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거슬러 난 비늘"
-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
- 군주의 노여움
- 용의 턱밑에 거슬러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한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임금의 분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출전: ≪한비자(韓非子)≫의 <세난편(說難編)>
2 설명[ | ]
용은 상냥한 짐승이다. 가까이 길들이면 탈수도 있다. 그러나, 턱 밑에는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비늘이 거슬러서 난 것이 하나 있는데, 만일 이것을 건드리게 되면 용은 그 사람을 반드시 죽여 버리고 만다. 군주(君主)에게도 또한 이런 역린이 있다.」 그러므로, 이 말에 연유(緣由)하여 군주(君主)의 노여움을 역린(逆麟)이라 한다.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편집자 John Jeong Jmnote Jmnote bot Gkscns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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