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추

1 개요[ | ]

선대추
先代萩
  • 선대추는 가부키 각본인 `가라선대추(伽羅先代萩)'의 약칭으로 일본어로는 `센다이하기'라고 읽는다. 센다이(仙臺) 번주 가문에서 벌어진 내분을 가마쿠라 시대로 각색한 시대물로 1777년 초연되었다. 당시에는 다이묘 가문을 대중극의 소재로 삼는 것은 금지되었기 때문에 발음이 유사한 단어를 빗대어 사용하였다. `하기'는 싸리나무를 뜻하는데 센다이의 명산이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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