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尹喜
- 윤희
- 중국 주나라와 전국시대 진나라의 도가(道家) 철학자
- 그가 맡았던 관직의 이름을 따서 관윤(關尹)이라 부르기도 함
- 노자가 관령(關令)인 윤희(尹喜)에게 부탁받아 《도덕경(道德經)》 5천여 자를 저술(史記)
- 관령 윤희가 즉 관윤(關尹)으로 노자의 제자가 된다고 함
관윤의 인용구와 평가
- "사람은 아집(我執)을 버리면 자연(自然)대로의 동작이 발휘된다"는 말을 인용하고 있다.
- 그리고 다시 "동(動)하기 물과 같고, 그 고요함이 거울과 같으며, 적(寂)함이 청(淸)과 같다"라고 한 말을 인용하고 있다
(《장자(莊子)》의 〈천하편(天下篇)〉)
- "관윤(關尹)은 청(淸)을 귀히 여긴다"고 평하고 있다(잡가(雜家)의 대표작인 《여씨춘추(呂氏春秋)》 〈불이편(不二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