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륙

1 개요[ | ]

ssangnyuk
쌍륙
  • 두 사람이 말 열두 개씩 가지고 노는 한국의 민속놀이
  • 두 사람 또는 두 편이 15개씩의 말을 가지고 2개의 주사위를 굴려 사위대로 판 위에 말을 써서 먼저 나가면 이기는 놀이
  • 고려 시대부터 유행했으리라 여겨진다.
  • 오늘날 안동 지방에서 행해진다.
  •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즐긴 놀이이다.
  • 쌍륙에 쓰이는 도구는 말 스물네 개(1인당 12개)와 주사위 두 개 그리고 말판이다.
  • 말판은 따로 만들 수도 있고, 장기판을 쓰기도 한다.
  •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도박하는 놀이로 나와 있다.

SsangLyuk game.jpg

Hyewon-Ssanguk.sammae.jpg

쌍륙.JPG

2 규칙[ | ]

  • 주사위 두 개를 굴려 나온 사위대로 말을 앞으로 보낸다.
  • 원래는 자기 말밭에서 모든 말이 벗어나면 이겼으나, 후대에 가면 상대의 궁을 점령하면 이기도록 바뀌었다.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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