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중국에서 기원하여 일본 등 동아시아 각지에서 발달된 4인용 보드 게임
- 136개 이상의 패로 4명이 하는 게임으로서, 처음에 패를 보이지 않게 쌓은 후 각자 13개씩 패를 뽑고 시작하여,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새로 패를 하나씩 뽑은 후 가지고 있는 14개의 패 중 하나를 버리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 명나라 때부터 마작의 원형이 시작되었으며, 청나라 때는 기독교 선교사들을 통해 소개된 서양의 플레잉카드의 영향도 받아들였다.
- 청 말기 태평천국을 평정한 한족 신사층에 의해 전 중국에 퍼졌다.
- 비슷한 시기 중국을 여행한 일본인들에 의해 일본에도 마작이 소개되었으며, 이때 마작이 체계적으로 발달하였다.
- 마작은 기본적으로 기술과 전략과 계산력을 요하는 두뇌 게임이지만 운의 요소 또한 승패를 크게 좌우한다.
-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다.
2 참고[ | ]
편집자 Johnjeong bot Jm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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