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

제 목:with해철/진섭/신촌블루스 관련자료:없음 [1006] 보낸이:김준완 (junani ) 1992-01-05 12:20 조회:179

박 영 미 2


흔히들 이런 표현을 쓰지요? '충격적'또는 '환상적'이라고요.
가히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 중에 한사람인 박영미의 놀랍게 발전된 모습과 대담해진 모습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설명보다도 이 앨범을 만든 사람들을 소개하는 편이 났겠지요.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아마도 이 앨범의 사운드가 과연 어떻겠구나 하는 짐작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 제목 작사/작곡 코러스 편곡-시퀀싱-키보드
1 쉽게 말하지만 신해철 신해철 신해철
2 내맘속에남아있을뿐 박창학/심상원 변진섭 심상원-변준민-심상원
3 이제는 너와 함께 박창학/심상원 조규찬 심상원-변준민-심상원
4 그 겨울날의 일기 명로진/박경철 . 박경철- . -박경철
5 늘 잊었었지 조규만 . 정원영
6 추억조차없었던때로 이헌숙/박경철 . 박경철- . -박경철
7 비오는토요일의해후 이헌숙/엄인호 . 박경철- . -박경철
8 도시의꿈 이응수/박경철 . 박경철
9 난알아 내 기다림을 조규찬 . 김현철
A 어디로 가야하나 신해철 . 신해철
  • 전자기타: 정기송,손진태,최희선
  • 드럼: 배수연
  • 색소폰: 이정식(12346),김원용(5)

'그겨울날의일기'와'비오는토요일의해후'의 세션은 신촌부르스(드럼:정태국,베이스:이원재,일렉기타:엄인호,피아노:김명수)가 담당했습니다.

락/퓨전재즈/발라드... 레퍼토리가 다양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추억조차없었던때로' 정말 No.1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의 '빵빵'한 뮤지션들에 가려 때문에 박영미 고유의 색이 그리 두드러 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고음 영역은 정말 대단합니다.

새해겨울두번째주일요일/0105_...자유를 찾는 주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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