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해적

1 개요[ | ]

현 독일 서부에서 조직된 반나치 청소년 단체 중 하나로
자발적으로 모여서 조직되었다
이들은 산이나 바다로 놀러 다니면서 악기를 연주하고 히틀러 청소년단의 순찰대를 물먹었다
  • 1또한 (히틀러 유겐트)남자 독일 소녀 동맹 (여자)로 나뉘어져 사실상 금욕을 추구하던 청소년 단체와 다르게

자연스럽게 또래의 이성과 어울려 자유롭게 연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히틀러 유겐트 와 게슈타포는 이들의 이러한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이 때문에 나치와 대립이 점점 심해질 수 밖에는 없었다

  • 2 에델바이스 해적은 나들이 때 히틀러 유겐트순찰대가 시비를 걸어오면

바로 두들겨 패서 쫓아내거나 아니면 말다툼이나 몸싸움 등 본격적인 난투로 번지는 경우가 흔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노동자 집안 아이들이 있다 보니 전투력이 우월해서 도로 역관광 태우는 경우가 많았다

에델바이스 해적은 히틀러 유겐트를 싫어했고 히틀러 유겐트역시 놀러 다니고 일탈 이나 하고 다니는 날라리집단 정도로 생각해 정기적으로 순찰을 하면서 이들이 보이는 족족 공격하거나 일탈이 심하다고 판단되면 체포했다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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