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늑대가되어라

우파는 늑대가 되어라 : 한국 우파의 논리와 윤리[ | ]

  1. 우파는 자유를 사랑한다. 평등은 자유의 확장 속에서 실천된다고 믿는다.
  2. 우파는 조국을 사랑한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되 국민들은 어떤 단체나 지역보다도 국가를 우선해서 생각할 의무가 있다.
  3. 우파는 경쟁을 사랑한다. 정당당당한 경쟁은 법치와 언론자유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4. 우파는 평화와 번영을 지향한다. 경제적 번영과 인권의 번영을 함께 추구한다.
  5. 우파는 자유를 지킴에 있어서 전투적이다.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반대한다.
  6. 우파는 김정일 정권을 무너질 수밖에 없고, 무너져야 하며, 무너지도록 해야 하는 主敵으로 본다. 김정일은 통일의 걸림돌이고 그의 핵개발은 민족의 재앙이다. 문명의 발전이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킬 것임을 확신한다.
  7. 우파는 끊임 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서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한다.
  8. 우파는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한다.
  9. 우파는 민족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지향한다.
  10. 우파는 심플 라이프(simple life)를 생활신조로 한다. 우파는 안일, 사치, 利己의 군살을 빼고 투지만만의 여윈 늑대로 다시 태어나라. 지금 우파는 선수권 방어자가 아니라 도전자임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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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헌다. 다들 말은 잘한다니깐. 김정일 운운한것만 빼면 내가 다 지켜도 되겠구마. 그나저나 노무현은 회충지지자들을 어떻게 끌어안을 것인가! -- 거북이 2003-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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