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1 개요[ | ]

Tsunami, つなみ(일)
津波(일)
스나미, 쓰나미, 지진해일
  • 지진에 의해서 생기는 해일
  • 6.3 이상으로 진원깊이 80km 이하의 얕은 곳에서 수직 단층운동에 의한 지진일 경우
  • 바다밑에서 일정 규모 이상 얕은 지진이 일어날 경우 주의보나 경보를 발표하는 것이 국제 관례
  •  
  •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센다이 시의 모습이다. 검은 연기는 JXTG 니폰 오일 & 에너지 센다이 정유 공장에서 화재가 나는 장면이다.

2 사례[ | ]

  • 2004년 12월 26일에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부근 인도양에서 규모 9.0의 강진에 의해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도네시아 11만 229명을 비롯 스리랑카·인도·타이 등 주변국 해안지역에서 총 15만 7002여 명이 사망하였다(인도네시아 국가개발청 자료). 대한민국 동해안에서도 1983년과 1993년 일본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 1946년 태평양 주변에서 일어난 알류샨 열도 지진 해일이 당시로서는 자연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희생자를 내자 세계 주요언론들이 '지진과 해일'을 일컫는 '쓰나미(Tsunami)'라는 일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1948년 미 정부는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센터를 건설하면서 이 센터의 명칭에 영자로 표기한 '쓰나미'를 포함시켰다. 쓰나미의 한자 표기인 '진파(津波)'는 사실 '항구의 파도'란 뜻이다.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로 일본의 '쇼와시대(昭和時代)' 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현재에 완전히 정착, 표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