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王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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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韜(1828-1897) 사상가, 언론인

1 프로필[ | ]

王韜(왕도)의 본명은 왕리빈(王利賓), 자는 난영 (蘭瀛) 이며 이후에 왕한 (王瀚)으로 개명하였다. 그는 청나라 말기 중외 문화교류사의 중요한 인물이며 중국 과학 번역가들에게 중요시되는 번역가이다. 1세대 지식인으로 변법 유신을 주장하며 개혁을 주창했던 그는 근대 초기 계몽사상가로서 근대 자산계급 혁명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주요활동[ | ]

王韜(왕도)는 청나라 말기의 학자이자 유신 사상가이며 문학가이다. 그는 근대 초창기 계몽 사상가였으며, 근대 부르주아 혁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도 서학을 동양으로 전파하는 일에 참여하였으며, 번역과 신문사 운영 등을 통해 현대적 지식 개념의 보급을 촉진했으며 중국과 외국의 교류 촉진에 공헌을 했다. 그가 창간한’循環日報(Universal Circulating Herald)'는 홍콩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 중 하나였으며, 중국인이 직접 편집한 중국 최초의 성공적인 평가받는다.

3 주요작품[ | ]

  • 『부상유기(扶桑遊記)』
  • 『보법전기(普法戰紀)』
  • 『형화관시록(蘅華館詩錄)』
  • 『원문록 외편(弢園文錄外編)』

4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 자료출처: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https://baike.baidu.com/item/%E7%8E%8B%E9%9F%AC/4432?fr=aladdin

5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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