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케노 기요마로

1 개요[ | ]

와케노 기요마로
和氣淸麻呂, 733~799
  • 나라시대 말기부터 헤이안시대 초기에 걸쳐 활동했던 공경(公卿). 나라시대 말기 쇼토쿠 천황(称德天皇) 재위기에 중신이었던 도쿄(道鏡)가 황위를 노리자, 와케노 기요마로가 우사하치만 궁(宇佐八幡宮)의 신탁으로 이를 저지했다. 이로 인해 유배되었으나 후에 간무 천황(桓武天皇)의 부름으로 돌아와 헤이안쿄(平安京) 천도 등에 공을 세웠다. 1851년 고메이 천황이 그 공적을 기려 신계 정일위(神階正一位)와 호왕 다이묘진(護王大明神)의 신호(神号)를 내려 신도의 신으로 기려지게 되었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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