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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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부자 되다 |
- 옛날 페르시아에, "가난하지만 착하고 부지런한" 알리바바가 살고 있었다.
- 어느날 우연히 알리바바는 도둑들이 동굴에 보물을 숨겨는 것을 목격한다. "열려라 참깨"
- 동굴에서 보물 일부를 가져와 갑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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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카심 |
- "부유하고 탐욕스러운" 형 카심이 알리바바를 수상하게 여기고 캐물어 자초지종을 알아낸다.
- 카심도 몰래 동굴에 들어갔으나, 문을 여는 주문을 잊어버려서 갇혀있다가 도둑들에게 발각되어 능지처참 당한다.
- 걱정된 알리바바가 찾아가서 시신을 수습한다.
- "젊고 똘똘한" 하녀 Morgiana와 상의하여 재봉소 노인 초빙하여 시신 꿰매어 병사한 것으로 꾸미고 장례를 치른다.
- 알리바바는 카심의 재산을 상속받고, 그의 외아들을 입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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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침입 |
- 한편, 도둑들은 시체가 반출된 것을 인지하여 수사에 착수하고, 재봉소 노인에게 정보를 캐낸다.
- 도둑 두목은 기름 상인으로 변장, 부하들은 기름 항아리 안에 매복한 후, 알리바바 집에 묵어갈 것을 청한다.
- 알리바바가 잠들기를 기다려 살해하려 했으나, Morgiana가 항아리마다 끓는 기름을 부워 죽인다.
- 두목은 뒤늦게 부하들이 전멸한 것을 깨닫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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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침입 |
- 두목이 보석 상인으로 위장하여 카심의 아들이 운영하는 상점 부근에 기거하며 친해진다.
- 알리바바 집에 초빙되어 단검으로 알리바바 죽이려 했으나,
- Morgiana가 간파하여 단검으로 칼춤을 추다가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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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
- 알리바바는 Morgiana를 "아들의" 아내(즉, 며느리)로 삼는다.
- 동굴 속 보물을 꺼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알리바바 집은 오랫동안 번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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