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게, 사루카니 갓센

さるかに合戦(さるかにがっせん)
The Crab and the Monkey, Monkey-Crab Battle, The Quarrel of the Monkey and the Crab
사루카니 갓센, 원숭이와 게의 싸움, 게와 원숭이 이야기

1 줄거리[ | ]

부당거래 기적
  • 게가 주먹밥을 가지고 걸어가는데, 교활한 원숭이가 주운 감씨와 바꾸자고 제안
  • 게가 망설이자 원숭이는 씨를 심으면 감이 열려 이익이라고 설득하여 결국 교환[1]
  • 게는 집에 가서 "빨리 싹을 내어라, 감씨야, 안나오면 가위로 싹둑 자를거야"라고 노래하며 씨앗을 심자 단번에 성장, 감이 많이 열림[2]
감따기 살인
  • 원숭이가 와서, 자기가 대신 따주겠다며 나무에 오름
  • 혼자 먹기만 하고 게에게는 주지 않음
  • 게가 달라고 재촉하자 파랗고 딱딱한 감을 게에게 던짐
  • 게는 충격으로 아이를 낳다가 죽음[3]
복수혈전
  • 자식 게들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밤, 절구, 벌, 쇠똥[4]을 소집하여 원숭이의 집으로 이동
  • 밤은 이로리에, 벌은 물통에, 쇠똥은 토방에, 맷돌은 지붕에 잠복
  • 원숭이가 집에 돌아아서 이로리에 몸을 데우려고 하자, 밤이 달려들어 원숭이는 화상을 입음
  • 물에 식히려고 하자 벌이 원숭이를 쑴
  • 집에서 도망치려 하자 쇠똥에 미끌어지고 절구가 지붕에서 떨어져 원숭이는 깔려죽음[5]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1. 원숭이의 영업력 ㅎㄷㄷ
  2. 사실 감씨는 유전공학의 결정체였음
  3. 잉??
  4. 식물, 곤충은 둘째치고... 어째 생물이 아닌 것들이 보인다... 식칼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함...
  5. 잔혹한 복수혈전. 죽음의 4콤보... 현대판 동화에서는 게나 원숭이가 죽지 않고 다친 정도로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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