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1 개요[ | ]

e-sports
이스포츠
  • e스포츠란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지적 능력 및 신체적 능력이 필요한 경기이다. 대회 또는 리그와 같은 현장으로의 참여, 전파를 통해 전달되는 중계의 관전, 그리고 이와 관계되는 커뮤니티 활동 등의 사이버 문화 전반 또한 e스포츠 활동에 속한다.
  • 한국의 역사:1990년대 말 게임 및 전자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한 e스포츠는 2001년 '한국e스포츠협회' 창립 후 선수 관리, 경기 규칙, 대회 방식이 체계화 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았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시설 : e스포츠를 수행할 수 있는 경기장은 대회 특성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종목의 전자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전자 장비(PC, 콘솔 등) 및 네트워크 장비, 방송 장비가 구현된 곳이어야 한다. 기본 시설이 갖추어진 상황에서는 실내, 실외 모두 경기 진행이 가능하나, 실외는 동절기와 우천 시에는 불가능하다. 또한 종목 장르와 특성에 따라 Player 인원 수가 달라져, 경기장의 크기는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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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포츠 용구[ | ]

  • 경기용 PC는 규정된 운영 체제, 마우스 드라이버, 경기 종목 소프트웨어 이외의 프로그램은 설치할 수 없다. 테이블은 1인당 가로 110Cm이상, 세로 65Cm이상, 높이 70~80Cm 규격 내의 테이블이어야 한다. 의자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것으로 책상 면과의 높이 차가 20~30cm가 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의자는 높낮이가 조절되는 것으로 책상 면과의 높이 차가 20~30cm가 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경기 사운드가 선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종목의 경우 방음 부스를 설치해야 한다.
  • 경기용 모니터는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 복장의 경우, 종목별, 대회별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선수가 경기하기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으면 된다. 공식 대회에서는 모든 선수는 주최기관이 정한 경기규정, 유니폼규정을 통해 정해진 복장을 갖추어야 하며, 경기 중에는 같은 팀원과 동일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3 이스포츠 같이보기[ | ]

  • 종목의 경우 게임성, 게임 접근성, 대회 관련성, 방송 중계성 등을 고려하여 종목 심사 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경쟁성 및 대전성을 확보한 전자 환경을 가진 게임(Game)이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 선정된다. 연 2회 신규 종목 심사 및 자격 유지 심사를 통해 공인 종목을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23개의 e스포츠 공인 종목이 등록되어 있다
  • e스포츠 공인 종목 현황(2012년 2월 기준) : 스타크래프트, 피파, 위닝일레븐, 철권, 카운터 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겟앰프드,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샷 온라인, AVA,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펌프잇업, 피파 온라인2, 아발론 온라인, 스페셜포스2, 리그오브레전드

4 이스포츠 경기 규칙[ | ]

  • e스포츠의 경기규칙은 RTS(Real Time Simulation,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FPS(First Person Shooter[또는 Shooting]), Racing, Sports, Action 등 게임 장르에 따라 그 내용을 달리한다. 경기시간은 종목과 장르에 따라 가변적이며 짧게는 1~2분, 길게는 1~2시간 소요된다. RTS, Racing 게임의 경우는 제한 시간이 없으며 FPS, Sports, Action 게임은 제한 시간이 있으며 게임 내 기본 설정과 경기 규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5 이스포츠 경기 방법[ | ]

  •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FPS(First Person Shooter[또는 Shooting]), Racing, Sports, Action 등 게임 장르에 따라 그 내용을 달리한다. 경기시간은 종목과 장르에 따라 가변적이며 짧게는 1~2분, 길게는 1~2시간 소요된다. RTS, Racing 게임의 경우는 제한 시간이 없으며 FPS, Sports, Action 게임은 제한 시간이 있으며 게임 내 기본 설정과 경기 규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 경기시작 : 일반적으로 경기임원은 주심, 부심 및 기록원으로 구성하며 종목의 특성에 따라 4~5명의 부심을 구성할 수 있다. 주심은 경기 전 정해져 있는 대전환경을 고려하여 양측에 공평한 워밍업(Warming-Up) 시간을 부여한다. 모든 선수가 주어진 전자환경에 입장한 후 주심의 경기 시작선언을 통해 경기가 시작된다. 종목에 따라 선공과 후공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 주심은 양팀 주장 또는 대표선수를 불러모아 코인토스를 통해 결정하거나, 주어진 전자환경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결정한다
  • 경기시작 : 일반적으로 경기임원은 주심, 부심 및 기록원으로 구성하며 종목의 특성에 따라 4~5명의 부심을 구성할 수 있다. 주심은 경기 전 정해져 있는 대전환경을 고려하여 양측에 공평한 워밍업(Warming-Up) 시간을 부여한다. 모든 선수가 주어진 전자환경에 입장한 후 주심의 경기 시작선언을 통해 경기가 시작된다. 종목에 따라 선공과 후공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 주심은 양팀 주장 또는 대표선수를 불러모아 코인토스를 통해 결정하거나, 주어진 전자환경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결정한다
  • 경기종료 : 경기 제한시간이 있고 기록으로 승부가 갈리는 종목은 전자환경이 제공하는 시스템에 맞게 기록을 판단하고 승패를 결정된다. 제한시간이 없고 기록으로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종목은 선수의 패배 선언과 주심의 확인, 재경기, 우세승 등의 판정을 통해 경기가 종료된다.

6 참고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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