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전선 이상없다

1 # 명대사 모음[ | ]

  • 정말 황당해서 똥꼬가 따가와요
  • 영식이는 선생님이 특별히 스파르타식 인종차별을 해주마
  • 좌약명 : 꽃피는 산골
  • 그까짓 일로 자살할거라면 똘똘이 떼서 병무청에 반납해!
  • 오오오~ 분위기가 뭐랄까? 젊은 남녀가 이종떡투기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군.
  • 여느때처럼 또 가슴에 손 파지하면 메롱~
  •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 이런 우라질 잡것은 뭐냐.
  • 이빨자국 안나도록 물어 보렴.
  • 용기라고는 검색이 안되는 이런 나
  • 대갈빡에 기스 나기 싫으면 알아서 순순히 꿇어라
  • 보기만 해도 흉부가 살살 설레이는 나의 새 보금자리
  • 위가 늘어질 때까지 마음껏 마시자.
  • 분리수거도 안되는 저런 쓰레기들 때문에 염통에 각풀고 살 수가 없지
  • 걱정일랑 전당포에 맡겨놓고
  • 그러지 말고 오빠랑 가까운 모텔가서 야간자율학습이나 하자고
  • 넌 형이 시멘트에 생매장 당해서 청량꼬추까지 꽁꽁 굳어가면 기분 좋겠냐?
  • 항상 이맘때면 지구상의 모든 카카오나무들을 모조리 뿌리뽑고 싶은 지경이야
  • 어떤 개념없는 십장생이 우리 예쁜 딸의 고양이를 설날 개떡으로 만들어 놨냐?
  • 팀장의 무한애정에 온몸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 어떤 북두칠성에서 날아 온 실성한 놈이 뒈지고 싶어서 리허설을 하는 게냐?
  • 우리 오랜만에 염통 쫌 바짝 익혀 볼까?
  • 솟구치는 대소변과 함께 뒈지기 싫으면 그 여자를 내놔라!
  • 똘똘이 푹푹 썩혀놨다가 젓갈 담그려구?
  • 어때요? 똘똘이가 아랫배를 타고 올라 오나요?
  • 눈깔은 옵션으로 달고 다니는 거냣!
  • 넌 지금 내가 바쁜게 눈에 밟히지 않냐?
  •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값은 뭘까?
  • 이렇게 아궁이에 땔감을 지피는데 뜨거워지지 않으면 영장류가 아니지.
  • 너무 유치해서 유치장에 갇히겠다.
  • 영창에 가서 평생 영창 피아노 치던가
  • 니들이 똥마렵게 귀여워 해주는 이 븅신 고양이를 세포질, 세포핵, 미또꼰도리아까지 분해해주겠다.
  • 쪼개지 마라 죽탱이 날아감과 동시에 생이빨 뽀개지기 싫으면...
  •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 보고 싶어서 죽을것 같은 심정일 때는 인근 모텔이 약이지.
  • 우리 깜띡이 밀어내기 한판 할려구??
  • 우리 깜띡이의 쾌변 타임을 방해하다니
  •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 어떻게 생각하긴? 쇠고기 등신으로 생각하지.
  • 니가 정녕 꼬추가 익은 매룍만쫌 싸나이라면...
  • 덜렁자격증 2급을 소지한 니가 제대로 할 리가 없지
  • 지금이 똥꼬로 지저귈 상황이냐?
  •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 똘똘이가 차갑게 식은 시체
  • 너 지금 그거 나한테 찝쩍대는 스턴트냐
  •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 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 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마.
  • 어젯밤 그 모습은 부끄럼쟁이의 모습이 아니던걸.. 요 앙큼쟁이
  •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볼로 튕겨낼 것이오
  •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 따꼼한 맛을 즐기는 미식가로군
  • 좀 떨어져서 걸으면 대포동 미사일이라도 떨어지냣
  • 감히 우리 불량배의 안전핀을 뽑다니

1.1 # 특유의 의태/의성어/형용사 활용[ | ]

  • 네녀석의 이야기가 옴팡지게 기대되는걸
  •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 옴팡지게 더워서 똥꼬 사이로 육수가 흘러
  •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 남자는 모름지기 속알맹이가 쫄깃해야 하는 법이야
  •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 도에 지나치게 쌍콤한 아이디어
  • 이런 국보급 노총각이 있었다니, 제가 낼롬 도굴해버려야겠네요
  • 편견은 낼롬 버려요
  • 밥이나 낼롬 먹어요.
  • 내가 요즘 카드빚 메우느라 똥꼬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 홀라당 발라당 웃통 아랫통 벗어제낀 여자들이 1개사단 집합한 책
  • 사타구니에서 땀이 뽈뽈 날께다
  • 나 폭주하겠어! 뽀송뽀송 말리지 마!
  • 뽀송뽀송한 사랑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오
  • 가만히 각잡고 좌뇌와 우뇌를 부비부비해보자
  • 꽃다운 나이에 본드 잘 못 마셨다가 비명횡사했던, 탱글탱글 알맹이가 씹히는 처녀귀신이랍니다.
  • 오늘부터 내 젊음의 노트에 독서란 단어를 살짝콩 첨가하기로 했단다.

1.2 # 특유의 비유[ | ]

  • 부인! 오늘따라 허리의 동선이 마치 아나콘다 같구려.
  • 시간은 고삐풀린 KTX마냥 흘러흘러~
  • 자기는 싱겁기가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 같다니까
  •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 아둔한 녀석. 너는 입이 마치 6학년 3반 대걸래 같구나
  • 옴팡지게 앙칼진게 마치 발정난 사춘기 햄스터같군
  • 무슨 연어도 아닌 녀석이 패션 감각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냐?
  • 해구신 잃은 물개의 울음소리
  • 인간의 한계를 한단계 넘어선 대포동급 똘똘이다.
  • 너무너무 배고파서 창자가 육포되겠네
  • 동공에 식초를 뿌린듯한 느낌의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 빛깔도 옴팡지게 예쁘고 맛도 쌍콤한게 고층빌딩앞의 스파이더맨마냥 착착 입에 달라 붙네요
  • 가뭄에 콩같은 꽃미남
  • 너란 녀석은 정말이지 저질 엑기스라니깐.
  • 연분홍빛 잠자리에서는 순창고추장처럼 화끈한 B형
  • 어디서 굴러온 닐리리 맘보같은 3류 칼잡이가 뒈지고 싶어서 오르간을 치느냐
  • 마치 햇살 따갑던 여름 어느날 앞마당에서 왕따시만한 고무다라에 이불 빨래 밟던 동네 아줌마 같다.
  •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 이 세상 어떤 유혹도 막아낼 수 있을 해저 2만리 비쥬얼의 여편네
  • 정신병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놈마냥 실실 쪼개고 있다.
  • 내 동생의 고결한 아그네스 콧구녕에 지옥 사탄의 암내 따위를 풍기다니
  • 왜 그렇게 질풍노도 여고생마냥 질질 짜고있냐?
  • 마치 2차 세계대전이 연상되는 그 몰골은 도대체 뭐냐
  •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 아으 짜증나. 세반고리관에 쥐가 날 것 같다.
  • 위엄없는 사자는 휴대폰 없는 여고생과도 같단다.
  • 가슴이 장조림처럼 졸여지는 것같아
  •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별책부록으로 따러오는 것 같아
  • 우리 거북이 입술이 식용유라도 스쳐간 듯 윤기가 잘잘~ 흐르네?
  • 두개산골에서 좌뇌와 우뇌가 정겹게 뛰어노는 것 같구나
  •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 더 이상의 대화는 러닝머신 뜀띠기야
  • 네이팜탄 같은 외모 대신에 이런 장쾌한 물건을 장착해 주시다니
  • 봄이 되니까 캠퍼스커플들이 저글링처럼 떼지어 다니는 구나
  • 제발 나의 용암국물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시요
  •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 너희는 한낱 떫고 맛없는 불량배에 불과하다
  • 이런 축축한 악의 축 같으니
  • 유난히 촉촉했던 나의 통장이 한여름 한우 똥딱지마냥 말라붙었다.
  • 하와이 해변가의 싱그러운 파도마냥 출렁거리는 저 명품흉부
  • 내가 무슨 식후 30분마다 발정제 복용한 산토끼냐?

1.3 # 수치 / 문어투(영어와 한자어의 묘한 결합) 활용[ | ]

  • 자기는 깜찍이 100단이야
  • 안그래도 열불 나는데 대략 100 kcal 열량을 보태 주는구나
  • 너같은 버러지에겐 쏘세지 1mm도 아깝다
  • 경건하게 ...에 매진하다보니 1g정도 출출하구나
  • 내 몸에 1g도 손대지맛.
  • 나름대로 1g 귀엽지?
  • 온 몸을 1g도 남김없이 인수분해 해주마
  • 1g도 안 따꼼해
  •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1g도 모르겠다구요
  • 그저 1g의 바램이 있다면...
  • 질문이 1g 있는데요...
  • 478.5g 사랑한다.
  • 나의 해발 20cm 럭셔리 가슴 앞에서 1g의 표정변화도 없다니..
  •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시군요.
  • 눈깔에 3단 기브스했냐?
  • 중저음 바리톤 40화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어둡고 두꺼운 음색
  •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 철이 듬뿍 든 나는 사실 안면근육의 적절한 배치는 그리 따지지 않소
  • 이목구비의 조합이 상당히 조잡한 남자다.
  • 똥꼬에서 땅콩쨈 추출될 때까지 맛사지좀 해줘라.
  • 내게 강같은 응징이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연산이다.
  • 주체할 수 없는 쾌변의 기운이 발가락부터 머리 끝까지 온몸을 진하게 애무한다
  •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 입과 똥구녕의 절묘하기 그지없는 혼연일체로구나
  •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역겨운 커플 한쌍이 다가오는군
  • 교제한지 어언 1년, 상큼하게 발효된 숙성커플
  •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 이런 개념을 분리수거한 자식. 어디 한 번 이빨없는 입안의 공허함을 만끽해 봐라!
  •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 이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 너의 체세포 하나하나 발라내서 무참하게 질겅질겅 씹어주마
  • 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 자동 분사 방식으로 뜨거운 눈물이 솟는구나
  • 안면을 콧물과 눈물로 미용팩 하려고 용을 쓰는 구나
  • 어머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흉부에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는 이 손들은 뭐람?
  • 오우~ 지쟈쓰!! 일개 변태에게 달려있기엔 와방 아까운 이 웅장한 서플먼트는?
  • 비록 우리의 비주얼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 더 이상 병나발을 불면 오장육부가 리모델링 된다구!
  •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 저화질 외모의 장벽을 뛰어 넘어 온갖 여인들과의 참된 교류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매개체
  • 뭐 어쨌든 야시시한 사운드로 세반고리관 촉촉히 적시면서 이미지나 구현해볼까?

1.4 # 지명/고유명사 활용[ | ]

  • 형을 믿느니 차라리 종로 2가에서 도를 믿겠어
  • 꽃피는 봄이 오니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구나
  • 기분이 알퐁스 도데스럽지만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구나
  • 이런 젠장과 평화! 내 염통뛰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어!
  • 온몸에서 육수가 좔좔 흐르는게 기분 참 함흥스럽구만
  • 왜 이렇게 길눈이 어둡냐, 이 길치조림아!
  • 이런 토종젠장~!
  • 이런, 입춘제길!!
  • 이런 젠장 방사능 우라질
  • 귀엽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소녀
  • 고비사막의 오아시스마냥 반갑기 서울역에 그지 없구나
  • 너와 같은 반이라는 게 부끄럽기 서울역에 그지 없구나
  • 안타깝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연인
  • 경기도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향긋한 응징이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 이거 당장 놔! 경기도 황천군에 보내 버리기 전에...
  • 그건 또 무슨 피자헛소리얏!
  • 기분 뽀카리스웨틱하다!
  • 어휴!! 사천짜증!!
  • 이런 우라질 샹파울로!!
  • 아휴 니기미 썅썅바!
  • 이런 개부랄티!
  • 이런 썅도터널
  • 이런 젠장과 평화!
  • 이런 젠장찌게!
  • 이런 니기미 썅하이 트위스트!
  • 이런 개놈 프로젝트! 니 꼬추에 뜷린 구녕은 땀꾸녕이냣?
  • 이런 대종썅 시상식!
  • 썅봉터미날!
  • 염치가 중랑구 면목없습니다.
  • 이런 후레지아 꽃향기같은 자식이!
  • 오우.. 지쟈스 헬름 계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 단오날 청포물로 샴푸한듯한 비달사수니플한 긴 생머리

1.5 # 속담 / 격언 / 사비유 활용[ | ]

  •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 우물터에서 맹씨 아줌마한테 들었지롱~
  • 이런 썅. 귓꾸녕고기를 순대집에 팔아먹었냐!
  • 동네 개가 똥을 끊겠다
  • 더 이상의 인내심은 암을 유발시킨다
  • 자다가 끓는 물 마시고 째즈댄스 추는 것도 아니고...
  • 뜨거운 복어탕에 쏘주 한잔 쪽쪽 빨아볼까
  • 갑자기 그게 무슨 산채에서 꼬추만지는 소리냐?
  • 직장인의 바쁜 아침 싸가지를 우유에 말아 먹을 놈 같으니
  • 네가 연못 앞에서 무심코 만지작 거리던 쏘세지 때문에 개구리가 임신하는 법이다.
  •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
  • 내가 여태껏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던 모텔을 자기 집 변소간 드나들 듯이 하는구나.
  •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 용산개 3년이면 웹서핑을 한다
  • 젊은 녀석들이 버르장머리를 벼룩시장에 팔아 먹었나
  • 덜 여문 놈. 집에 가서 모유에 시리얼이나 말아 먹고 와라.

2 # 촌평[ | ]

이런 짓을 하고 있는 또다른 사람이 있었다니 -_-;;

고필헌의 입심은 국내 최고 수준... -- BrainSalad 2004-8-9 5:49 pm

메가쇼킹의 언어 구사력은 단연 압권이죠 -_-乃 --SonDon

3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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