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적자

1 개요[ | ]

赤子
여보적자
  • (백성을 돌보기를) "갓난아이를 돌보듯이 하라"
  • 나라님은 백성을 마치 핏덩이 간난아이 돌보듯 해야 함
  • 제가(齊家)에 대한 대학의 해설
  • 출전: 《대학》 강고(康誥)가 한 말

2 원문[ | ]

所謂治國必齊其家者,其家不可教,而能教人者,無之。故君子不出家而成教於國。孝者,所以事君也;弟者,所以事長也;慈者,所以使眾也。康誥曰:“如保赤子。”心誠求之,雖不中,不遠矣。未有學養子而後嫁者也。

3 해석[ | ]

이른바 치국(治國)하려면 먼저 제가(齊家)부터 해야 한다 함은 가(家)를 교육하지 않고 전체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자는 ‘가’를 벗어나지 않고도 나라 전체에 교화를 베풀 수 있으니, 효는 바로 임금 섬기는 일에 연결되고, 공손은 어른 섬기는 일에 연결된다. 「강고」에 말하기를 ‘갓난아이를 보호하듯 하라’고 했다. 마음에 심성으로 구하면 비록 적중하지는 않더라도 아주 빗나가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 기르는 법을 배운 다음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4 같이 보기[ | ]

5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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