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답잖다

1 개요[ | ]

"實"답잖다
시답잖다, 시덥잖다, 시덥지 않다
  • "실(實)답지 않다."
  • 진실하거나 미덥지 않다.
  • 보잘것없어 마음에 차지 않는다.
  •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 하잘것없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2 관련 규범[ | ]

‘시답잖다’의 의미로 ‘시덥잖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시답잖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5 #[ | ]

'시덥지 않다'로 알고 있었는데, '시답잖다'였다니... 학교에서 - 언제였는지 또 국어시간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 '시덥지 않다 = 시원하지도 덥하지도 않다 = 미적지근하다 = 만족스럽지 못하다'라는 설명은 들은 적이 있다... '시원찮다 = 시원하지 않다 =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라는 표현도 있고 해서 꽤 설득력 있게 받아들였다. --jmnote (토론) 2017년 7월 29일 (토) 09: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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