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히하우젠 트릴레마

1 개요[ | ]

Münchhausen trilemma, Agrippa's trilemma
뮌히하우젠 트릴레마, 뮌흐하우젠 트릴레마, 아그리파의 트릴레마
  • 지식·논리 등에서 확실한 근거를 가진 것은 없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문제
  • 어떤 것이든 옳다고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근거가 필요한데 근거 요구는 계속된다.
  • A가 옳다고 하려면 그 근거 B가 필요하다. 또 근거 B가 옳다고 하려면 그 근거 C가 필요하다.
A → B → C → D → …
  • 근거요구는 1) 무한히 계속되든가(무한회귀), 2) 순환되든가(순환논법), 3) "증명 없이 옳다"라는 명제로 귀결된다.
  • 이 문제는 고대 그리스 때부터 알려진 것임
최초 지적한 것은 아그리파
  • 늪에 빠진 말과 자신을 끄집어 내기위해 자기 머리채를 자기 손으로 잡아당겨 늪에서 벗어났다는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이야기에 비유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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