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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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ntures of Baron Munchausen 관련자료:없음 [11149] 보낸이:정철 (zepelin ) 1996-02-09 01:46 조회:108

테리 길리엄 감독의 영화 바론의 대모험은 한편의 동화이다.

그는 바론 뮨하우젠이라는 인물과 셀리라는 소녀를 통해 잃어가는 동심과 환상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묘사하고있다. 그래서 처음에나오는 이성의 시 대라는말과 그것에 지나치리만큼 추종하는 행정관 그리고 그것을 깨고 환상 의 세계를 되찾으려는 바론의 노력은 상징적이다. 그것도 아주 알아채기 쉽 게끔. 350억을 퍼부었다는 헤드카피를 보지 않더라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 다는 것은 보면 안다. 규모도 규모지만 실감나는 합성또한 주목할 만하다. 오히려 요즘의 엉성한 컴퓨터 그레픽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인상적인 캐스 트도 좋은데 바론의 부하들이 입은 의상이나 외모는 동화의 이미지에 충실 하다. 게다가 극중에 잠깐 나오는 미모의 비너스는 예쁘길래 누굴까 라고 생 각했더니 우마써먼이었다. 요즘의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청순한 이미지가 돋 보인다. 중간에 나오는 달의 왕도 많이 본 사람같은데 로빈 윌리엄스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스토리 전개가 아주 낭만적이다. 하지만 고루한 것이라 여 길 수도있다. 물론 고루하다. 그러나 그것이 동화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한 다면 웃으며 볼 수있다.

아직 브라질을 보지 못했고 현재 미국 박스오피스 일위인 열두마리 원숭이 들을 접해보진 못했지만 이 한 편의 영화는 그에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기엔 충분했다. 198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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