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하

제 목:Ж박준하에 관하여... 관련자료:없음 [965] 보낸이:성영훈 (neogury ) 1991-12-01 22:38 조회:85

TV가이드 제 530호에 실린, "박준하"씨에 관한 기사입니다.
사족들은 다 빼고, 중요한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박준하(23)는 평소 김수철 김민우 조정현 등 인기가수를 비롯,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는 오진우 정용국씨 등과 친분을 나눠 온 가수 지망생.
학창시절 아마추어 그룹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펼쳐 왔는데 최근에 선배가수들의 도움을 얻어 뜻을 이루게 된 행운아.
박준하는 지난 9월부터 데뷔앨범을 취입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MBC 드라마 음악담당인 오진우씨에게 들려 주었고 다시 오씨가 김PD에게 추천해서 드라마에 삽입케 되면서 데뷔전에 이미 팬을 확보하게 된 셈. 이달말쯤 데뷔앨범을 출반할 예정인 박준하는 "이 노래는 수현(최민수)과 채경(김혜선"의 사랑을 그리는 장면과 맞아 떨어져 시청자들의 감동을 얻어낸 것 같다."고 겸손해 하면서도 "스타트가 좋은 만큼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열심히 노래해 꼭 톱가수가 되겠다."고 기염.
불광중 시절부터 그룹활동을 시작해 한때는 조정현과 같은 그룹에서 노래한 적도 있다. 신학대 2년중퇴. 3형제 중 차남. <유진모 기자>

별로 도움되는 부분은 없네요...쩝...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올립니다.

Ж부천너구리.


제 목:또 하나! 박준하는? 관련자료:없음 [1007] 보낸이:김선정 (copulso ) 1992-01-06 10:48 조회:89

박준하씨는 이곳에서도 너무 많이 거론 됐던 , 워낙 유명한 분이라 별달리 설명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너무나 유명한 탓인지 앨범이 나온 이후 가장 잘 팔려 나간다고 하던데..
소히 "무동이네 집"에서 히트 시킨 노래라 불리우는 "너를 처음만난 그때"
를 을을때마다 이상하게 제가 보았던 장면이 떠오르는건 그만큼 노래와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SIDE A 지금 까지와는 달라 SIDE B 꿈속에 잠든 그대 사랑하는지 묻고싶지만 기억속의 끝 아직은 먼 그날을 위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바람은 부는데 가을 사랑 정경 오랜동안 그리운

A면 B면 모두 5곡씩 아주 푸짐도 합니다..크~ 몇몇,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우리에게 불리우는 그런 노래들을 제외한 (난 명곡이라 부르고 싶지만) 가운데 대중가요는 그 잠시 잠깐 유행따라 흘러가게 마련인 전제 아래 말씀드린다면! 박준하 노래는 지금 불르기에는 제격인 듯 합니다.(어째 말이 이상하다) 한마디로 우리들 사이에 불리우는 유행가라 해야 옳겠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노래�"로도 칭찬 드리고 싶지만 발라드라도 힘있게 부르는 그이 목소리에 더 애착이 갑니다..
긁은 저음과 함께 특히 "끔속에 잠든 그대"를 부를때의 고음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들에세 어떤 메세지를 전하는듯 강하게 들려옵니다..
"사랑 하는지 묻고싶지만"에서의 고음처리도 듣는 이 까지 같이 슴넘어 가게 할만큼 느끼게 되지요..

빠른 템포의 "아직은 먼 그날을 위해" "가을 사랑"도 듣는 중에는 저절로 리듬을 맞추게 되는 흥겨운 노래라 생각됩니다.
혹시 전주 부분이 피아노로 처리되어 들려오는 곡을 좋아 하는 분 계세요??
그럼 "바람은 부는데"와 "너를 처음 만난그때"를 들어 보세요..

흔히 우리들은 앨범을 사면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여부에 따라 본전(?)을 생각하게 됩니다..키키~ 박준하씨 앨범은 비싸게 주고 산만큼 그냥 평범한 대중가요를 좋하하는 우리들에게는 본전 생각은 안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이러케 제맘대로 평가해도 되는고야요???

??? 꼼지락 꼼지락 뿔소..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