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리 부인

1 개요[ | ]

Madame Bovary
보바리 부인
  •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1857년 장편소설
  • 세상 물정을 모르는 꿈 많은 여성의 인생과 결혼에 대한 환멸의 이야기
  • 미풍양속을 해친다 하여 재판에 회부되나 무죄 판결
  • 사실소설[1]
  • 파멸소설

 

2 줄거리[ | ]

  • 주인공 엠마는 부농의 외동딸, 높은 꿈을 가진 미모의 여성
  • 시골의사 샤를 보바리의 구애를 받고 결혼[2]하지만 곧 환멸을 느낌
  • 법학도 청년 레옹과 플라토닉 사랑. 레옹이 파리로 떠남
  • 돈 좀 있는 루돌프가 승마하자고 꾀어 관계
  • 이후 아예 집을 얻어 놓고 정을 통함
  • 엠마는 집착하고 루돌프는 냉담해짐
  • 다시 레옹을 만나게 됨
  • 레옹과 데이트 계속하며 돈 많이 씀
  • 목격자 루르의 입막음을 위해 수표에 서명함, 간계에 빠져 재산을 뺏김
  • 레옹에게, 또 루돌프에게 도움을 청하나 거절당함
  • 절망하여 음독자살, 남편 사를의 품에서 사망

3 주석[ | ]

  1. 델피느 자살사건을 취재하여 소설을 씀
  2. 그래서 제목이 보바리 부인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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