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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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uffalo '66
버팔로 '66
  • 빈센트 갈로의 1998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Buffalo_sixty_six_ver1.jpg

2 # Sonimage[편집]

[Buffalo 66] 빈센트 갈로

1966년 뉴욕주 버팔로에서 태어나 70년대 후반에 뉴욕으로 건너온 빈센트 갈로는 아주 기이한 정체성을 가진 보헤미안으로 성장했다. 그의 감독 데뷔작 <버팔로 66>이 지난 시절에 대한 일종의 복수극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그가 가진 모든 예술적 기질의 총본산과도 같은 작품이다. 그는 감독, 제작, 의상 디자인, 소품 디자인에서 주연배우와 음악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모든 분야에 관여했고, 그 영화를 온전히 자신과 동일시하였다. 일찍이 영화,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 뛰어든 빈센트 갈로의 음악작업은 장 미셀 바스키아와 함께 한 언더그라운드 아트록 지향의 밴드 그레이에서 더 플라스틱스, 보학을 거쳐 루카스 하스와의 프로젝트 버니에 이른다. 그는 파졸리니와 찰스 밍거스에게 바치는 앨범을 제작했고, 뉴욕의 영화감독 에릭 미첼의 흑백 영화 <The Way It Is>에 출연하고 영화음악을 맡았다. 그는 이 영화의 영화음악으로 8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웨이브의 논란많은 리디아 런치와도 친분이 있었고, 뉴욕 언더그라운드의 모든 어두운 페르소나를 한몸에 가진 빈센트 갈로의 [Buffalo 66] 사운드트랙은 그의 지난 음악 경력들을 회고하는 트랙들을 포괄하고 있다. 이 사운드트랙의 첫 번째 곡인 [Lonely Boy]는 영화 <The Way It Is>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던 연주곡 [And a colored sky colored gray]에 빈센트 갈로가 가사를 붙인 곡이며, 다른 곡들도 밴드 버니에서 작업했던 곡들을 다시 사용한 것이다. 초기에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그의 음악들은 지난 시절의 뉴욕 언더그라운드의 비트적 기질들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음을 입증한다. 이 사운드트랙에는 의외의 선곡들이 세곡 포함되어 있는데, 예스와 스탄 겟츠와 킹 크림슨이 그것이다. 특히 킹 크림슨의 [Moon child]는 크리스티나 리치가 볼링장에서 혼자 춤을 추는 내면의 환타지 장면에 사용되어 킹 크림슨을 아주 이상한 컨텍스트에 위치시킨다. 연출과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완고하게 타협불허의 자기세계를 고집하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빈센트 갈로는 이단적이기에 더욱 매혹적인 재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이 사운드트랙은 뮤지션으로 출발했던 한 영화감독의 삶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로 읽힐 것이다.

  • 월간 KINO 2001년 8월호. 정말 당시 이 영화는 고다르 이후의 미국 인디 영화의 한 단면이었다.

-- Sonimage 2004-4-11 10:12 pm

3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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