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1 개요[ | ]

Boys, be ambitious!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일본 메이지 시대 초기, 미국 출신의 교육자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William Smith Clark)가 남긴 유명한 어록
  • 이 문구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농학교(현 홋카이도대학교) 학생들에게 남긴 고별 인사로, 일본 사회에서 청년층을 향한 격려와 이상 추구의 상징적 문구로 널리 인용되고 있다.
  • 이 문구는 일본 청년층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교육 현장이나 정치·사회적 연설에서 자주 인용되었다.
  • 특히 근대화 과정에서 개인의 이상과 자기계발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문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등지에서도 널리 알려진 격언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유래[ | ]

클라크 박사는 1876년, 일본 정부의 요청으로 삿포로 농학교의 초대 부교장으로 부임하였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서구식 농업 지식뿐 아니라 기독교 윤리와 근대적 사고방식을 가르쳤다. 1877년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배웅 나온 학생들에게 말한 고별 인사로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라는 말이 전해진다. 원문은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Boys, be ambitious! Be ambitious not for money or for selfish aggrandizement, not for that evanescent thing which men call fame. Be ambitious for the attainment of all that a man ought to be.

→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돈이나 이기적인 욕망, 혹은 명예라는 덧없는 것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야망을 가져라.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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