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생각 - 동물보호

1 개요[ | ]

오늘의 잡생각 - 동물보호

오늘의 잡생각 - 동물보호

동물보호 단체 대표가 연일 뉴스를 오르내리고 있다. 무슨 양파인가 도무지 까도 까도 끝없이 까인다. 까일만 하다. 황당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애초에 버려지는 동물이 너무 많다. 구청마다 운영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는 14일 이상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시킨다. 새로 계속 버려진 동물이 들어오니까. 동물보호 단체가 이들을 대신해서 무얼 한다고 하여도 한계는 분명하다. 모두를 살릴 방법이 도무지 없는 것이다.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칩을 심고 있지만 자율 등록이란 게 어차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란 소리다. 이참에 동물 "주인" 등록제를 시행해야 한다. 그것도 의무 조항으로. 아예 등록하지 않고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어지간 하면 기르지 않게 하는 게 서로에게 이롭다. 기르는 수가 줄어들면 자연히 버려지는 수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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