
           しぬらしかった          (죽은
듯했다)

         おもしろい + らしい --> おもしろいらしい (재미있는 것 같다) 〔形〕          元氣(けんき)だ + らしい --> 元氣らしい     (건강한 듯하다) 〔形動〕

 3) 형용동사형 조동사

  ① だ       : [∼이다]라는 뜻.

     ex) 授業 10時からだ。               (수업은 10시부터다.)           これは 本で, あれは ノ-トだ. (이것은 책이고, 저것은 공책이다.)        (=これは 本で, あれは ノ-トである.)          それは 事實なのだ。              (그것은 사실이다.)   

☞ [∼である]는 [∼だ]와 같다. [∼である]를 [∼에 있다]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いくだろう          (갈 테지, 가겠지)          ノ-トであろう     (공책일 것이다)

  ② ようだ   : [∼것 같다, ∼듯하다] ... 불확실한 단정                      [∼와 같다, ∼처럼] ...... 비유                      [∼도록, ∼처럼] .......... 예시                 등을 의미하며, 체언이나 활용어의 연체형에 접속되어 쓰인다.      ex) 今日は 手紙が くるようだ。 (오늘은 편지가 올 것 같다.) :불확실한 단정

         雪のような 肌(はだ)     (눈과 같은 피부) : 비유          そのような事は ない。 (그런 일은 없다.) : 예시          かれは 元氣なように みられる。 (그는 건강한 듯이 보인다.)          できるように 努力しよう。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③ そうだ  : [∼할 것같다](양태)의 의미와 [∼라고 한다](傳聞)의 의미로 쓰이며, 전자의 경우에는 동사의 연용형과 형용사의 어간에 붙여져 사용된다.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실을 어떤 낌새로 보아 추량하는  경우, 또는 현재의 상황을 낌새로 추량하는 경우에 쓰인다. 후자의 경우에는 제3자로부터 들은 사실을 전달할 때 쓰인다.

     ex)     學校に おそれそうだ。   (학교에 늦을 것같다.)                かれは 秀才だそうだ。   (그는 수재라고 한다.)

☞ 형용사 [よい], [ない] 등, 어간이 한 음일 때는 [さ]를 삽입해야 한다. 단, 조동사로 쓰인 [ない]의 경우에는 [さ]를 쓰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よい  -->  よさそうだ    (좋을 것 같다)       ない  -->  なさそうだ    (없을 것 같다)

☞ [そうだ]의 부정형은 [そう(に)もない], [そうにない]를 쓴다.       あの 敎室は あまり 靜かそうもない。         (저 교실은 그다시 조용할 것 같지 않다, 형용동사 [靜かだ]의 어간에 [そうもない]가 붙었다)

 

조동사 활용표

 
  연체 가정 명령 무엇을 받는가 용법
동사 形容 形動 명사
 せる
            させる
 しめる
 せる
            させる
 しめる
 せれ
            させれ
 しめれ
 せろ
            させろ
 しめよ
5未然
           외未然
未然
×
           ×
×
×
           ×
×
×
           ×
×
사역
 れる  られる  れる  られる  れれ  られれ  れろ  られろ 5未然 외未然 × × × × × × 피동 / 존경 자발 / 가능
 たい  たい  たけれ × 連用 × × × 명령
 らしい
            ようだ
            そうだ
 そうだ
 らしい
            ような
            そうな
  ×
 らしけれ
            ようなら
            そうなら
  ×
×
           ×
×
終止
           連體
           連用
終止
終止
           連體
           어간
終止
어간
           連體
           어간
終止
           ×
           ×
×
추정
           비교 / 추정
           상태의 추정
전문 (傳聞)
 だ
            です
 ます
 な
             ×
 ます
 なら
             ×
 ますれ
×
           ×
 ませ
連用
           連體
×
×
           어간
×
×
단정
           공손한 단정
공손
 ない  ぬ  ない  ぬ  なけれ  (ね) × × 未然 未然 × × × × × × 부정 부정
 た  た  たら × 連用 連用 連用 × 확인 / 과거
 う
            よう
 まい
 う
            よう
 まい
×
           ×
×
×
           ×
×
5未然
           외未然
5終외未
未然
           ×
×
未然
           ×
×
×
           ×
×
의지
           / 추량
                 
否定의지/추량(推量)
 ごとし  ごとき × × 終止 × × +の 비교
 べし  べき × × 終止 × × × 당연

</body>

</html>

3 # 동사[ | ]

【基本 文法】

1. 동사의 5 대 분류

  일본어 동사는 다음과 같이 5가지 종류가 있다.

  

1) 5段 활용동사     : 기본형이 [う]段(う,く,す,つ,ぬ,ぶ,う,る)으로 끝나고 그  앞에 [い]와 [え]段이 오지 않는 경우
  あそ はな
ex)    遊ぶ(놀다), 死ぬ(죽다),  話す(말하다), 持つ(가지다), 止まる(멈추다)

                     

                                     

☞ [とまる]의 경우 [る]앞에 [ま]가 왔는데, 이 경우에는 [あ]段이 앞에 왔다.

2) 上一段 활용동사  : 기본형이 [る]로 끝나고 그 앞에 [い]段이 오는 경우

 
ex)   居る(있다),  見る(보다), 起きる(일어나다)
交(ま)じる(섞이다) 동사의 경우, [る]앞에 [い]段(じ)이 왔으므로 상일단 동사로 생각되지만, 예외적으로 交じる는 5단 동사이다.

3) 下一段 활용동사  : 기본형이 [る]로 끝나고 그 앞에 [え]段이 오는 경우

  しら
ex)    調べる(먹다), 上げる(올리다), 受ける(받다)

한자와 [る] 사이에 있는

           かな를  送(おくり)りがな 라고 한다(가령 調べる에서 しら).
           동사에서 送りがな가 있을 때는 일단 5단 동사는 아니라도 판단해도
           무난하다. 그 다음에 그 送りがな가 [い]段이면 상일단 동사로, [え]段이면
하일단 동사로 보면 대개 들어맞는다.

4) カ行 變格동사    : くる 하나뿐 5) サ行 變格동사    : する 하나뿐

くる(오다)와 する(하다)는

           우리 문법에서 [불규칙동사]와 같은 것이다. 일본어는 영어와는 달리
           거의 전부가 규칙적인 활용을 한다. 따라서 동사를 활용시키는 방법은
           위의 분류를 익힌 다음에 각각의 활용 규칙을 외우고 적용시키면 된다.
           의외로 일본어 동사는 배우기 쉽다. 하지만, 독학자나 초보자들이 의외로
상당히 애먹는 부분이기도 하므로 얕잡아 보아선 결코 안된다.

※ 여기서 동사가 어느 종류에 속하는 지에 따라서 활용태가 달라지므로, 동사의 분류가 매우 중요하다. 앞의 분류 내용을 꼭 기억해 두자.   拙著에서 혹시 막히는 부분이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다른 참고도서를 이용하거나 사전의 힘을 빌어서 해결할 때까지는 진도를 나가지 마시도록. 다른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를 학습할 때에도 꼭 지켜야 할 점은 완벽히 이해한 다음, 철저히 외워야 한다는 것이다.

※ 다음과 같은 동사들은 예외적으로 5단 활용동사이다.

(자세한 것은 『日語文法.音韻公式』, 나성수著, 해문출판사, pp. 75-76을 참조)

 
① 2음절어 : 入る 要る 切る 知る 照る 散る
  들다 소용되다 베다 알다 비치다 흩어지다
   
  蹴る 減る 選る 競る 練る など (등)
  차다 줄다 고르다 다투다 개다  
  まい ひね いじ くじ かじ かえ
② 3음절어 :  參る  捻る  弄る  抉る  齧る  歸る
  가다 비틀다 주무르다 후벼내다 갉아먹다 돌아오다
  はし かぎ にぎ すべ かえ  
   走る  限る  握る  滑る  返る など (등)
  달리다 한하다 쥐다 미끄러지다 돌아오다  

※ 진도를 나가기 전에 앞에서 익힌 내용을 확인해 보자.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꼭 복습하여 완전히 해 두자 (답안은 생략).

 

<확인 check>

□□

           check 1.  일본어 동사의 5 대 분류는 무엇인가?
           □□ check 2.  [う]段에는 어떤 かな들이
           있는가? □□ check 3.  다음의 동사는
           각각 어디에 속하는가?        くる
                おきる      しぬ
               まじる     あげる     する

2. 동사의 활용형

  동사의 어미가 변하는 것을 [活用]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이 9 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이 부분은 학자마다 다르게 나누기도 한다). 자세한 활용의 보기는 각론에서 다루기로 한다.

1) 미연형(未然形) : [그렇지(然) 않다(未)]는 뜻을 나타내는 활용형으로서 부정, 의지, 추측을 표현할 때에 쓰인다.
   부정 : 뒤에 조동사 [ない], [ぬ], [ず] 따위가 붙어 [∼하지 않는다]를 표현
   의지 : 뒤에 조동사 [よう]나 [う]가 붙어 [∼하겠다], [∼하자]를 표현
   추측 : 뒤에 조동사 [う]가 붙어 [∼하겠지], [∼할 것이다]를 표현
2) 연용형(連用形) : 뒤에 용언(동사, 조동사, 형용동사, 형용사)이 연결되는 경우에 쓰인다 (다른 책에서는 中止形, ます形이라고도 한다).
3) 종지형(終止形) : 문장을 끝마칠 때 쓰이며 동사 기본형과 똑같다.
4) 연체형(連體形) : 뒤에 체언(대명사, 명사)이 연결되는 경우에 쓰인다.
5) 가정형(假定形) : 뒤에 가정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ば]가 연결되어 [∼하면]의 뜻을 표현한다 (條件形이라고도 한다).
6) 명령형(命令形) : 명령문을 만들 때 쓰인다.
7) 가능형(可能形) : 가능의 뜻을 나타낸다.
8) 피동형(被動形) : 뒤에 수동의 뜻을 나타내는 조동사 [れる]가 연결된다.
9) 사역형(使役形) : 뒤에 사역의 뜻을 나타내는 조동사 [せる]가 연결된다.

동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사가 어디에 속하는지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론에서
           다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동사>에서 중요한 것은 동사의 기본형
           찾기와 동사 활용, 그리고 음편 활용이다. 이 3가지를 어느 정도 소화해
           낼 수 있다면 일본어 동사를 어느 정도 익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어에서는 동사에도 한자를 함께 병용하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어미 활용을 정확하게 몰라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동사활용에
           쓰이는 조동사에 철저히 대처하지 않으면 엉뚱하게 해석할 수도 있다.
이 점에 주의하자.

 

<확인 check>
□□ check 4.
           일본어 동사의 활용법의 종류를 열거해 보시오. □□ check
5. 미연형과 종지형을 구분해 보시오.                  

 

3. 5段 활용동사

  (1) 정의 : 어미가 [あ], [い], [う], [え], [お]段 모두 활용되는 동사이다.   (2) 활용     1) 미연형 :          부정형         : [う]단 -->  [あ]단 +  ない                        의지, 추측형 : [う]단 -->  [お]단 +  う(よう)  

   
ex)   書く -->  書かない   (쓰지 않는다)
           -->  書こう      (쓰자, 쓰겠다,
쓸 것이다)
  はな  
   話す -->  話さない   (얘기하지 않는다)
           -->  話そう      (얘기하자, 얘기하겠다,
얘기할 것이다)
  おも  
   思う --> 思わない    (생각하지 않는다) --> 思おう       (생각하자) 
   
  交じる > 交じらない (섞이지 않는다) > 交じろう    (섞일 것이다)

          

    2) 연용형 : [う]단 -->  [い]단 +  ます,

ながら, たい

   
ex)   行く > 行きます    (갑니다) >
           行きながら (가면서, 가면서도) --> 行きたい    (가고
싶다)
   
  立つ > 立ちます    (섭니다) >
           立ちながら (서면서, 서면서도) --> 立ちたい    (서고
싶다)

    3) 종지형 : 기본형과 동일꼴. 문장을 끝마칠 때의 활용이다.

    4) 연체형 : 기본형과 동일꼴. 뒤에 체언이 이어질 때 쓰인다.

     

   ex) 私が   話す   時   (내가 말할 때)         學校へ   行く   學生   (학교에 가는 학생)     

    5) 가정형 : [う]단 -->  [え]단 +  ば

   
ex)   死ぬ

--> 死ねば  (죽으면)

  おも  
   思う

--> 思えば  (생각하면)

  およ  
   泳ぐ

--> 泳げば  (헤엄치면)

    6) 명령형 : [う]단 -->  [え]단으로 변한다. 가정형에서

조사 [ば]가 빠진 꼴이다.   

ex)  

死ぬ 思う 泳ぐ

--> 死ね   (죽어!) > 思え   (생각해!) > 泳げ   (헤엄쳐!)

    7) 가능형 : [う]단 -->  [え]단으로 바뀌는데

명령형과 다른 점은 어미 [る]가 붙는다는 점이다.

ex)  

死ぬ 思う 泳ぐ

--> 死ねる  (죽을

           수 있다) > 思える  (생각할 수 있다) > 泳げる
 (헤엄칠 수 있다)

    8) 피동형 : [う]단 -->  [あ]단 +  れる

   
ex)   賣う --> 賣われる  (팔려지다)
   
  買る --> 買られる  (사게 되다)
  やす  
   休む --> 休まれる  (쉬게 되다)

    9) 사역형 : [う]단 -->  [あ]단 +  せる

ex)  

賣う 買る 休む

--> 賣わせる  (팔게하다) > 買らせる  (사게하다) > 休ませる  (쉬게하다) 

【정리】 5단 활용동사의 활용꼴

   
부정형 :  いかない   (가지
                       않는다) 피동형 :  いかれる   (가게
                       되어지다) 사역형 :  いかせる   (가게
                       하다) 연용형 :  いきます   (갑니다)
                       기본형 :  いく         (가다,
                       연체형, 종지형) 명령형 :  いけ         (가라!)
                       가정형 :  いけば      (간다면)
                       가능형 :  いける      (갈
수 있다) 의지형 :  いこう      (가자)
   
   
 
行く  
   
   
   
   

  ① [う]단 -->  [あ]단 : 부정형(미연형), 피동형, 사역형   ② [う]단 -->  [い]단 : 연용형   ③ [う]단으로 끝남    : 기본형, 연체형, 종지형   ④ [う]단 -->  [え]단 : 명령형, 가정형, 가능형   ⑤ [う]단 -->  [お]단 : 의지형 권유형(미연형)

<확인 check>

□□

           check 6. 피동형과 사역형에 붙는  조동사에는
           각각  어떤 것이 있는가? □□ check 7.
           行く의 피동형과 사역형은 각각 무엇인가? □□ check
           8. 買る의 명령형, 가정형과 가능형은 각각 무엇인가?
           □□ check 9. 笑(わら)う (=웃다) 의 부정형을
말해 보시오. 

【정리】 5단 활용동사의 활용표

기본형 어간 어미 미연형 연용형 (음편)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 피동형 사역형
부정 의지
書く き(い)
泳ぐ およ ぎ(い)
話す はな し(×)
立つ ち(っ)
死ぬ に(ん)
遊ぶ あそ び(ん)
休む やす み(ん)
買る り(っ)
思う おも い(っ)
활용 접속 조동사 ない ます/た   ば(×) れる/せる
  • × 표시는 음편활용이 없거나 명령형에 따로 붙는 조사가 없음을 나타냄.

  (3) 음편 활용    5단 동사에서 어미가 す인 경우(話す 따위)를 제외하면, 연용형 뒤에 ∼た(∼했다, 過去形), ∼て(∼하고), ∼たり(∼하거나, ∼하기도 하고), ∼てから(∼하고 나서) 등이 이어지면 음이 변한다. 이것을 音便 활용이 라고 한다.   이러한 음편 활용에는 크게 다음과 같이 3 종류가 있다.

    1) い 음편  

 

 ∼く

           >  ∼き(연용형) >  ∼い  +  た,
           て, たり, てから
            ∼ぐ >  ∼ぎ             >
 ∼い  +  だ, で, だり, でから
    およ  
ex) く            (쓰다)
                
           きます      (씁니다)   
           いた         (썼다)       
           いて         (쓰고)       
           いたり      (쓰기도 하고)
いてから   (쓰고 나서)
泳  ぐ              (헤엄치다)
           ぎます        (헤엄칩니다)
            いだ          (헤엄쳤다)
            いで          (헤엄치고)
            いだり       (헤엄치기도 하고)
 いでから    (헤엄치고 나서)

    2) っ 음편(促音便)

 

 ∼う -->  ∼い       

   

 ∼つ >  ∼ち     >

 

∼っ  +  た, て, たり, てから

 ∼る -->  ∼り      

   
      かえ  
ex) う             います った って ったり ってから
           ちます
           った
           って
           ったり
ってから
歸 
           ります
           った
           って
           ったり
ってから

 

   3) ん 음편(撥音便)

 

 ∼む -->  ∼み      

   

 ∼ぶ >  ∼び     >

  ∼ん +  だ, で, だり, でから(탁음화)

 ∼ぬ -->  ∼に     

   
  やす   あそ    
ex) 休 

           みます
           んだ
           んで
           んだり
んでから
遊 

 
           びます  
            んだ    
            んで    
            んだり  
 んでから

 
           にます
           んだ
           んで
           んだり
んでから

☞ 예외 : 行く은 예외적으로 [い]음편이 아니라, [っ]음편 활용을 한다. ☞ 참고 : 話す의 경우처럼 [す]로 끝나는 동사는 음편 활용을 하지 않는다.   

    はな  
ex)

く           (가다)
                
           きます     (갑니다)  
           った        (갔다)       
           って        (가고)       
           ったり     (가기도 하고)
ってから  (가고 나서)   
話 

 

 
す           (말하다)
                
           します     (말합니다)
           した        (말했다)       
           して        (말하고)       
           したり     (말하기도 하고)
してから  (말하고 나서)   

【정리】 음편 활용표 

 

원형 く   ぐ う    つ   る む    ぶ   ぬ
연용형 き   ぎ い    ち   り み    び   に
음편형

 

<확인 check>

□□

           check 10. 行く에 조사 [ながら]와 [たり]를 붙여서
           각각 활용해 보시오.
           □□ check 11. 음편 활용을 이용하여 騷(さわ)ぐ의
           과거형을 말해 보시오.
           □□ check 12. 다음 5단 활용 동사의 음편 활용을
           해 보시오.     
                                                                          
                   習(なら)う       探(さが)す
                   讀(よ)む        終(おわ)る
                   解(と)く          學(まな)ぶ
        待(ま)つ        死(し)ぬ

 

4. 上一段과 下一段 동사

  (1) 정의 :     1) 상일단 동사 : 어미 [る]앞의 음절이 [い]段으로 끝나는 동사     2) 하일단 동사 : 어미 [る]앞의 음절이 [え]段으로 끝나는 동사  

 

[か]段의

                       경우                                      
                                                                          
                          か                                              
                          き  : 중심 위로 한 단 올라갔으므로
                       上一段 동사  
                          く  : 중심                                      
                          け  : 중심 아래로 한 단 내려갔으므로
                       下一段 동사
   こ                                              

 

【보기】

[起きる (일어나다)]는 [る]앞에

           [き]가 있으므로, 상일단동사다.  [開ける (열다)]는  [る]앞에
           [け]가 있으므로, 하일단 동사다. 다른  동사들도 이런 판별법으로
           상일단과 하일단을 구분한다. 2음절 동사 역시 똑같은 판별법으로 구분하는데,
           가령, [みる(보다)] 역시 [る]앞에 [み]가 있으므로, 상일단 동사며,
           [でる (나오다)]는 [る]앞에 [で]가 있으므로,  하일단동사다.
            즉 동사 어미 [る]앞에 い段(い, き, ぎ, し, じ, ち, に, ひ,
           び, み, り) 이 오면 상일단동사고, [る]앞에  え段 (え, け, げ,
せ, ぜ, て, で, ね, へ, べ, め, れ) 이 오면 하일단동사다.

 

 (2) 특징 :

 

상일단 동사와 하일단 동사는

           서로 활용꼴이 일치한다.  따라서 이들의 활용을 각기 외워야 하는
           수고는 덜게 되는 셈인데,  단 주의해야 할 것은 5단 활용동사의
활용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상일단과 하일단의 동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상일단과 하일단의 활용형태는 동일하며, 어미는 모두 [る]로 끝난다.   ② 상일단과 하일단의 可能形과 被動形의 활용형태는 동일하다.   ③ 상일단과 하일단의 활용에서 音便形이 없다.   (3) 활용     1) 미연형 :          부정형 : [い], [え]段 + [る] -->  [い], [え]段 + ない                 의지, 추측형 : [い], [え]段 + [る] -->  [い], [え]段 + よう

   
ex)   起きる -->  おきない   (일어나지 않는다) -->  おきよう   (일어나자, 일어날 것이다)
   
  開ける -->  あけない   (열지 않는다) -->  あけよう   (열자, 열 것이다)
   
  見る -->  みない     (보지
           않는다)
-->  みよう     (보자, 볼 것이다)
   
  出る -->  でない     (나오지
           않는다)
-->  でよう     (나오자, 나올 것이다)

 

2) 연용형 :

[い],[え]段 + [る] ->

           [い],[え]段 + ます,ながら,たい 이 때 음편 활용이 없으므로, ∼た(∼했다,
           過去形), ∼て(∼하고), ∼たり(∼하거나, ∼하기도 하고), ∼て から(∼하고
나서) 등도 어간에 붙이면 된다.
   
ex)   起きる -->  おきます       (일어납니다)
           -->  おきながら    (일어나면서)
           -->  おきたい       (일어나고
           싶다)
           -->  おきた          (일어났다)
           -->  おきて          (일어나고)


           -->  おきたり       (일어나기도
           하고)
-->  おきてから    (일어나고 나서)
   
  開ける -->  あけます       (엽니다)
           -->  あけながら    (열면서)    
           -->  あけたい       (열고
           싶다)  
           -->  あけた          (열었다)
               
           -->  あけて          (열고)
               
           -->  あけたり       (열기도
           하고)
-->  あけてから    (열고 나서)  
   
  見る -->  みます           (봅니다)
           -->  みながら        (보면서)
           -->  みたい           (보고
           싶다)  
           -->  みた              (보았다)
               
           -->  みて              (보고)
               
           -->  みたり           (보기도
           하고)
           -->  みてから        (보고
나서)  
   
  出る -->  でます           (나옵니다)
           -->  でながら        (나오면서)
           -->  でたい           (나오고
           싶다)
           -->  でた              (나왔다)
               
           -->  でて              (나와서)
             
           -->  でたり           (나오기도
           -->  でてから        (나오고
나서)

    3) 종지형 : 기본형과 동일꼴. 문장을 끝마칠 때의 활용이다.     4) 연체형 : 기본형과 동일꼴. 뒤에 체언이 이어질 때 쓰인다.        

あさ はや ひと  
ex)    朝  早く 起きる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
    えほん  
  われわれが 見る  繪本 (우리가 보는 그림책)

    5) 가정형 :  [い], [え]段 + [る] -->  [い],

[え]段 +  れば

 

ex)  

起きる   -->

            おきれば      (일어나면)
           開ける   -->  あければ      (열면)
           見る      -->  みれば         (보면)
出る      -->  でれば         (나오면)

    6) 명령형 :  [い], [え]段 + [る] -->  [い],

[え]段 +  ろ 또는 よ

 

ex)  

起きる   -->

            おきろ  또는  おきよ    (일어나라)
           開ける   -->  あけろ  또는  あけよ    (열어라)
           見る      -->  みろ     또는
            みよ       (보라)
           出る      -->  でろ     또는
 でよ       (나오라)

    7) 가능형 피동형 : [い],[え]段 + [る] -->  [い],[え]段

+  られる

 

ex)  

起きる   -->

            おきられる    (일어날 수 있다, 일으켜지다)
           開ける   -->  あけられる    (열
           수 있다, 열려지다)
           見る      -->  みられる       (볼
           수 있다, 보여지다)
           出る      -->  でられる       (나올
수 있다, 나와지다)

    8) 사역형 : [い], [え]段 + [る] -->  [い], [え]段

+  させる

 

ex)  

起きる   -->

            おきさせる    (일어나게 하다)
           開ける   -->  あけさせる    (열게
           하다)
           見る      -->  みさせる      (보게
           하다)
           出る      -->  でさせる      (나오게
하다)

【정리】 상일단 하일단 동사의 활용꼴

 

   
부정형 :  みない        (보지
                       않는다)
                       피동형 :  みられる     (보게
                       되어지다)
                       가능형 :  みられる     (볼
                       수 있다)
                       사역형 :  みさせる     (보게
                       하다)
                       연용형 :  みます        (봅니다)
                       기본형 :  みる           (보다,
                       연체형, 종지형)
                       명령형 :  みろ / みよ  (보라!)
                       가정형 :  みれば        (보면)
                       의지형 :  みよう        (보자,
볼 것이다)  
   
   
 

見る

 
   
   
   
   

【정리】 상일단 하일단 동사의 활용표

 

기본형 어간 어미 미연형 연용형 명령형 가정형 피동형 가능형 사역형
부정 의지
起きる きる
開ける ける
見る × ×
出る × ×

활용접속 조동사 ない よう ます/た ろ/よ れば られる させる
  • × 표시는 어간과 어미의 구분이 없음을 나타냄.

 

<확인 check>

□□

           check 13. 見る의 피동형과 사역형은 무엇인가?
                         
           □□ check 14. 食(た)べる 의 명령형과 가정형은
           무엇인가?

□□ check 15.

다음 동사들을

                       사전에서 찾아  5단 활용 상일단 하일단 동사인 지를
나눈 다음, 각 동사의 부정형과 과거형을 말해 보시오.

      切(き)る    着(き)る    似(に)る    煮(に)る    射(い)る    要(い)る       練(ね)る    寢(ね)る    得(え)る    選(え)る    減(へ)る    經(へ)る

       

5. 變格動詞

 

  (1) 정의 : 지금까지 살펴본 동사들의 활용과는 다른 동사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か行 변격동사 (くる 하나뿐) 과 さ行 변격동사 (する 하나뿐)가
있다.

  (2) 활용 :

    1) か行 변격동사 : くる

 

  부정형 :  こない
                (오지 않는다)
           피동형 :  こられる   (오게 되어지다)
           가능형 :  こられる   (올 수 있다)
           사역형 :  こさせる   (오게 하다)
           연용형 :  きます      (옵니다)
           기본형 :  くる         (오다,
           연체형, 종지형)
           명령형 :  こい         (와라!)
           가정형 :  くれば      (오면)
           의지형 :  こよう      (오자,
올 것이다)
來る
※  きながら      (오면서)


           きたい         (오고
           싶다)
           きた            (왔다,
           過去形)
           きて            (오고,
           와서
           きたり         (오거나,
           오기도 하고)
きてから      (오고 나서)

    2) さ行 변격동사 (する)

 

する   부정형 :  しない         (하지
           않는다)
           피동형 :  される         (해지다)
           가능형 :  できる         (할
           수 있다)
           사역형 :  させる         (시키다)
           연용형 :  します         (합니다)
           기본형 :  する            (하다,
           연체형, 종지형)
           명령형 :  しろ / せよ   (해라!)
           가정형 :  すれば         (하면)
           의지형 :  しよう         (하자,
할 것이다)
※  しながら     (하면서)


           したい        (하고 싶다)
            
           した           (했다,
           過去形)
           して           (하고)


           したり        (하거나,
           하기도 하고)
してから     (하고 나서)            

  (3) する의 複合 用法    우리말에서 [운전하다], [노력하다] 처럼 [하다]가 명사에 붙어서 동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에서도 명사나 부사 등에 [する]가 붙어서 동사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명사  +  する  

  せつめい どりょく せいこう
ex)     說明する,   努力する,   成功する,
  설명하다 노력하다 성공하다
  あい そん ぞん
   愛する  存する  存じる
  사랑하다 존재하다 "생각하다"의 겸사말
  かん しょう あん
  感ずる 生ずる 按ずる
  느끼다 생기다 궁리하다

 : 우리음으로 한자음이 [ㅁ,ㅇ,ㄴ]으로 끝나면 대부분 ずる로 되고 활용은 する와 같다)     2) 부사  +  する : 의성어나 의태어에 많이 붙는다.      ex) にこにこする  (싱글벙글하다),     きらきらする  (번쩍번쩍하다),           うとうとする   (꾸벅꾸벅 졸다)     등

    3) 형용사어간  +  み  +  する : [み]가 음편화되어 [ん]이 되고, [する]는 [ずる]가 된다. 

  あま  
ex)    甘い >  甘み  >  甘んずる (甘んじる, 만족하다;달게 받다)
  おも  
   重い >  重み  >  重んずる (重んじる, 존중하다;중요시하다)
<확인 check>

□□

           check 16. くる의 부정형과 과거형은 무엇인가?
             (매우 중요)
           □□ check 17. する의 부정형과 과거형은 무엇인가?
             (      ″      )
           □□ check 18. する의 가능형과 가정형은 무엇인가?
             (      ″      )
           □□ check 19. する의 피동형과 사역형은 무엇인가?
  (      ″      ) 

☞ 동사원형 찾는 법

  일본책이나 일본논문을 보다가 동사가 나오면 일단 기본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전에서 찾아 그 뜻을 파악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사원형을

찾는 방법은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동사가 [う]단으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것을 일일이 사전에서 확인해 보자면 많은 수고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요령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사전과 씨름을 해야 한다. 짜증이 나고

당장 집어던지고 싶더라도 5분만 더 5분만 더 하면서 꾹 참아 내야 한다. 대개 독학자들은

동사변환에서 싶게 포기하게 되는데, 이 경우 효율적이고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에 필자가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1.

형용동사 등 다른 품사와 구별하여 동사인지를 확인한다.

2.

한자뒤에 送りがな가 있으면,

           5단 활용동사는 아니라고 보고 [る]로 끝난다고 생각한다(이 때 예외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음편활용이 있다면 일단

           5단 활용동사로 생각하고 어떤 음편이 사용되었나를 보고 동사의 어미를
유추한다.
4.

동사에 조사가 함께 복합적으로

           쓰였는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끊어읽기를 한다. 그래서 동사의 어간이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를 알아낸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조사가 어간에 붙을 때 어간이
           어떻게 변하는 지를 잘 외우고 있어야 한다. 가령, [うけながら]의 경우,
           [∼ながら]가 붙었는데, 이 조사가 붙으면 5단 활용 동사의 경우, 어간의
           뒷부분이 [い]단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うけながら]에서 [ながら]앞에는
           [え]단이 왔다. 따라서 [うけながら]의 동사 원형은 5단이 아니라 하일단
           동사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동사 원형은 [うける]. 마찬가지로,
           [あるきながら]의 경우에는 어간이 [い]단으로 바뀌어져 있다. 그러므로
           동사원형은 5단 활용동사로 [あるく]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お(起)きながら]처럼 5단 활용동사로 보이나, 실은 상일단
           동사인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お(起)きながら]의 동사원형은 [お(起)きる]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다행스럽게도 드물다. 그러나 [おく]도 동사원형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은 잊어버리지 말도록 하자.
5.

일본어에서는 대개 한자와

           가나를 병행해서 쓰고 있으므로, 간편한 방법으로 동사 머리에 쓰인
           한자의 우리음으로 일어한자사전에서 동사를 찾을 수 있다. 대개 이
방법이 간편하고 빠르다.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