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E · WORLD, 한국: 084680)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 2동)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83타워를 중심으로 주변에 면적 40만2000m2인 공원을 조성하였다. 대구 지역의 건설사인 우방이 만들었으나, 우방의 자금난으로 C&그룹으로 넘어갔다가 C&그룹의 경영난으로 이랜드가 인수하여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1 역사[ | ]
- 1992년 1월 대구타워 개관
- 1995년 3월 우방타워랜드 개장
- 2000년 5월 법정관리
- 2005년 1월 쎄븐마운틴그룹 인수
- 2005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 2007년 7월 C&우방랜드로 개칭
- 2010년 3월 이랜드레저비스 인수
- 2010년 10월 우방랜드로 개칭
- 2011년 3월 이랜드그룹 인수, 이월드로 개칭
- 2016년 5월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벌룬 레이스 리뉴얼 오픈 (스위티컵, 코코몽 관람차, 에어 레이스)
- 2016년 7월 메가스윙 360 오픈
- 2019년 3월 스카이드롭 오픈
2 사건사고[ | ]
2.1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 ]
2019년 8월 16일에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다.[1] 사고 발생 10일 뒤인 사흘간 휴장하였다. 2020년 1월 이 사고와 관련된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됐다.[2]
3 같이 보기[ | ]
4 사진[ | ]
5 각주[ | ]
- ↑ 조용직 (2019년 8월 17일). “대구 이월드 근무자 다리 절단사고…안전 준수 조사”. 《헤럴드경제》.
- ↑ 권소영 (2020년 1월 9일).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 대구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 불구속 기소”. 《노컷뉴스》.
6 외부 링크[ | ]
편집자 가수티파니영은내아내이자운명
로그인하시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