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계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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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계부 쓰는 남자[ | ]

쫀쫀하다는 소리 들어도 실속 있는게 좋다!

이종훈씨(32. 신세계푸드시스템 전략기획팀)는 직장 내에서 다소 별난 사람으로 통한다.

회사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마친 그는 동료들과 잡담하는 대신 늘 자판기에서 '나홀로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다. 가끔 동료들이 농담삼아 "남자가 무슨 가계부를 쓰냐? 그런 건 아내에게 맡겨라"고 말하지만 그는 가계부를 쓰는 일이 즐겁다. 그래서인지 어느새 그에게는 '가계부 쓰는 남자'라는 귀여운 별명까지 붙었다.

"내년에 내집 장만을 하면서 분가를 할 계획이거든요.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시긴 했지만 결혼 전부터 줄곧 저축한 돈으로 장만하는 거라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내집 장만의 목표와 아이들 교육에 대한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기에 가계부 쓰는 일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또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가계부를 쓰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그의 가계부에는 적금, 신용카드 대금,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 내역이 빼곡하게 적혀 있고 양념통닭 1만원, 약값 2천원, 버스비(왕복) 1천1백원 등의 글자가 깨알같이 적혀있다. 가계부만 봐도 그가 얼마큼 꼼꼼하고 알뜰한 남자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97년에 결혼해 다섯살, 두살배기 딸 둘 을 두고 있는 그도 사실 대학졸업 때까지는 지갑에 돈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부모님께 타서 쓰는, 비교적 편안한 생활을 해왔다. 결혼 전에도 월급을 몽땅 부모님께 맡기고 용돈만 타서 쓸 만큼 돈에 대해서는 거의 무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서 자신이 부모님을 모셔야 되는 입장이 되고 또 자녀들이 커가는 걸 보니 앞으로 들어갈 교육비 걱정이 슬슬 들기 시작했다. 앞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수입에 맞는 규모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가계부를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맞벌이하는 아내에게 가계부를 사다주면서 가계부 쓸 것을 권유했어요. 그러나 직장일뿐만 아니라 집안일까지 신경써야 하는 아내는 가계부를 쓸 엄두를 내지 못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쓸 생각은 더더욱 하지 못했고요. 가계부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했어요."

"가계부 쓰는 건 쫀쫀한 게 아니라 치밀한 거죠"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던 그가 마음을 굳게 먹고 본격적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것은 5개월 전, 모 은행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러 갔다가 우연히 은행 웹사이트에 있는 가계부를 발견하고 나서부터다.

그 가계부는 손가락으로 마우스만 클릭해주면 그때그때 자신의 자산과 부채 상황을 비교적 상세히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또 계좌통합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자동으로 알려주어 자신의 그날그날 수입 지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여느 가계부처럼 반찬 값, 쌀값 등을 영수증까지 붙여가면 볼펜으로 꾹꾹 눌러 쓰지 않아도 되고 일일이 전자계산기를 두드려가며 수입 지출 금액을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그의 구미를 당겼다.

"곗돈 관리다, 우리 사주 관련 통장이다, 증권관련 계좌다 해서 이 통장 저 통장 많이 만들어놨더니 각종 계좌이체가 혼란스럽더라고요. 도대체 돈이 어디서 어떤 용도로 빠져나가는지 제대로 알 수 없던 차에 잘됐다 싶어 그날로 바로 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어요."

주로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가계부를 쓰는 데 버스 요금이나 담뱃값 등 하루치 잡비는 한번에 기록하고, 점심값은 수첩에 메모해 두었다가 일주일치를 한번에 몰아서 기록한다.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지출도 일정해 가계부에 쓸 내용도 그다지 복잡하진 않다고 한다.

이씨는 자신이 쓰는 가계부는 30만~40만원의 용돈 관리가 대부분이라 사실 오리지널 가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매일 항복별로 나오는 그래프를 보면서 자신의 현재 자산과 부채, 수입 지출을 체크해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지출을 삼가겠다는 마음이 생겨 용돈관리에 짭짤한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가계부를 정리할 때 가끔 동료직원들이 와서 '그거 쓰면 뭐가 달라지냐'고 묻곤 합니다. 그때마다 씨익 웃고 말아요. 일일이 말해주어도 직접 쓰지 않으면 잘 이해하지 못할 거에요. 가계부를 쓰면서 좋은 점은 수입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지출을 하다보면 점차 가정의 미래까지 설계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다소 번거로울지 모르지만 습관이 되면 재미있고 하루라도 가계부를 살펴보지 않으며 허전할 정도예요."

그의 연봉은 대략 3천 4백만원 정도. 이중에서 20~30%는 저축을 하고 연금과 세금을 제하고, 신용카드 대금, 각종 공과금을 결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에 근무하는 아내의 수입에 대해서는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 생활비나 교육비, 부모님 용돈 등을 아내의 수입에서 쓰고 나머지는 아내가 알아서 쓰도록 한다. 아직까지는 아내와 함께 가계부를 쓰지 못하고 혼자 쓰는 것이 좀 아쉽기도 하지만 억지로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그는 가계부 월만 통계를 낼 때 예산 금액보다 결산 금약이 적어 흑자가 된 경우에도 그냥 안심하고 지나치지 않는다. 그가 가계부를 꼼꼼하게 적는 것은 무조건 절약해서 저축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생활로 자신을 물론 가족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가계부를 쓰는 참된 의미라고 여기고 있다.

" 저같이 게으른 사람도 가계부를 쓰는 걸 보면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분 버릇 들이기 나름입니다. 증권이다, 부동산 이다 해서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소소한 돈 씀씀이에 관심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소소하게 나가는 돈이 무섭더라고요. 가계부를 쓰면서 비로소 적은 돈부터 알뜰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무조건 쓰고 보자는 무분별한 소비심리와 한번에 크게 벌어보자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있는 요즘 적은 돈을 소중히 여기며 가계부를 즐겁게 쓰고 있는 이종훈씨의 마음을 한번쯤 되짚어 보면 좋을 듯 싶다.

▒ 이종훈씨가 제안하는 가계부 재밌게 쓰는 요령 ▒

1. 가계부 기록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

  번거롭다고 해서 일주일치를 몰아서 쓰게 되면 나중엔 밀린 숙제 하는 기분이 들어 금세 포기하게 된다.

2. 실제 현금과 가계부 잔금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현금부족' 이라고 표시하고 다시 시작하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3. 예산액보다 결산액이 많은 경우에는 예상상의 무리가 없었는지, 실행의지가 약했는지 등 원인을 살펴보고 개선해야 한다.

  불필요하거나 과다하게 지출한 것은 없었는지 따져보고 다음달 예산을 잡도록 한다.

4. 매달 항목별로 봉투를 마련해 돈을 담아 놓고 쓰거나 꼭 필요한 지출과 낭비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지출분을 색깔을

  달리해 표시하면 씀씀이에 대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다.

5. 충동구매를 했을 때는 붉은색이나 눈에 잘 띄는 형광색으로 표시를 해둔다.

6. 휴대용 수첩이나 쪽지에 그때그때 지출을 적어둔다.

7. 주부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 가계부 작성에 적극 참여하면 더욱 능률적이다. 아이들에게는 용돈 기입장을 쓰도록 한다.

8. 매달 월간계획표를 작성해 집안의 대소사, 기념일, 생일, 휴가 등을 적어두고 예산을 잡도록 한다.

2 # 주부에서 직장인·학생까지 돈벌어주는 전자가계부 하나씩![ | ]

출처: 아이 위클리

수입·지출 과학적 분석…계좌·카드·보험 등 통합관리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는 물품들이 있다. 달력, 다이어리, 그리고 가계부. 가계부라고 하면 주부들의 전유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요즘처럼 복잡한 금전상의 관계들을 정리하고 계획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장만해야 할 필수품이다.

개인이 갖고 있는 카드나 통장은 보통 3∼4개가 넘고, 이외에도 각종 보험과 정기적금 등 재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제는 개인의 재무관리에도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대다.“매달 돈은 꽤 번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말일이 되면 돈이 없다, 어디다 쓰는 건지 모르겠다”는 회사원 백민선(29)씨는 새해에는 가계부를 써서 돈의 흐름을 파악해 보기로 하고 전자가계부를 구입했다.

‘네이버 가계부’ 이용료는 年3만원

연말 연초에 각종 잡지사나 업체들은 으레 가계부를 나눠주곤 했다. 종이 가계부를 아직도 많이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복잡해진 요즈음의 가계 재무를 관리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제대로 정리해 간다면 어디다 무슨 돈을 썼느지는 알 수 있겠지만, 전체 수입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지난 달에 비해 얼마나 늘었고 줄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또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각종 세금과 카드 값, 보험료들을 매달 가계부에 기록하는 일은 번거롭게 느껴진다.

이런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디지털 가계부다. 인터넷이 세상을 바꾼다는 선언은 개인 재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인터넷을 즐겨 사용하는 직장인을 비롯하여 주부, 학생,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가계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가계부를 사용하면 우선 수입과 지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가능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달 실천 가능한 예산을 객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개인이 갖고 있는 모든 계좌가 전산망을 통하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자동적으로 관리가 된다는 큰 장점도 갖고 있다. 초기의 전자 가계부는 계좌만을 통합 관리해 주는 서비스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예산작성 기능, 거래기억 기능, 통합거래 기능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가계부가 갖고 있는 보고서 기능은 원하는 계정과 항목들을 기간별로 분류하여 추이를 나타내준다. 예를 들어 식비로 얼마를 쓰고 있으며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 되는지, 전월과 비교해서는 어느 정도인지를 자동적으로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가계부로 이모든닷컴(www.emoden.com) 가계부가 있다. 올해부터는 네이버와 제휴, ‘네이버 가계부’ 로 이름을 바꾸어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가계부는 1년 동안 3만원만 내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통장, 신용카드, 백화점 카드 등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처음에 한 번만 입력해두면 해당 금융 기관의 거래정보를 가져와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수동으로 거래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다. 인터넷뱅킹 수준의 보안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보안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또한 교통비, 식비, 공과금 등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지출 내역을 입력할 수 있으며 항목은 추가, 수정, 삭제가 가능하다. 지불 방법도 현금, 카드, 자동이체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계정으로 분류되어 자동으로 관리되며, 적금 통장이나 현금으로 지출한 내역은 수동으로 입력하여 계정 관리가 이루어진다.

전자가계부의 고급 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체 기능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기능은 특정 계정에서 돈이 인출되어 다른 계정으로 들어간 경우를 관리해 주는 기능이다. 디지털 가계부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평상시에 잘 쓰지 않는 용어나 다양한 기능들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1∼2시간만 투자해 기능들을 숙지하면 일사천리로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다.

이모든닷컴에서는 ‘가계부 교육’ 동영상을 지원하여 디지털 가계부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가계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유료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아깝다면 무료로 디지털 가계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금융 사이트에서는 가계부 혹은 이와 비슷한 성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www.kbstar.com)의 자산관리 ‘가계부’ 서비스는 여느 유료 가계부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항목별로 분류하여 기본적인 가계부를 작성하고, 계좌내역과 카드 내역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입지출, 선택 항목별 비교표와 구성표, 추세표 기능이 있어서 개인의 가계 사정을 알기 쉬운 수치로 나타내 준다. 예산관리와 일정관리 기능은 계획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균형 있는 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반가울 것이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의 ‘마이 이클립스(MY eClips)’는 무료 서비스라는 게 놀라울 정도의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재무 관리 서비스(Personal Fiance Management Service)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이 한꺼번에 지원되고 있다.

은행 거래에서부터 카드, 주식, 보험, 부동산 등 개인의 모든 재산 목록을 통합 관리해 주는데, 현재 계좌 통합이 가능한 금융회사는 은행 22곳, 증권 23곳으로 총 60여곳에 이른다. 웬만한 은행과 증권사는 전산망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이 서비스를 실시했는데 현재 접속자 수가 48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는 “매달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은행 거래나 카드 승인 내역들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관리된다는 점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돈을 쓸 줄 아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은 물론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재테크 마인드까지 신경쓰는 것이 요즘 부모들이다.

이런 바람에 딱 맞는 서비스가 있다. 한국은행(www.bok.or.kr)의 ‘어린이 용돈 기입장’이 바로 그것.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용돈 기입장은 일반 디지털 가계부의 기능을 거의 갖고 있으면서 e북, 애완동물 기르기, 사이버머니 같은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용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북의 경우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여성 포털 가계부는 무료

여성 포털에서 제공하는 가계부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가계부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이어리 기능을 갖고 있는 것도 있다. 여자와닷컴(www.yeozawa. com)에서 제공하는 가계부는 환경 설정에서 고정 수입과 지출, 정산일, 통장과 카드 정보들을 저장해 두면 해당 날짜 주간에 자동으로 보여진다. 일일 출납을 기록할 수 있으며 가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1주일, 한 달, 6개월, 1년 단위로 자동 정산하고 통계 그래프로 나타내 주는 기능도 있다.

여자세상(www.trendmorning.com)도 이와 거의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가계부 외에 다이어리 서비스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웨디(wedi.sarang.net)는 웹상에서 스케줄과 일기를 관리하는 곳인데 가계부 기능도 다루고 있다.

인터넷가계부(www.gagebu.co.kr)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사용 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가계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월간 지출 내역을 항목별로 살펴볼 수 있으며 본인 계좌 간의 계좌이체도 자동으로 입력된다. 월간 통장 입출금 내역과 연간 월별 지출 및 월별 통계 기능이 있어서 효과적인 재무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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